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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당시 새정연 대표 안철수의 행적

당일 뉴스를 시간대 별로 안철수 행적을 확인을 해보니
오전 10시 새정연 최고위원회 참석
오후 1시 무렵 강연 (여선웅 의원 증언과 일치)  
오후 4시 국회본회의 참석 법안처리
오후 5시경 김한길과 새정연 의원총회 개최
(중간에 비행기 탄걸로 추정)
오후 9시 반경 팽목항 도착
안철수의 세월호 반응이 "즉시"라면
오후 5시에 출근한 박근혜의 반응도 "즉시"겠내요.
자기 할일 다하고 한참 뒤에 갔구만 제1야당 대표란 사람이....
(반대로 문댚은 당시 평범한 의원이고 공동 선대본부장으로써
선거조직을 챙겨야하는데 본회의 기간중이라
보좌관등등 밥값 결제한게 당연한겁니다 그걸 왜 시비, 만약 같이 갔으면 니가 뭔데 설치냐고 난리쳤을껄요? )

댓글
  • 안티코나투스 2017/04/19 01:39

    국민을 개돼지로 아나봐요?
    입만 열면 사실 왜곡에 말바꾸기
    저런 사람이 30%대 지지를 받는 다는 게 한편으로 이해는 되요.
    박근혜 뽑은 사람들이 80% 지지한다면...
    부산 속고 아지매가 부른다.
    그렇게 속고 또 속냐?

    (UCJwT4)

  • 문학역사철학 2017/04/19 02:02

    그리고 바로 갔냐 안 갔냐 이거 따지는 것도 웃기네요. 무슨 선착순 게임도 아니고, 누가 진심을 다해 함께 슬퍼하고 괴로워했는가는 유가족 당사자들이 아주 잘 알고 있죠.

    (UCJwT4)

  • 익명83369 2017/04/19 05:04

    오전10시면 이미 배가 기울어져서 속보가 나오던 시점인데 새정연 최고위원회에서 그런 소식을 나눴을게 뻔하지만, 그래, 못들었다 치면 x신같은 야당소리 곱게 들으셔야 하고, 들었다 치면 상황보고 계속 받아야 하는게 정상인거고
    오후1시면 온 나라가 세월호 배가 침몰하는게 생중계되던 시간인데 하다못해 점심 쳐드시는 식당에서도 TV로 나왔을텐데 알고도 고고하게 강연가셨단 얘기고,
    오후4시에 국회가시는 동안 세월호에 대한 진전되는 소식조차 보고받지 않았다면 보좌진이 일 자체를 가볍게 넘겼거나 인격이 비정상이거나 아니면 법안처리하는게 아주아주아주 더 중요해서 흘려넘겼거나 했다고 볼 수 밖에 없는데요.
    눈치보다가 촛불시위 참여했다가 쫓겨난 것도 '즉시'행동한거라고 봐야하는지?
    탄핵, 하야 외칠때도 그렇게 눈치보다가 개헌개헌개소리 하던데 그건 또 '즉시'라고 규정해드려야하는지?
    즉(아 잠깐만 내가 생각을 좀 해보겠는데 세월호고 자시고 어쨌든 대통령을 해야겠는데 문재인이 하는거봐서 대충 액션할테니까 잠깐기달려봐봐)시x은 아닌지...?
    4월16일 행적보니까 지금 탄핵되신 분이랑 별반 차이없는데 어뜨케, 안쫄리시나? 후보토론때 부들부들 하던 입술이 난 아직 생생한데.
    하 앞으로 대선후보는 인격검사같은거 먼저 해서 재산공개할때 같이 공개했으면 좋겠다. 최소 인간애나 공감능력을 가진 대통령을 선택할 수 있도록.

    (UCJwT4)

  • 짹째기 2017/04/19 07:42

    안철수 새인물인척 5G는데
    새정연 대표는 누가해싸쓰까????
    지금이 4년전인 줄 알고 착각하는 안철수씨
    제1야당 대표로서 사쿠라들 거의 데려나가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UCJwT4)

(UCJwT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