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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나 장터판매글의 사진을 보면..

검은색 제품(대부분의 카메라나 렌즈)을 검은 바탕에서 어둡게 촬영한 사진으로 올린 경우를 보는데요.
물론 검은색 제품을 검게 올리는게 맞긴 합니다만 정보 전달이 중요한 사용기나 장터사진이라면 흰색 바탕이 어떨까 싶네요.
그냥 바램이었습니다^^;

댓글
  • William25 2021/01/26 11:15

    자기 마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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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RS 2021/01/26 11:20

    slr에서 제작한 공식리뷰는 흰바탕이지요.
    제품의 정확한 표현이 목적이다보니 쇼핑몰처럼 흰배경에 누끼딴거처럼 찍었지만
    개인 사용기는 어두컴컴히 감성사진이라 생각되도록 찍는게 대부분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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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두호빵맨 2021/01/26 11:29

    제가 감성이 매말랐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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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박 2021/01/26 11:21

    그게 꼭 그렇지만 않은게
    흰색 바탕에 잘 찍어 올라오는 매물중에, 결함을 숨긴 트릭이 들어가 있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매물은 직거래가 아닌 경우는, 거르는 분들도 계시구요
    배경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최대한 밝은 환경에서, 조리개 조여서 구석구석 찍어 올리는게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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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두호빵맨 2021/01/26 11:29

    그런가요? 배경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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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스냅퍼 2021/01/26 12:14

    흰바탕에 찍으면 흰색 반사가 제품에 비춰서 꼭 까진것처럼 보이게 되죠
    그래서 새것처럼 돋보이려고 그러시나 봅니다
    저는 그냥 소파에 냅두고 찍는디 검은 바탕에 찍으면 확실히 고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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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LL_미시오 2021/01/26 12:26

    ㅎㅎ 어느 배경이든 상관없이 피사체 자체의 노출 잘 맞춰서 빛을 잘 주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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