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에 신당이 있고 백발의 쪽 진 머리 하신 무당 할머니가 귀기 어린 눈빛으로 문을 열어 주심.
이 낯설은 상황에 바로 계약하고 잔금도 빨리 치뤄 드리면 얼마 깎아 주실 수 있냐고 물었다가 분위기가 더 싸늘 해졌음 ㅠㅠ
골목 끝집에 무당집이면 시세보다 최소 20% 이상 저렴 ㄷㄷㄷ
https://cohabe.com/sisa/1844555
오늘 집 보고 왔는데 무당 할머니 사시는 무당집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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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ㅡㅡㅡ
우리옆집 보신듯
강북구 도봉구에 아직 저런 단독주택 많아요 ㄷㄷㄷ
빌라업자조차도 투자 가치 없다고 안 사는 집 ㄷㄷㄷ
ㅗㅜㅑ 후려쳐보세요
살 날리는 거 아닌가유? ㄷㄷㄷ
입주 후 새벽 2시에 TV가 스스로 켜지기 시작하는데 ....
자다가 엉덩이에 리모컨이 눌렀다는더....
보통은 계약 철회하려고 하지 않나요?
서울에서 단독주택 사려고 하는 처절한 발버둥입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