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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길냥이 보고 가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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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하게 생겼네여. 똘망해 보이는 귀!
늠름 ㅋㅋㅋㅋㅋ
여름엔 먹을게 많은데 겨울엔 사람이 챙겨줄 필요가 있죠
휴스턴// 편의점에서 먹을 것도 챙겨주고 하더라구요
잘생겼누...
그넘 잘생겼다,
어여 데리고 가세요 ㅋ
아따 미묘네요 우리 애기들도 저리 잘 자랐으면~
똘망똘망 눈망울이 너무 예쁘네요
캣맘인지 캣파인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이쁘면 집에 데려가서 씻기고 주사도 맞추고 해서 키우던가
왜 편의점 가서 밥도 사다가 맥이고 난리인지 모르겠네
음식물 쓰래기 뒤적뒤적 거리면서
음식물 쓰래기 냄새가 밤이면 밤마다 지천에 펼쳐지고
여름에 창문 열어놓으면
밤마다 ㅍㅍㅅㅅ를 해서 ㅅㅇ소리나 쳐 내면서
민폐란 민폐는 다 끼치는 길고양이가 뭐가 좋다고 저러는지
화단에다가 똥은 퍼질러 싸놓고
주인 있는 애완동물이면 주인이 치우면 되는데
길고양이는 주인이 없으니
치우시는 청소 아주머니들만 고생이네요.
진짜 왜 저러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네
그렇게 좋으면 진짜 데려가서 키우세요
편의점에서 먹을걸 챙겨준다고 되어있는데
글은 제대로 읽지도 않고
왜 엄한데 짜증을 내시나 모르겠네
고양이 ㅍㅍㅅㅅ 가 부러운 분이신가
요즘 불펜에 미묘냥이들 많아서 므흣ㅋㅋ
미묘네요. 친근함
이상한 댓글 하나 있네요
생태계 파괴범아웃!
미묘네요 복덩이일듯
이쁘네요.
진짜 캣맘들은 이해가 안되네요 저렇게 이뻐하기만 하면서 길에 냅두다 차에 치이거나 뭐 잘못 먹어서 죽으면 또 다른 길고양이 찾아서 귀여워 하겠죠
한림별곡// 이쁘다고 보는 고양이들마다 다 집으로
데려가는건 애니멀 호더 아닐까요?
길고양이들 생이 2~3년 밖에 안되는데요
그 짧은 생 굶주리며 살다 떠나는 애들에게
밥힌끼, 물 좀 제공하는게 그리 비난받아야 하는 일인지요
물론 다른 사람 집앞에나 차밑에 매일 먹이를 두는건
저도 좀 아니라고 생걱은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