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뉴스공장에 고정패널로 출연하는 이혜훈이가 과거 노무현 대통령 때 박근혜 국쌍년과 손잡고 했던 짓거리를 보노라면 어이가 없습니다. 당초 조윤선의 처지가 될뻔했는데 운이 좋게 파워에 밀려 감방에는 가지 않았고, 라이벌인 조윤선이가 나락으로 추락해서 늘 싱글벙글하는데, 걸레가 행주인 척 하네요. '사람의 근본은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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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말끝마다 친박에게 바른 말하다 박해받고 쫓겨났다고 떠들더군요.
다 기억하고 있지요. 지금 그냥 까불라고 하세요.언젠가 주저앉게 되어있지요.
사람이 잘못할수 있는데 그것에 관해 진심어린 사과와 반성 하지 않는자는 정치권에서 손 떼야합니다.
이사람 여러 대형교회 다니면서 반동성애 내지는 반이슬람 강의하고 다님...
저만 이상하게 본 게 아니군요
이혜훈이 국회에 동명이인 있나? 저렇게 밝고 상냥하고 정도를 아는 사람은 아닌데, 뭐지? 고민했건만 역시 박근혜 따까리 이혜훈 맞네요
얼척없습니다
세탁이 좋긴 좋네요
얼굴 마담이었죠. 비판 다 들어주는 척하더니 결국 박정권 뜻대로 행동하고... 비판여론이 생길 때 나와서 사람 좋은 얼굴로 공감하듯 하다가 뒤통수치기.
박근혜 옆에 있는게 상도동계 좌장이라는 김덕룡 아닌가?
김어준에게 제일 불만인 게 이런 년 게스트로 부르는 거에요.
코너 제목도 이혜훈의 나라 사랑. 어휴
심재철.. ..............
요새 진짜 세탁은 전여옥이죠.
노통한테 인큐베이터에 들어가야 된다고 했던 피꺼솟발언 생각하면;;;
강용석도 세탁 잘 하다 다시 똥통에 가잖아요. 다시들 갈거니다.
잊지 맙시다.
정치인은 말로 평가 받는게 아니고
행적으로 평가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꼭 기억했다가 투표로 심판해야합니다.
김어준은 이혜훈을 이용하려고 부르는겁니다.
오해마세요
쪽 빨아먹고 지들끼리 분열시키기 굿
조윤선 자리가 니 자리 일수도 있었어 이ㄴ아 ㅎㅎ...
걱정마요.
안 잊어먹어요 ㅎㅎㅎ
이혜훈에 대한 저의 첫 기억은 2008년입니다.
당시 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초구 한나라당 후보로 재선에 성공했는데, 새 국회에서 1호 법안을 낸 사람이 이혜훈이었죠. (그것 땜에 기억).
근데 재선되자마자 발바닥에 땀나게 뛰어다니며 낸 그 법안이 바로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무력화 법.
괜히 강남3구 국회의원이 아닙니다. 나라사랑은 개뿔~! 강남 졸부들 사랑이겠죠.
아마 유승민에게 굉장한 동질감을 갖고 있을 겁니다. 정치행보가 대단히 비슷하거든요. 원래든 경제학 학위 받아서 연구원 생활하다가 전두환 노태우시절부터 국회의원과 내무부장관 지낸 시아버지가 별세한 후 울산 지역구 물려받아 정치 시작했고, 유능한 금수저 이미지로 이름 얻고 박근혜에게 부역, 팽 당하자 깨인 보수 코스프레. 시아버지를 아버지로 바꾸면 누구 얘기인지 분간도 안 갈걸요.
https://youtu.be/82zLhbXLqOM
이혜훈 하면 이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