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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시비 걸어온 아줌니

아이들 병원가려고 소아과 주차장에 차를 댔습니다
주차라인 안에 주차시켰고 왼쪽 차가 제쪽으로 밀착되있어서 오른쪽에 좀 밀착이켜 주차했습니다
두차량 모두 라인안에는 위치했고요
볼일다보고 나오는데 오른쪽에 주차하신 아주머니가 대뜸 차를왜 이렇게대냐고 고래고래 소리지르저군요
아이들도 있고 해세 죄송하다고 오긴왔는데
이게 제가 잘못한건지 참
그 아주머니도 보조석에 아이가 자고있었고 운전석쪽으로 문을 못여는 상황이긴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라인을 넘어간것도 아닌데 참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댓글
  • 한번더살아보자 2021/02/16 07:38

    저도 그런적 있었는데..막 뭐라 하니 괜히 미안 해져서 미안 하다 하고
    급하게 빼주다가 뒷쪽 범퍼 해먹은 적이 있네요..근데, 미안 한게 아니었는데.....
    그래서 소리 부터 지르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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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RLCLUB 2021/02/16 07:39

    기침을 격렬히 하면서 다가가서 미안하다고 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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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unlove 2021/02/16 07:39

    그아줌마가 잘못대놓고 소리지른듯요. 언제나 이런일 생길수있으므로 주차라인 살펴보고 더 크게 되돌려 갚아주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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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거즈사랑 2021/02/16 07:51

    배려가 없어서 그래요 그 아줌마..님께서 더 배려가 있는거구요 근데 이걸 역이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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