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정신 차렸나 싶어서 들어봤는데 역시 그대로 똥이네요. 뭐하러 부른건지..
너무 돌려 말해서 손옹도 도대체 통합이 구체적으로 뭐냐고 자꾸 묻는데...
그냥 김종인, 김한길, 정동영, 박지원 도로 불러 오라는 얘기입니다. 경제 정책을 조율할 사람이 필요하다 -> 김종인 다시 데려다 시켜라.
애초에 박영선이 한명숙 대표에게 하도 징징대서 김한길 공천줬다가 당이 그 꼴이 됐던 거예요.
이분의 특징은 인맥 정치 입니다.
게다가 NLL 개소리까지 하고 있네요.
선거때매 어쩔수 없이 쓴다고 생각하고 새정부에서는 그냥 버리시길...
그러게요.. 김종인 등등 자기 입에 맞는 인사들 데려오라고.. 그게 통합이라고할까봐 걱정이네요..
지난번 대선패배 이유랄 NLL을 바라보는 시각이라...
저도 이거 느낌...통합이란 단어로 덮고 좋게 가자...
근데 이거 청산못하면 또 매우 흔들림...ㅠㅠ
요약 : 비문 패권주의 하겠다
미디어에 자꾸 노출되면 선거에 도움 안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ㅠㅠ
쟤를 꼭 써아하나..아무리 전시라하더라도..저런식으로 한숨만 나오게하는데요..패인분석 해보기는커녕 임기응변으로 패인이라고 하는듯..
대선 끝나고 나면 어떻게라도 박영선 내보내고 싶어요ㅜㅜㅜㅜㅜ
별 기대도 안했어요
다시 노무현때 처럼 내부에서 ㅈㄹ 쌩쏘를 해보겠다
빨리 장관 차관 자리나 내놔라
자리안주면 빼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앵액!!!!!!!!!!!!!!!!!!!!!!!
뻔하죠 박영선의 통합 다시 국당데려와 빼애액
그래야 자기들 패거리 정치로 민주당 먹겠다는 심보
경제는 김상조, 김광두 교수가 있는데 뭔 걱정임. ㅡㅡ
NNL 얘기 꺼내서 긁어부스럼 만들기.. 진짜 짜증나는 인간이구만요..
지난 대선에서 왜 졌냐 이번에는 뭐가 다르냐
지난 번엔 박근혜의 당선을 저지하기 위해 나왔고 박근혜가 주인공이었다
이번에는 문재인이 당선되기 위해 나왔고 문재인이 주인공이다
뭐 이런 식으로 말해줄 순 없었나요 내공에 비해 너무 답답한 인터뷰였어요
오늘 박영선 토론보는데 90년대 정치인들의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기득권에 찌들어 일안하고 뜬그름 잡는 얘기하면서 뭐 대한한거 하는 양 만나서 얘기했네 어쩌네 .. 진짜 공천 장사하는 구태 국회의원들 답더군요
근데 선대위로 받아줘서 그렇지 얘는 선거 승리로 끝나도 뭐 할수있는 힘없어요
구로박 하는 짓거리 뻔하죠.
jtbc도 박영선을 부른 이유가 있을겁니다.
참 문재인 대표도 시련이 많아요.
땡깡도 다 받아줘야하고 언론권력들은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며 까대기가 멈추지 않으니.
제발 꺼져 그냥~~~~~~~~~~~~~~~~~~~~~~~~~~~~~~~~~~~~~~~~~~~~~~~~~~~~~~~~~~~~ 너랑 훨씬 잘 맞는 당 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영선씨 본인 난처한 입장 때문에 질문에 대한 대답을 저렇게 애매모호한거 같았어요...
jtbc도 캠프측의 명확한 입장을 듣고 싶었으면 그냥 박영선이 아니라 다른 선대위원장을 불렀어야...
민주당은 지금의 지지율이 어떻게 생긴건지 알아야 될것입니다.
아니 알거라 믿습니다.
다시 예전 민주당은 절대로 보고싶지 않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자기 모순에 빠져 탈당시키려는빅픽쳐가 있을듯합니다 .솔직히 박영선 이야기 아무도 안들어주는 상황보니까요
박영선에 대해선 5월 9일까지 되도록 입을 닫고 있으려 합니다. 사람 쉽게 안 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