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정상사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진짜 병신아니고서야 당연히 고소해야죠.

왜 이런걸 고민 해야 하나요?
당장 고소하고 회사에 알려서 상황  전달해서 사내 인사팀에도 신고해야죠.

고소는 솔직히 우리같은 보통 사람이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잖아요.
저라면 일단 증거자료 들고 경찰서 가서 신고하며 물어 볼 것 같습니다. 이거 내가 어떻게든 할 방법 있냐고. 말하는 게 완전 양아치네요 나이 먹고;;

고소

아니 당연히 고소하고 끝까지 털어먹어야죠..

그 정도면 당근 법적대응하고 사내에서 공론화 해야할듯합니다.. 그냥 넘어가면 앞으로 계속 당합니다..

고민을 왜.

고소하시고
합의 절대로 해주지 마세요.
돈은 문제가 아니에요.

신고 하시구요 상처입은 마음은 어떻하나요 ㅠㅠ 잘 추스르시길
이런글 보면 영상 과 음성으로 현장 상황을 담을수 있는
방범용 셀카드론(?) 같은게 있으면 좋을텐데
너무 억울하시 겠어요

시간끌지마시고 일단 고소하세요. 진단서끊어놓고 시간끌면 좋을거 하나도 없습니다. 고소하고나서도 진행되려면 한참 걸리니 고소해놓고 고민해도 안늦습니다

직장상사가 폭행을 했고 고소를 했는데 작성자가 피해를 받는다면
그 회사에 있을 필요가 있을까요????
그렇다고 고소를 안한다면 앞으로 왕왕 이런 폭행을 당하시고 인격적 무시를 당할텐데 감당 하실 수 있으세요??
제일 x같은게
돈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계속 참다가 나중에 폭발해서 같이 때렸는데
쌍방으로 나온다거나 아니면 회사에서 짤리는거에요
그리고 어금니 깨졌다구요??? 이거 고소 안하고 본인 돈으로 치료하시게요???

1. 상해 진단서 끊고 증인 확보 녹취 확보 cctv 확보. 일관성 진술 하면 님이 100% 이깁니다. 지금 한대도 안때리신거 참 잘하셨는데 전치4주 이상 나오면 구속입니다. 우리나라 형법상 정당방위 요건이 졸라 웃겨서 한대만 때려도 쌍방으로 갑니다. 맞으셨기 때문에 쌍방이 아니라 일방으로 가고요. 일방으로 가셨으면 100% 이깁니다.
2. 상대방이 증인매수를 하거나 쌍방으로 우길려고 자기도 상해진단서 끊고 전치 2주 받아와도 cctv가 있으면 거의 끝이에요. cctv가 있으면 그것으로 거의 모든 게 해결됩니다.
3. 여기서 중요한게 회사에서 무마하려거나 무마하려는 시도가 들어올텐데 합의금 세게 불러요. 합의금 세게 불러서 그쪽에서 해준다고 하면 돈 받고 합의해줍니다. 돈을 받지 않고 합의해주는 분들도 있는데 일단 합의해주면 일사부재리의 원칙에 따라 다시 고소하지 못합니다. 추가적인 폭행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그것을 끝이에요. 합의 요구가 오면 얼마까지 부르고 그것 안해주면 그대로 밀고 나갑니다. 경찰관이 부당하게 압력을 행사할시에는 녹음떼서 청문감사실로 가면 됩니다. 회사내에서는 평판이 안좋아집니다. 하지만 그건 각오해야 합니다. 일은 벌어졌고 지면 더 병신이 되거든요. 법으로 물어놔서 돈물려놔야 그사람 평판도 떨어지고 내 자존심도 회복됩니다.
4. 그리고 경찰 조사 받을때 일관성 있게 진술해야 합니다. 번복하면 증언의 신빙성이 떨어져. 조서 쓰실때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 6하원칙에 따라 말하면 됩니다. 필요하다면 변호사 찾아가서 상담받거나 변호사 선임 하세요.

고소하면 되는데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문명사회에서 주먹을 썼는데 당연히 인생 피곤하게 해드려야죠
보너스 월급 축하드립니다

당장신고했어야죠.. 무조건 인실좆입니다.
변호사도 선임을 하심이... 안되면 법률상담도 추가로 받으시고요.

(http://todayhumor.com/?law_16098)
운영자님 작년 1월공지라서 지금도 운영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오유 고문변호사? 같은 분이라고 하십니다.
급하시다면 이쪽으로 연락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너무 당연할걸 질문 하지 마세요;;;;;;;;;
경찰에 신고부터 하세요.

민형사 소송 인실좆 공론화

글을 봐서는 죄질이 않좋네요...

