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는 춥기는 했어도.. 눈은.. 셔터 끓자마자 눈발이..
옆지기 촬영도 못봐주고..
사실 결과물은 포기 상태
지지난주 결과물 8x10 인화물입니다..
옆지기는 요즘 작업노트도 작성중이라는..
문제는 정리..
이건 모... 캠핑을 정리하기 싫어 안하는건데..
가끔 질문을 받습니다.. 왜? 필름... 아직도 필름 나와요?.. 그럼 당신은 왜? 디지털... 신기종 또 나와요? 그 분은 한번 질문이지만 저희는 매번일수 있다는거. 그냥 눈 인사 만으로 만족합니다..
카메라 장비들을 보고 있자니, 왜 제가 배가 다 부르죠~^^. 그나저나, 결과물 괜찮은데요^^.
대형 카메라에 블링블링한 스트랩이 눈에 들어옵니다.
스트랩있으면 편하긴 하겠네요
분명 저들이 전부는 아니시겠지만, 저들만으로도
눈이 휘둥그레집니다..저 정도 돼어야 사진 쫌 찍는다...하겠죠...
사진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그만 차가운 날씨를 녹여내는듯 합니다..
멋지고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