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트와이스] 트둥동산의 생태계를 알아봅시다 - 푸린편(용량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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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린은 트둥동산의 두목입니다.

그러나 토끼에게는 한끼 식사죠.




그나마 다행인 점은 토끼가 타조 사냥에 관심이 더 많다는 것입니다.


푸린과 타조는 서로 도발을 주고받는 사이입니다.

https://twitter.com/dieforyoo/status/1016289267163619328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있기도 하죠.


이런 힘의 균형은 트둥동산의 안정에 기여합니다.


공격을 시도한 적은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죠.



괜히 경력직 경력직 하는게 아닌가봅니다.

푸린은 너구리에게 언어를 가르쳤고

먹을 것도 주었습니다.

말을 안 들을 때는 도끼를 들지만

썩 잘 다루지는 못합니다.


푸린과 샤미호는 서로 매우 우호적입니다.



그러나 뽀뽀는 더 좋아합니다.

푸린과 펭귄은 같은 취미를 공유하고

함께 계획을 세우며

일도 함께 하고

회식도 함께입니다.

푸린은 독수리에게 무릎을 빌려주는 걸 좋아합니다.

피곤한 독수리의 배게가 되어 준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푸린의 승부욕에는 예외가 없죠.

그런데 독수리가 졌지만 이긴 것 같군요.


호랑이는 타조와 결탁해 반란을 일으켰다가 진압 당한 적이 있습니다.

그 뒤로도 반란을 시도한 적이 있지만

지금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같은 고충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인지 타조의 도발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외계인이 트둥동산에 내려왔을 때 푸린은 자기 집에서 외계인을 재운 적이 있습니다.

함께 놀아 주기도 하지만


고도 차이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하지만 외계인을 이용해 편리하게 이동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