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 도색할때 도료를 두껍게 바르고
빛반사용 유리알갱이를 정량으로 섞어 넣어서
평상시 뿐만 아니라 비오는 야간에도 아래 짤처럼 차선이 반짝반짝 빛남
우리나라도 법규에 정해진대로만 시공하면 싱가포르랑 똑같이 만들 수 있는데
날림으로 시공해서 비오는 날 밤만 되면 도로 개판 나는거임
출처 : 디씨 도시 갤러리
차선 따라 LED 박아놓은줄 알겠네요...ㄷㄷㄷ
우리나라는 날림으로 시공해놔도 담당 공무원들이 다 눈감아주니 뭐....
시공에 필요한 시간을 충분히 안주기 때문에 날림공사가 되는것도 한몫하죠
시간은 충분히 줄걸요~
다만 시공업체가 여기저기 공사하다보니
발주처 감독이 요구하는 일정대로 못맞추고 시공하는 것 아닐까요?
시간은 지들이 해쳐먹을거 다해쳐먹을라고 오버타임 다잡아요 같은공사도 민간공사 3개월 관공사 12개월 잡는 놈들임ㅋㅋ
싱가포르 도료도 그렇지만, 거리자체가 워낙에 깨끗해서..
외주 주고
시원찮케 작업해야 또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업체 개꿀
일본도 도로 반짝반짝 하던데 같은 이유에선가요?
번호판 반사도 너무 높으면 카메라 인식이 안되니까 어둡게 반사되도록 하는 현기차 국토과
그냥 시공사랑 시행사랑 짬짜미 한 결과물...
FM대로 시공해봐야 2개월 안에 다시 까서 공사함...
그게 무한반복...
우리나라도 저렇게 시공하는데 있어요...
과천도로 가보시면 저렇게 시공되어서 빗길에도 운전하기 참 편하죠..
비오는날 이탈리아 스위스랑 일본에서
운전햐봤는데 차선 시인성이 정말 좋아유
우리나란 안보여요 ㅠ
저긴 4계절이 없어서
한번 해두면 오래가요
일리있는 말씀이십니다.
우리나라는 겨울철 염화칼슘으로 인한 오염등으로 마모가 심한 것은 맞습니다.
우리나라 비오는 밤 되면 차선 1도 안보임 ㅠㅠ
유리알이 충분히 안들어갔나?
도로표시용
원료자체를 저가 중국산 사용해서 그렇습니다
모르시면 말씀을 마세요
재료는 발주처에서 KS 규격품을 사줍니다.
업체는 시공만 합니다.
1. 각 지자체 구청별로 노면표시 연간단가라는 공사로 입찰 발주함
2.도장공사업 면허가 있으면 입찰에 참여
3. 낙찰사 대부분은 노면표시 공사를 할 수 있는 장비나 시설이 없음
4.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가 하청을 받음(일부는 불법 하도임)
5. 장비를 보유하고 시공하는 업체들간의 경쟁이 치열함
6. 참고하세요 ( 설계가 x 낙찰율(87.745% ) = 도급액 ,
7. 하청업체들은 도급액 x 55%~60%에 계약하고 시공함
8. 낙찰받은 업체는 앉아서 40~45% 남김
9. 노면표시 기준은 m당, ㎡당 소요되는 도료의 양과 유리알이 양이 규정되어 있으나
10. 과연 ....
11. 제대로 시공할까 궁금함
12. 그냥 핡고 지나가나?
보통 15% 두번 하도 쳐서 77.5%라고 들었는데 그거보다 더하군요
70%대면 어마어마한데요~
해처먹는게 어마어마하겠죠~
싱가폴 맞나요? 화면이 좌우반전 아니면 싱가폴은 좌측통행일텐데요. 그리고 싱가폴 번호판은 영문 숫자 번호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