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포트 테크놀러지Fort-Technologies사 에서 제작한
OVR-3Sh 방호전투복을 착용한 러시아 돌격공병.
러시아는 과거 체첸과 같은 계속되는 시가전에서 각종 폭발물과 공병능력을 활용해서
적의 방어 거점을 정면에서 분쇄하며 돌격하는 돌격공병들의 전투력을 높게 보고
돌격공병들의 전투력을 더 높이기 위해 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장비를 물색하던중.
적의 화력거점을 돌파하기 위해 돌격하는 돌격공병들의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
방호구 개발에 착수, OVR-3Sh 방호전투복를 만들게 된다.
흡사 우주 함내 승선복 처럼 생긴 카스피안 내의 방호복(Caspian protective suit).
러시아측은 직접적인 적의 사격만큼이나 적의 탄환이 건물 외벽이나 보도블럭에 맞아 튀는
도비탄, 파편 또한 충분히 돌격하는 아군 돌격공병을 부상 시킬만한 위력이 있다고 보고
추가적인 보호구를 삽입한 내의 보호구를 구상하고 전투공병들의 전투복을
위장과 제식을 위한 역할이 우선시 되는 전투병과는 완전히 다른 완벽한 보호를 목적으로 제작,
OVR-3Sh 방호전투복만의 차별점을 만들게 된다.
내의 방호복 위에 본격적인 방호구 OVR-3Sh를 착용하는 러시아 돌격공병.
이들이 착용한 OVR-3Sh의 방호능력은 근거리에서 발사된 경기관총 및 저격수용 7,62x54 mm R탄을
막아내어 착용자로 하여금 적의 방어선을 돌파중 적에게 피격당하더라도 대응사격을
가능케하여 이들의 생존성을 높이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하는 장비.
그러면 이렇게 무지막지한 장비를 하고 이들이 담당하는 임무란 무엇인가?
일반 공병처럼 평소에는 지뢰제거, 장애물 개척작업을 수행하다가...
공격 당하면...
"싸움이다! 연장 챙겨 씨1발"
온몸을 둘둘 두른 기관총탄을 막아내는 방탄복과 파편을 막아주는 방호복, 방탄방패로 무장하고
적의 방어거점을
개박살을 내기 시작합니다
그냥 공병도 군생활 ㅈ같은데
풀군장 차고 전투까지 하다니
남자의 로망같은 병과네..
저런 손가락 장갑이 실용성이 있는편이야? 손가락이 노출되서 섬세한 작업엔 좋겠지만 정작 보호를 못받아서 위험해보이는데
손가락 안 감싸는건 편의성 때문이지?
장갑을 착용하면 공병들 특성상 폭발물이나 개척작업때 불편해서 미국 쪽도 EOD팀은 대부분 그냥 보호장구만 착용하는듯
남자의 로망같은 병과네..
손가락 안 감싸는건 편의성 때문이지?
손은 날아가도 사니까?
저런 손가락 장갑이 실용성이 있는편이야? 손가락이 노출되서 섬세한 작업엔 좋겠지만 정작 보호를 못받아서 위험해보이는데
뭐 잘못 건드렸다가 터지면 손가락에 둘둘 감싼 의미가 없으니까
장갑을 착용하면 공병들 특성상 폭발물이나 개척작업때 불편해서 미국 쪽도 EOD팀은 대부분 그냥 보호장구만 착용하는듯
때에 따라선 장갑 안끼고 하는 작업은 그만큼 섬세함을 요구하고 저시점에서 폭발물이 터져도 잩갑으로 보호받을수 있는지도 의문이지.
그럴바엔 안터지도록 최대한의 자유도를 보장하는게 낫지 않겠냐??
그냥 공병도 군생활 ㅈ같은데
풀군장 차고 전투까지 하다니
인랑 전투복같네
디지게 무겁고 짜증나는 대신
목숨을 지켜주네
뭔 현대판 척탄병이냐? 근데 7.62mm 막아내는 방판복 둘둘 두르고 우라 돌격 하는 러샤 공병대라니. 완전 쌍남자 로망이네
의외로 냉전때부터 소련군은 중앙 집중식 방호복이라던지
방탄복 도입도 미국보다 빨랐음.
2차대전의 남성인구 감소가 소련말까지 복구가 완전히 안된 영향도 있어서
노가다하다ㅈ누가시비걸면 스트레스풀라고 준거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