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열어보는 크리스마스 선물 ㄷ ㄷ ㄷ ㄷ ㄷ

어차피 가족내 서열 최하위
불가촉천민...ㅠ..ㅠ
크리스마스는 높으신 분들의 즐거운날....
셀프 선물로
집안의 분란을 일으켰던 현자타임입니다. ㄷ ㄷ ㄷ ㄷ
니깟게 이런 돈을 써? 라는 눈치를 이래저래보다
사 놓은것도 까먹고 ㄷ ㄷ ㄷ
이제서야 열어보는 2020년 크리스마스 선물!!!
두둥!!!

물론 박스는 택배 왔을때 확인 했었죠 ㄷ ㄷ ㄷ
사실 시리얼이 빨라서 나름 두근두근 ㄷ ㄷ ㄷ
그러나 불현듯 스친 불길한 예감이 얼마전 부터 있었으니
혹시 "벽돌"??????

다행히 벽돌은 아니네요 ㄷ ㄷ ㄷ
그러자 또 불현듯 스치는 불길한 예감!!!
혹시 " 초기불량"????????
일단 배터리가 방전상태라 확인하기 귀찮아서 ㄷ ㄷ ㄷ ㄷ
다시 잘 싸놓았습니더 ㄷ ㄷ
뭐......... 잘 되겠죠..................
12월 이후 현타가 쎄게와서 일 말고는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는데,
불현듯 스친 쓸데없는 걱정에 한번 열어 봤습니다.
이렇게 보니 좀... 빈약한 느낌이 들어서
이놈도 지랄원을 달아줘야하나.... 갑자기 그생각이......ㅠ.ㅠ
내일부턴 또 수도 서울에서 며칠동안 촬영이라 시간나면 본사나 디지털중풍가서
지랄원 또 고려를 해봐야 겠습니다
지랄원이 제 맘속에 풍년이네요.... ㄷㄷㄷㄷ
플레이트에 계속 이런 돈을 쓰게 될 줄이야 ㄷ ㄷ ㄷ ㄷ
12월인가 1월인가 중고로 산 렌즈 하나도 이제 열어보고.................
요즘 무슨정신으로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다음주에는 제육투에도 멋진 플레이트가....아.... 아닙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