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벤쳐기업 '패시브돔' (PassivDom)에서 개발한 3D 프린터로 만든 스마트하우스를 소개합니다.
에너지는 태양광 자가발전이긴 하나, 자체개발 단열재로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뚯하다고 하네요.(물은 공기 중에서 생성)
녹슬지 않고 언제든지 이동 가능하며, 스마트폰을 통해 내부 시설까지 관리 가능한 고급 사양인데도 불구하고, 작은사이즈는 24시간이면 시공이 끝난다고 하니 대단하네요.
(큰 사이즈도 1달이면 완공 가능)
주택가격은, 11평 크기에 59,900유로 (약 7300만원)지만, 자가 전기 시스템 등의 옵션을 안 붙일 경우 29,900유로 (약 3500만원) 에 살 수 있다고 합니다.
현지에서는 벌써 1000명 이상이 대기 중이라 하니, 가격만 좀 더 내려간다면 전망은 좋아 보이네요～
창문이 저렇게 넓은데 방열이 잘 될지 궁금하네요.
세상에 이게 가능한 일이에요?8ㅅ8
내가 어떤 세상에 살고있는지 가늠도 안가네요. 신기하면서도 무서우면서도..
11평에 7000만원대면 조금 비싼데 상용화가 된다고하면 좀 더 내려가겠죠? 집 자체가 예쁘네요
우리나라는 항상 땅값이 문제라.하......
이대로가다간 드래곤볼에나온 캡슐집도 기술만들어낼듯
우리나라는 11평 땅값이 더 비쌀듯...?
땅값에 저거 건물비용이면 1억은 충분히 넘을듯한데..
어스돔은 자비없는 벽체 두께로 단열을 하는데 이건 저 얇은 벽체로 단열이 되나????
우리나라 일반적인 전원주택 공사비가
평당 200-300만원 선입니다.
예쁘기는 한데 획기적으로 싼건 아니고
자재도 어떤건지 확인이 필요하네요.
딱히 3D 프린팅 기술이 효과적으로 사용될만한 부분은 없어 보입니다.
3D 프린팅 기술은 복잡한 도면상 제품을 쉽게 구현하는데에 있죠.
광역시 기준평균아파트값이 평당 천은안되나요? 11평에7000에 태양열까지 있는건 싼거같은뎅..
자가발전빼면3500 인데..그럼 평당300정도임..공사비만받고해주는꼴 물론 기술이혁신적이여서..하루만에 되니까 가능한거같네요
땅콩집 갖고싶담
도난에 취약
나갓다 와보면 유리창 째기고 가전 다 털려잇을듯
실용성이 없음
걍 번지르르한 모델 하우스
큰 문들은 열리지도 않는거 같은데 환기도 문제일 듯
삼디프린트로 제작하는거니 디자인은 얼마든지 바꿀수 있겠죠.창문을 작게한다든지 등등.. 삼디프린트로는 뼈대를 만들고 기타 마감재는 초이스해서 만드는듯 하네요. 사양에따라
다르겠으나 11평에 저정도의 퀄리티에 가격이라면 꽤나 끌리네요.
심즈 실사판이네요
동영상보니 뼈대 만들고 문이나 창문 따로 붙이고 도배하고 선작업하고 하는듯 꼭 본문같은 형태가 아니라 디자인이 무궁무진할듯
정말어마무시하네
왜 아무도 물을 공기중에서 뽑아낸다는 사실에는 집중 안하시는 거죠???
전 그게 제일 신기하네요.
역시 삼디프린터 쵝오
배경빨도 심함.
여기다 두면 걍 비닐하우스 됨;;
건물도 건물이지만 장소가 중요할듯요 ㅎㅎ
저는 건축분야 문외한이긴 하지만... 알기로는 지금도 모양에 재약이 있다는 점만 빼면 건물 자체는 컨테이너나 조립식으로 후딱 올리지 않나요? 기반공사랑 설비 시공 같은거 때문에 시간이 걸리는걸로 알고있는데...
디자인 보안 냉난방 이런건 다 이해가 된다쳐도, 24시간 안에 짓는 영상 같은게 있나요? 저런 집 하루만에 짓는 게 되면 앞서 말한 문제 고려한다쳐도 일주일걸리려나요? 집 짓는데 걸리는 시간이 어마무시하게 준 것 같은데, 일단 진짜인지 아닌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