고소 안하면 나 병신입다 인증하는거에요.
회사에서든 글 올린 오유에서든

작성자 답을 안할꺼면 글 올리지 마세요
물어보고 친절히 답한 오유징어들 무시하나요?
님 글 보니 고양이글도 답 없네요

일단 병원 다 들려서 진단서 먼저 받으세요. 폭행당했다고 말하고요. 치과 정신과 정형외과 일반외과 뭐 생각나는대로 다 가서 진단서 싹 다 받아놓으시고요. 증거, 증인 일단 다 모아두시고요. 후배한테만 은밀히 고소할거니까 입다물고 있고 혹시 증인이 되어 줄 수 있냐고 묻고요. 그리고 고소 먼저 하세요. 전에 악플 관련해서 나왔는데 정신과 진료를 꾸준히 보면 그거로 정신적 피해를 받았다는 증거가 되므로 님의 고소에 아주아주 긍정적인 자료가 되고요. 무엇보다 합의는 하지 마셔요. 이게 제일 중요한겁니다. 고소하고나서  내 몸이 전처럼 회복되는데 드는 치료비 제외 억대로 받는 수준이 아니면 합의하지 마세요. 후회합니다.

고소를 왜 안하시지...
어그로 글이라고 봐도 될듯
여기 물어볼 시간에 변호사 상담 할듯

폭행 사건이면 뭐 증거 모으고 진단서 끊고 하기 전에
경찰 신고접수 부터 하고 하세요
직장내에 공론화 시키거나
민사소송으로 보상 받는건 그 다음 문제구요

폭행발생지 관할경찰서 민원실 가셔서 고소절차 진행하십시요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조금더 세심하게 진행하실려면 관할 지구대방문 폭행사실 말씀하시고 사건접수 해달라고 하시면 접수됩니다.  병원가셔서 진단서 발부받을실때 상해진단서는 조금 비쌉니다만 그래도 발부받아 담당형사에게 제출하시면 됩니다. 결과가 나오면 그걸 근거로 민사 소송 재기하셔서 피해보상 받으십시요.
합의안하시고 민사진행하시는게 시간은 더 걸리지만 인생은 실전이다를 확고히 하시는데 더 큰 효과가 있습니다.

댓글 하나한 다 읽어 보았도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사람이 워낙 이상한 사람이라. 일 한지 얼마 안된 4년 전 쯤에 같이 술먹다가 고등학교때 사고치는 놈이었다고 하면서 배에 칼 맞았다고 수술 자국을 보여 주더라구요. 일단 이 사람이 보복하려고 할텐데. 그것에 대해 고소하게 되면 제가 준비하고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사건이 난 당일날.. 나를 억지로 앉혀놓고 제발 부탁한다며. 그냥 넘어가자고 하면서. 제가 왜 그렇게까지 했냐 물어보니. 자기도 잘 모르겠답다. 순각 욱했다고. 미친것 같다고.. 하아...
합의금은 얼마까지 부를 수 있는 건가요. 정말 내일 또 얼굴을 볼 생각하니..

고소하고 그로인해 회사내 불이익받음 그냥 회사 이름 언론제보..

일단 상해 진단서는 끊어 놓은 상태입니다. 그날 다친 부위도 모두 촬영을 했구요. 세상엔 좋은 사람만 있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끌려 다니기만 한 것 같네요. 호의를 베풀어도 그것이 당연한 것처럼 받는 사람에게 제가 호구가 되었나 봅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혹시 저와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면 더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접근금지 신청도 알아보세요

그리고 경찰에 이야기 하세요
직장상사의 지위를 앞세워 폭행하는데
반항도 하지 못 하였다
직장의 직위나 이런걸로 폭행은 더 무겁습니다

사이다 게시판에서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면 좋겠네요.

일단 신고부터 하세요.

고소안하고 합의하면 평생 후회합니다.
선처 같은거 꿈도 꾸지 마세요
글쓴이가 21세기에 사는 사람인지 솔직히 의심스럽습니다.
지금이 전두환 5공시절입니까?
폭력을 용서합니까?

당연 고소하셔야죠. 고소해서 사이다 후기 부탁합니다!

수험준비하느라 로그인 안하고 보고있다가 급하게 들어와서 글 남깁니다.
근로기준법 제 8조 : 사용자는 사고의 발생이나 그 어떠한 이유로도 근로자에게 폭행을 하지 못한다.
형사상 문제는 앞선 분들이 달아주신 것이라 열외하고, 이 부분은 근로관계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근로기준법 위반 및 부당노동행위의 소지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회사에서의 평판이나 이런 문제로 고소가 망설여진다 하시는데
고소를 안하고 그냥 얻어맞고 넘어간 사람으로 소문나면
회사내에서의 평판과 영향력이 어떻게 될 것 같으세요?

그런 놈들은 한번 우습게 보이면 계속 그럽니다.
바로 신고하고 강력 대응하세요.
이런걸 고민하고 계시다니....

경찰 왜 안부르셨어요 ㅠㅠ

아. 정말 감사드립니다.ㅠ

고소 고소 고소 고소 고소 고소
고소가 답니다. 모니터로 보신다면 따라해보세요. 고소가 답이다.
오늘! 미루지말고 오늘합시다! 미루면 답없어요.

