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현 전 중앙일보·JTBC 회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으로부터 손석희 JTBC '뉴스룸' 앵커를 교체하라는 취지의 압박을 받았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홍 전 회장의 폭로가 담긴 영상은 지난 16일 유튜브에 "JTBC 외압의 실체,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홍석현"이라는 제하의 영상과 "박근혜 정부의 JTBC 탄압, 그리고 홍석현의 대처, 그 숨겨진 이야기를 하다"라는 설명글과 함께 올라왔다.
영상은 탄핵정국과 관련 "JTBC에 대한 원망과 의심, 책임을 묻는 어떤 논리도 저는 수긍하지 않습니다", "진실 추구"라는 자막으로 시작한다.
또 "이제, 제가 떠나온 곳(JTBC)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 해드릴 수 있는 말은 딱 한 가지입니다", "지금까지 하시던 대로 일을 해 주시라"라는 문구가 차례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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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링크 들어가보시면 내용이 좀 더 나오는데, 박근혜 전 대통령으로부터 직접적인 외압이 두 번. 그리고 이재용 삼성 부회장을 통한 압력도 여러 번 있었다고 합니다.
캠프 들어간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이런거 하나 터트려 주는거 보니 그래도 밥값은 하려고 하나부네여.
아래는 해당 기사의 유툽 동영상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기운 건가
엥 홍석현이 문캠 들어갔어요?
박근혜라면 저러고도 남겠죠.
그렇지만..
힘 없어진 이제와서..
이 분...
전 경계해야 한다고 봅니다.
ㅅㅂㄴ
이 사람 절대 문캠에 들이면 안됩니다. 그러면 다른 후보측에서 이 사람이 문재인 대통령 만드려고 탄핵을 기획했다고 떠들고 그게 박근혜 지지자들에게 먹힐겁니다
박영선 헛짓 하지 말라고 하세요
진자겡 말하시지
박영선이 문재인 후보랑 이야기 했다네요 조건 같은건지 모르겠는데 김종인 다시 대려오고 홍석현 대려오자고 홍석현은 문재인 후보가 직접 만난다고 합니다 cbs인가 거기 박영선 이랑 인터뷰 에서 그렇게 말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