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0분쯤 대구 중구 동성로1길 한 네일아트 전문점에서 손님으로 온 A씨(25·여)가
흉기로 직원 B씨(25·여)의 정수리 부위를 찔렀다.
이후 A씨는 태연히 가게 밖으로 걸어 나오다 또 다른 직원 C씨(34)에게 제압당해 붙잡혔다.
흉기에 찔린 B씨는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
김장수 중부서 형사과장은 "A씨가 경찰 조사에서 범행 동기에 대해 전혀 말을 하지 않고 있다"면서
"A씨 가족들을 불러 조사하는 한편 갑자기 벌어진 상황에 충격을 받은 피해자 B씨가 안정을 되찾고 나면 추가 조사를 벌여
정확한 범행 동기를 파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태연이 걸어나가??? 음....무섭네....-_-;;
아동학대, 살인...여자도 한 범죄 함.
돌아이들 참 많네
메갈들이 뭐라 할까 궁금하네요.
흉기로 머리부위 찔렀다는건 음..
이런 범죄가 나날이 증가하는 추세군요 ㅠㅠ
드뎌 미쳐가는구나‥ 곧 전쟁터질듯
워........뭐지...뛰지도 않고 태연히 걸어가네
내용 없이 사진만 돌아다니면 여혐범죄로 지랄들 하겠네요... ㅡㅡ
아무리 칼로 정수리를 찔렀더라도 연약한 여성을 저렇게 끄댕이를 잡아챌수가 있나요??
자 댓글 달려봅시다.
ㅋㅋㅋ 아무도 낚이지 않습니다.
쪽팔리실듯...
from SLRoid
부산에서는 이런경우
마 고마해
라고 합니다
흉기로 타인의 정수리를 찌른 사람이 연약한 사람일리가요~
아따 댓글로 달아야지요.. 쭈욱 길게 늘어봅시다 좀
ㅋ ㅋ 즐기시는~~~**시군요
여자라고 봐줬네.. 남자였으면 날라차기였을텐데
범죄자에겐 인권은 없다.... 제가 진보적인 정당 다른건 다지지해도 범죄자 인권 어쩌구 저쩌구 하는건 인정못함. 인권타령할려면 범죄 안짖고 정상적을 살아야함.. 특히 흉학범에게 무슨 인권인타령할거먼 그흉학범 대리고 살던가..
유영철처럼 극악의 범죄자도 있고...생계형 범죄자도 있고요.
어쩔 수 없이 부도내서 경제사범이 되기도 하고..
운전하다가 교통사고를 내서 구속되기도 하고요.
이유가 참 많은데요.
범죄자에게도 인권은 존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상적인 사회인도 어쩌다가 범죄자가 되기도 하는데요.
그 사람의 인생은 낭떠러지에 떨어지고 그 가족들도 더큰 고통에 살게 됩니다.
신상공개 유출방지 등 기본인권이 지켜지지 않으면
죄값 이 외에도 많은 댓가를 치뤄야 하죠.
요즘 흉악범은 얼굴도 공개하고 있으니..그 경계선은 점차 구별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