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사직구장에서 요즘도 하는 거 같던데
가끔 대구구장에서도 따라 하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이란 말로 포장되어?
그들만의 야구문화라고 얘기하곤 하던데
긍정적인 면도 분명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야구장에서 없어져야 하는 꼴불견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사직 외에 마산이나 다른 구장에서도
이런 아주라 문화?가 있나요?
https://cohabe.com/sisa/183800
야구공 "아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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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같은 소리 ㅋㅋㅋㅋ
개소리죠
그냥 자기가 공가지고 싶으니아이들고 가는거죠
주라해도 안줘야합니다
나도 갖고싶을건데 남의 애한테 왜주나요??ㅡㅡ
파울볼 평생 한번 잡을까 말까인데..
사직에선 정말 안주곤 못버팁니다. ㅠ
안주면 줄때까지 아주라함
사직서 옆 분이 공 줍진마자 정말 의자 박차
사람 부딪히든 말든 뛰어 냅다 도망 가더라구요.
진짜 웃기지도 않죠 ㅋㅋㅋ 지들이 먼데 남이 합법적으로 취득한 물건을 줘라 마라 ㅋㅋㅋ
습득한 사람이 마음에서 우러나서 주는거지 남이 줘라 마라 그러면 더 주기 싫어지죠
참 꼴불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주라 하는데 안주면 어케되마요?
유혈사태나나요?
유혈사태까진 아니고 안주면 정상적인 관람이 불가능할 정도죠.
주위 시선 버텨내기 힘듭니다.
롯데 답네요 ㄷ ㄷ ㄷ
심지어는 주변 엄마 아빠들이 애들 데리고 옵니다. 서로 자기 애한테 주라고...
저는 어렸을때 아주라 때문에 야구장 가서 공받아서 좋은 추억이 있어서 막상 까지는 못함...
어짜피 지가 못가지는거 아주라고 짓거리는듯
꼴리건들 개같은 문화죠
궁금한 건 다른 구장에는 "아주라" 없나요?
애주면 그집부모꺼 결론은 호구
주면 아름다운 양보고 안주면 그렇구나 하고 넘기면 되는데 왜 서로 비난하사는지...
그렇구나가 아니니 논쟁이 일어나죠. 안주고는 야구 관람이 불가능하다고 위에 댓글에 실컷 써있는데...
난독증ㄷㄷㄷ
전 롯데에선 아 줄꺼임.
원래 야구장 규칙이 파울볼은 선수에게 돌려주는 것이었다면? 어떨까요?
배울꺼 다 배운 중고생이 어른에게 하는 말 마다 반말 로 말하면 어떨까요?
롯데구장에서의 관습적 파울볼 규칙은 아이 몫이라 생각하고, 혹시나 내가 주워도 내꺼 아니라 생각함.
극혐문화죠 ㄷ ㄷ ㄷ ㄷ
내가 못가지는거 너도 못가져 심보로 아주라 외치는거죠
그것도 문제지만
야구장이 너무 시끄러움..
응원 음악에 타자들 나올때마다 노래부르고 ㄷ ㄷ ㄷ
1루 견제하면 견제하지말라고 단체로 소리지르고..
아직더 저런 미개한 관습이 있나유 ㄷㄷㄷ
저는 "야구 글허브를 끼고있는 초등학생" 에게만 줬습니다.
그 아이에게 좋은 추억이 되고 선물로 받으면 정서적으로도 좋겠죠.
그러나 말도 못하고 무슨상황인지도 모르는 부모손에 들려온 유아나
단지 내가 어린이 라는 이유만으로 저 공은 내것이란
기세로 내놓으라는 애들은 안줍니다.
줍자마자 가방에 넣고 앛만 보고 있으면 됩니다.
아주라 아주라 2분이상 못가요 ㅎㅎ
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1820130e3da5fc8bd1b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