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바로 접니다 ㅋㅋ
사진 찍고 그러는 거 많이 쑥스러워 하는 성격인데 다시 오기 힘든 기회다 보니 만나는 의원 분들마다 적극적으로 달려들어 찍었네요.ㅋㅋ
인기가 대단하셨던 안민석 의원님. 다정하게 포즈 취해 주셨습니다.
최성 후보님.
멀리서 보고 쭈뼛쭈뼛 다가가는데 그 모습을 발견하시고는 먼저 다가오셔서 함께 사진 찍어주시네요. 매우 다정한 느낌이었습니다.
굉장히 지적인 이미지의 진성준 의원님. 수트핏도 좋으시고 몸이 상당히 슬림하시더군요... 부러움에 눈물이 ㅠㅠ
문대표께서 영입한 김병관 의원님. 굉장히 부티나고 스마트한 이미지셨습니다.ㅎㅎ
청래당 총수님. 역시 인기가 대단하시더군요.
김정숙 영부ㅇ.. 이 아니고 아직 여사님.
곧 개표 결과 발표가 있어서 관중석으로 올라가는 길에 운좋게 딱 마주쳐서 악수까지 했습니다!!
악수하는 동안 계속 아이컨택도 해주시고 그동안 사진으로만 봤던 이미지보다 훨씬 기품이 넘치시더군요
박뿜계 의원님. 시민분들께 인기가 굉장히 많으셨고 정말 밝고 따뜻하신 분이라고 느껴졌습니다.
고민정 대변인.
시민들께 정말 친절히 대해주시고 실물이 엄청 예쁘시더군요 ㅎㅎㅎㅎ
김경수 의원님.
엄청난 동안이신데다가 정말 잘 생기셨습니다ㅎㅎㅎ
그리고 라스트 미션!!
후아!!!!!!!!!!!!!!!!!!
대략 밤 10시 정도까지 기다렸던 보람이 있었습니다 ㅠㅠ
남아있던 지지자분들 한분 한분 모두 악수도 해주시고 순서대로 사진도 모두 찍어주시고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회사 연차내고 가서 혼자 심심하게 몇시간 동안 죽치고 있던 보람이 있었습죠ㅋ;; 가보하나 남겼습니다.ㅠㅠ
이쯤 되면 민주당 수도권 경선 최대 수혜자 인정 좀 해 주시죠 ( ̄ヘ ̄ㆀ
뭔가 상실감에 쩔게되네요 ㅠㅠ 죄송하지만 뒷북눌렀습니다 ㅠㅠ
문재인,김경수......인물이 훤하시네요.
그런데...
김병관의원님에 대한 인상이.......사..사실입니까? 여기서 잠시 신뢰도가 떨어질 뻔...ㅋ
와... 대박이네요
수혜자에겐 닥추~ㅋㅋ
아 배아파 ㅋㅋㅋㅋㅋㅋㅋ 뒷북 누를까 ㅋ
저도 부러워서 뒷북 날리려다가 추천 눌렀습니다.
전생에 나라는 못구했어도 마을 하나는 구했을것 같네요.
인정은 합니다만 좋아하진 않습니다. 흥...... !
헐~부러움에 눈물만 나네요
헐... 인정 안할수 없네요 ㅠㅠㅠㅠ 달님 ㅠㅠ
와~ 진짜 다 계시네요.^^
헝 미워요미워!
덕질부럽 ㅠ
오오~
달님하고 고민정 아나운서에서...쓰바...욕 나옴... 아... 너무 부럼...최대 수혜자 인정....
아.... 연차를 나도 쓸 껄.... .. 이 사진 대대손손 하나의 역사가 될 텐데.......
너무 부럽다아!!!!!!!!!!!!!!!!!!!!!!!!!!!!!!!!!!!!!!!!!!!!!
부러워서 닥추
헐 문재인 캠프
인물 진용이 어마어마하네요.
짜증스럽네요.
난 뭘 했나? ㅜㅜ
꼭 그렇게 다 가져야만 속이 후련하십니까?!?!
흑흑흑~ 부러워... ㅠㅠ
부러워 ㅠㅠ 부러워 ㅠㅠㅠ 부러워 ㅠㅠㅠㅠㅠㅠ
쭉쭉 내리다가 마지막에 소리지름
가보 인정합니다...
와~ 대박 ㄷㄷㄷ 인정 또 인정
댓글 달아드리고 싶어서 간만에 로그인했네요.
우쨌든 축하드리고 부러워요 ㅠㅠ^^
..그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ㅎㅎ
부럽네요 ㅠㅠ
아아.... 진성준님... 강서을.... 김성태씨만 안나왔어도....
낙선 이후에도 허준 박물관에서 이런저런 강연도 많이 초청하고 하셨는데요.
몸은 일터와 가까운 곳으로 나와서 뵙진 못해도 마음으로 나마 응원합니다.
경수선배 김해도 서울도 사무실 전화가 안된당께요.
김해 언제 내려오시는교
아... 나도 연차 내고 갔었는데, 사진 한 장도 못 남기고 ㅠㅠ
저도 글쓴 분과 비슷한 공간에서 박범계 의원(끝나고 1층), 김정숙 여사님(3-4층 관중석 가시려고 계단 통해서 들어가실 때)... 다 스쳐지나갔는데... 숫기가 없어서 그냥 지나쳤... ㅠㅠ
정말..오~ 오호~ 오호라~~
내리다가 마지막에 아놔.....ㅠㅠㅠㅠ
부러움의 추천
트와이스 팬미팅을 가서 트와이스 멤버 한명 한명이랑 다 사진 찍은 거자나요!!!!!! 개부러움ㅠㅠ
우와...........짱부럽ㅠ
경선 = 황금어장 ㅋㅋㅋㅋ
저도 다른 지방 경선에 갔는데 셀카 찍는 취향은 아니어서 그냥 많은 분들 가까이에서 눈팅하는 것으로 만족 + 안지사와 악수하며 미모 확인 하는 즐거운 경험을 했죠. ;;;;
그땐 몰랐는데 지금 본격 유세 나서면서 문부호 사람들 몰리고 인기 대폭발하는 거 보니까 이제서야 그 때 경선 잘 갔네 하는 생각이 거듭 들더라고요. 거리 유세에 갔으면 저같은 사람은 패기가 모자라서 인파 속에 파묻혀 머리카락 끝도 못 보았을 듯.... ;;;
이번에 잘 되면 다음에도 선거 관련 민주당 행사 있으면 가보고 싶단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ㅋㅋ
아 부러워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휴가 내고 가고 싶었지만 왕복 10시간 길이라 못 갔는데ㅠㅠㅠㅠㅠ갈껄 그랬어ㅠㅠㅠㅠㅠ바보멍충이ㅠㅠㅠㅠㅠㅠ
이분 전생에 나라를 구했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