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니콘 D80에서 오프로로 갈아타고 나서 여자친구가 생기고...그 여자친구가 와이프가 되어 오프로로 찍어 주고...또 다시 아이가 생겨 오프로로 찍어 주고.....그러던 어느날...세월에 장사 없나봅니다.여기저기 하나씩 문제가 생기네요 ㅠ
색감 너무 좋습니다
이젠 이런 색감은 만들 수 없을듯 합니다
저도 아직 오프로 두대 가지고 있습니다
기추하심인..
ㅠㅜ 장터에 간혹 만컷내외거나 몇천컷짜리 깨끗한 오프로가 나오더라구요.
그것도 저렴하게. 그런 녀석을 하나 들이심이.
의미가 깊은 카메라는 문제 생기는 부분 고치시고, 평생 소장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