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가 축협에 내건 조건
1년~1년반 언제든지 차출과 합숙
수많은 외국 전지훈련과 원정 평가전
10일 만에 축협이 수락하고 히딩크가
오히려 놀랬다고 함
이게 그냥 우리나라 개최인것도 아니고
한일 공동개최라 일본보다 못하면
ㅈ된다는 생각으로 무조건 오케이한듯
히딩크가 축협에 내건 조건
1년~1년반 언제든지 차출과 합숙
수많은 외국 전지훈련과 원정 평가전
10일 만에 축협이 수락하고 히딩크가
오히려 놀랬다고 함
이게 그냥 우리나라 개최인것도 아니고
한일 공동개최라 일본보다 못하면
ㅈ된다는 생각으로 무조건 오케이한듯
히딩크가 와서 한국축구가 크게 발전했고
히딩크가 떠나자 한국축구는 다시 되돌아갔음
2002년은 내 인생의 환타지였음
축협에서 이선수써라 저선수써라 이런 압박 엄청났는데 그걸 다 뿌리치고 월드컵전까지 평가전에 승리가 거의 없어서 지금이라도 사퇴시켜야한다는 여론 묵묵히 참아내고...참 대단했죠
히딩크가 와서 한국축구가 크게 발전했고
히딩크가 떠나자 한국축구는 다시 되돌아갔음
트릭만 남은 한국 축구 하지만 우리는 박지성을 보았고 손흥민을 보았죠
저때로 돌아가면 전 뒤집니다~ 알바하던때라 사장색히가 16강가면 무료 8강가면 무료 4강가면 무료 이 지랄해서 저때 저승문턱 보고 옴
-_-;;
군대연기한 보람이있었음..
볼때마다 축협이랑 현대 떼내고 싶다.
히딩크 회고전 읽이보면
정몽준이 대표팀 감독 제안하자
목표가 뭡니까?
하니 우승입니다
해서 제 정신인가?
생각했다는 내용있음
2002 월드컵 음모론은
여기서 시작됨
미국이 한국에서 시합한 것 등등..
여튼 그런 얘기가 있었음
아... 그립다 2002년 20대 초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