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피우는 이유

지랄낫네

아 정말 멋있다

아옼ㅋㄱ손발이 ㅋㅋ

담배는 그냥 좆같아서 피는건데 끊는건 더 좆같음 ㅠㅠ

의미부여 오질라게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금연 8년차 흡연자 근처에서 역한 담배 냄새가 날 때마다 끊길 잘했다 싶음

병쉰이네..
저런놈들 때문에 속이 타서 담배를 더 태우지...

그러닌까 경쟁전돌리는데 한조나오면 핀다는거잖아

아는 사람은 그냥 습관이라던데

ㅇㄷ

후 끊고 싶은데 끊으려고 해도 술만먹으면 나도 모르게 담배를 사서 금연 시도 할때마다 실패.....ㅠㅠ

멋or호기심-> 중독
이유 갖다 붙일 필요 없음 그냥 중독.

개인적으로 담배 태울때 경험에 의하면
우울함 -> 피우고 더 우울함
화남 -> 피우고 화는 덜나지만 더 빡침
슬픔 -> 피우고 더 슬픔
변비 -> 피우고 해결
이던데

담배 안 피는 사람들은 행복하게 살아서 안 피는줄아나보네

바람쐬고 싶을때 피는거죠

아.썅..내손발 어디갔냐..

갸아아아아아아아악

가래때문에 끊긴 끊어야하는데ㅜㅜ

애쓰는 ㅂ ㅅ ㅋㅋㅋㅋㅋ

저리가! 아가리 똥내나..

그냥 습관때문에 피는 것 같은데..
밥먹고 나서 그냥 아무이유없이 습관적으로 한대
집에 들어가기전에 집 앞 흡연구역에서 한대
딱히 무슨 생각이 있어서가 아니라 못끊어서 피는듯

올해 9월되면 금연 1년차가 됩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이놈에 담배는 끊었는데 은단을 못끊어서 고민이였는데 어느 약국에서 이상한 은단 먹고 은단도 끊게 되었네요!! ㅎ

빨리 끊는게 좋아요.
금연성공 5년을 넘게 유지하는 중인
사람으로서 하는 말이에요. 특히 세금으로 떨칠된 
담배값을 보면 끊길 잘했다고 생각함. 흡연인을
위해 최소 반은 세금을 써야지 죄다 딴데다
써버리다니 나쁜 정부놈들

진짜 끊고 싶은데 3일넘기기가  너무힘들어요ㅠㅠㅠㅠㅠ

백해무익
몇번 펴보기도 했지만 아직까지도 담배피는사람은 이해가 안감

금연3년차 건강나빠지고나니 
내가 왜폈나싶음..

전자담배 갈아탄지 한달 조금 넘었네요 금연자랑 동일한 대우를 받습니다. 냄새없고 꽁초 투기할 이유없고 사람들 없는 곳이면 눈치 안보고 실내에서도 피울수 있습니다 회의나 미팅 들어가기 직전 한대 딱 빨고 들어가고 싶은데 그럴 시간과 여유는 없다?
화장실가서 깊게 한대 쭉 빨고 오면 됩니다. 연기는 실제 연초 태울때보다 빨리 사라집니다. 
가습기 에서 나오는 김 과 같은 성분입니다.
그리고 덤으로 따라오는건 향기입니다 저같은 경우 달달한 과일향을 주로 태우는데 비흡연자들에게 거부감이 전혀없습니다.
일례로.. 전여친이 담배 냄새를 극히 혐오 하여, 전자담배로 바꾸었는데, 만나기 직전 너무 담배가 땡겨 급히 흡입하고 만나자마자 딥키스를 했는데 그직후 전여친이 내뱉은말.... 뭔지 아십니까?
"사탕먹었어?"    이처럼 전자담배 향은 일반인에게 거부감이 전혀 없으므로 담배 끈기 어려우시면 전자 담배로 바꾸는 걸 추천드립니다. 차안에서 집안에서 피우면 방향제가 따로 없네요. 
사무실에서도 옥상가서 전자담배빨고 자리로 돌아올때
저를 뒤따르는 향기를 여직원들이 달달하다고 하네요 ㅋ
이건 제가 직접 경험한거기 땜에 믿으셔도 됩니다.

청나라때 아편쟁이들도 이렇게 개소리를 하면서 시를 짓던데

입에서 똥내남

피울거면 그냥 말이나 하지말지
헛소리를 장황하게 늘어놓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말이 맞는 직종이 있죠
건설업 인부들
허리 펴고 쉬는시간이 담배피는 그때,
그리고 밥시간..
하루일이 끝나고 집에 오면
힘들고 아파서 소주한병과 담배하나에 잠이든다
내일을 위해서...;;
그래서 참이나 식사시간에 같이 주곤했던게 담배한갑씩이었다죠

금연 3년차 입장에서 볼때 처음부터 안피우신 분들은 정말 그런가 싶으시겠지만 금연 장기간 해보신 분들은 본문이 개소리라는걸 알고있습니다.

개소리 그냥 중독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