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급해진 굳건이

이거 완전 북한이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이젠 나중에
선 : 넌 왜왔냐?
후 : 폐렴인데 면제못받아서 왔습니다!
선 : 난 전립선암인데도 왔어 뿅뿅아! 근데 뭐가힘들다고 쩔쩔대!
이러는거 아니냐

저 굳건이 존나 보기 싫네, 생긴게 북한 민간인 상대로 뿅뿅 빨며 학살 벌일거 같네.

몰랐음? 우리나라 국군 수뇌부는 잘사는 북한임.
얼마안되는 돈으로 절대충성을 바치는 병사들은 세계에서 어디있겠음? 우리나라 장병들임.
그런 절대충성하는 사람들을 군인이아닌 노예로 보지.

현실이 될까 무섭다...

그리고 과학자나 기술자에게 저임금으로 부려먹은 병역 특례 없어지만
방산 생산과 연구는 어찌 할려고? 그리고 그 귀한 고급 인적자원들이 돌대가리 되면?
의경들이 없어지면 그 숫자는 뭘로 채울껀데? 시골에 있는 공보의 없으면 성실히 세금내던
농촌 사람들 뒤져서 세수 줄이게?
북괴도 아니고 사회가 어떻게 되는 상관안하고 군사력 몰빵이냐?

병역특례로 군대 안가고 연구원으로 일하는거 없어지면 그 엘리트 인력들을 전부 낭비시키는거라고 말 존나 많더라

걔넨 돈 다 줘야되잖아

ㅇㅇ 그러니까 발상의 전환이라고.
물가 1/3수준인 나라 애들한테 지금 한국군 정도 월급 주면 그 친구들도 나름 개꿀이잖아. 일단 숙식 해결된 상태에서 버는 돈은 집으로 보내고, 전역 시점에서 한국 국적 취득할지 집으로 갈지 결정하라고 하면 됨. ㅋ

ㅅㅂ 미군복무 시민권 획득하는거 까마득한 하위호환이네 이거 ㅋㅋㅋ

로마

그렇지..ㅋㅋ
하지만 그 애들은 애시당초 미국 땅 자체를 못 밟을 애들이잖아. 왠만해선 비자가 안나옴.

10%만이 운이 좋거나 몸이 안좋아서 공익과 면제를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