또 당하시기 싫으시면 바로 고소하세요
쓰레기들의 특성중 하나가 상대가 만만해 보이면
또 반복한다는 것이죠

내가 존나 유능한 변호사였음좋겠다ㅠㅜ
이럴때 진짜 한몫든든하게 챙겨드리고싶다ㅠㅠ

고소 하시기고 봐주시지 마세요 저도 몇년전에  폭행당했는데 직장선배엿고 뇌진탕 및 안면 타박상? 암튼 전치 4주 나왔는데 이후 행동은 가관이었습니다 반성안하고 저때리다가 자빠진걸 제가 때렸다고 하지를 않나ㅋ 저는 신고를 안했는데 지나보니 후회되더라고요 위에 사람들의 설득에 병원비 70정도만 받고 끝내긴 했는데 이후에 회사에서 소문은 내가 깜치다가 쳐맞을짓을 해서 맞는걸로 소문나더군요 선배가 말빨이 좋아서 그런소문이 퍼진거 같더라고요ㅋ 참 웃기긴 했습니다 신고 하시고 당당하게 나가시길 바랍니다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고요
저는 폭행당한 이유가 위에사람에게 아부안해서 였습니다 위에도 아부안하면 자기한테도 안하겠네 물어보니 당연하다고 그랬고 술마시는 자리인지라 그냥 기분 나빠서 저를 때린거라고 1년후에 제가 다른부서 이동할때 이야기해주더라고요ㅋ 지금도 두고두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이런걸 물어보는거 자체가 진짜 고구마 백만개 쳐먹은 느낌

고소하세요.글로 봤을때 100%고
칼빵보여주면서 얘기한것도 첨언하시고
접근금지 신청까지하세요
여기서 그냥 넘어가면
저새낀 맞아도 가만히 있는놈이다 하며
호구되고 회사에서도 때릴겁니다

앞으로 모든 대화 폰으로 녹음하시고. 변호사 구하세요. 변호사 비용 그 ㅅㄲ가 내게 만들수 있어요

우리회사 경영관리 부장새끼가 말귀를 못알아처먹길래
같이 언성높이니까 내 멱살잡길래 그대로 처밀었더니
개지랄떨면서 입에 흰거품 물고 쌍욕하길래 맞쌍욕해줬더니
그 뒤로는 저랑 말 안하네요. 저도 별 꼴같잖아서 상대하기
거시기 했는데 서로 상종안하니까 졸라 좋습니다.
계속 생까줬더니 그냥 그렇게 살아가다가 이제 다른회사로 옮긴다네요
ㅎㅎㅎ
다 같은 월급쟁이에 직장동료지, 사수 아니고 얻어처먹을꺼 없다 생각되는
상황에서 별것도 아닌게 쌍욕하고 폭행하면 똑같이 받아버리세요.
겪어보니 별꺼 조또 없습니다.

이런닐로 회사사람이니 고소해서 좋을게 없다고 생각한다면
동료직원 후배직원들은 당신을 우습게 볼것이며
다른직원들도 같은 일에 당해도 꿈틀거리지 못할것이다
눈치보지는것 자체가 병x임
당당하게 피해받은것만큼 처벌을 해달라는게
잘못된거는 아니잔슴!

여기 글쓰는거 부터가 이해가 안되네요.
경찰서가서 조서부터 쓰세요.

고민할게 없는 사안. 경찰 폭행으로 고소, 회사 인사과에 신고. 회사에서는 해고(직장 상사,동료,부하에 대한 폭행의 경우 사규에 의해 해고사유가 대부분 될 것이고, 사규에 만약 퇴직금등도 안주는 것으로 명시된 경우도 있을 것임. 경제적으로도 최대한 타격을 입게 할 수 있음). 사회생활에서 폭행은.. 진짜 완전히 망해서 길거리에 나앉게 만들어야 함.

S회사 2번 게이트 앞 생X맥주집에서 일어난 사건인가요?
저녁에 술먹는데 맞은편 테이블에서 일방적 폭력이 일어난거 목격하였구요
당시에 일단 달려들어서 뜯어말린 사람이고 저랑 같이 있던 일행 모두 해당 사건 목격하였습니다
혹시나 목격자 진술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고소가 기본이죠.

어금니가... 어금니가 깨지다니...
이건 굉장한 충격이었겠는데요?

이미 그 회사는 다니기 힘들고 경찰신고하고 증거확보하고 고소하세요.
그냥 넘어가면 마음 병은 몇십년 갑니다.
고소 안하시면 그 회사 그 사람이랑 계속 다니실겁니까?

조언 그만 바라시고 고소부터 하세요.
답답해죽겠네.. 저 위에 저렇게 정성들여 조언해주시고 있잖아요 많은 분들이. 고소하세요 미적대지 마시고. 빨리 할수록 좋아요.

아니 애초에 왜 이런걸로 고민하는지 모르겠음 ㅡㅡ..
상해폭행이 분명한 건인데.. 이걸 고소안하고.. 오유에 글 올려서 물어보는건 뭐에요?
신고될까말까 고민되시는거에요?
당연히 고소되고 신고되는건데.. 이걸 못하시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하 ...
무슨 대답을 원하시는건가요
고소해도 괜찮다??
당연히 고소하셔야죠
고소 꼭꼭 하세요
안하면 다음에 또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