김미현 알앤써치 소장, 데일리안 기사에 나온 발언 정리
“TK가 분명히 전략적으로 고심을 할 것”
“지금은 일단 문재인에 대한 반감이 크기 때문에 안철수를 바라보지만, 이성적 판단을 하면 선거 이후에도 보수의 ‘살 길’을 열어줘야 한다는 생각을 할 거다. 안철수가 당선된다고 해서 보수가 살아나는 게 아니지 않느냐”
“TK에서 한국당이 오름세를 보이는 데 주목해야한다. 후보 개인은 결국 그 정당 지지율의 추세와 긴밀히 연결된다. 또 유승민이 TV토론회에서도 호평을 받으면 다음주에는 더 오를 수 있고, 선거 기간 내 5% 마의 벽을 뚫는다면 더더욱 탄력이 붙을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안철수와 홍준표 간 차이가 크게 나지 않을 것”
https://v.media.daum.net/v/20170419110512747
https://cohabe.com/sisa/187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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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줄 공감!
독두꺼비와 또라이의 대결
14.9 ㄱㄱㄱ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말이네요ㅡ.ㅡ
그냥 사이좋게 셋다 9.9 추천
저도 결과는 결국 저렇게 간다고 봐요
자유당 선거조직이 영남지역에서 이러단 보수 다 죽게 생겼다 이거면 많이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보거든요.
박근혜 보호막이 있어야 하지 않냐 힘 실어 줘야 한다 그러면 홍준표후보가 최소 15% 내외는 나온다고 봐요.
영남이나 수도권 노인분들 말 없이 가서 홍준표 꾹 찍고 온다에 한표 겁니다. 생각보다 홍준표의 숨은표 많을 거라 봅니다.
검증국면에서 안철수 후보의 새정치가 탄력을 잃고
오히려 네거티브에서 무풍지대에 있던 유승민이 합리적인 보수나 깨끗한 이미지를 가져갈거 같구요.
수도권 공략만 잘하면 중도나 보수 지식인들을 흡수해서 최소 5%는 넘고 10% 근처도 갈 수 있다고 보거든요.
결국 보수표도 제자리 거의 찾아 간다고 보고
안철수 후보의 5~15% 이상의 보수표가 이탈 나올거라 봅니다.
두 눈으로 혈세를 빼먹고 낭비하고, 국정 운영을 시정잡배에게 맡기는걸 지켜본 사람들이,,,
어떻게 다시 그 세력을 지지할 수가 있는지...
진짜 혐오스럽네요 그들이...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