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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아동 구한 종업원의 쪽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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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S | 2021/01/19 23:30 | 1107
난 어릴적 박정희랑 전두환 비판할떄마다 아버지에게 각목과 쇠파이프로 구타당함
한번은 박정희 각하를 욕한 입을 막아버린다면서 내 입을 각목으로 내리쳤는데
이빨이 다 나가고 턱뼈 하악골이 부숴짐
그 당시 나이가 중학교 2 학년 14 살
놀란 엄마가 119 에 신고했는데
119 가 오더니 문제가 심각하다며 경찰을 부름....
그런데 견찰은 내 상태를 보더니 아버지랑 한참 이야기하더니만
아버지랑 악수를 하고 그냥 가버림
나중에 엄마에게 들은건데.... 견찰에게는 내가 자해했다고 설명했다고 함
견찰은 가해자에게만 설명을 듣고 피해자에게 말한마디 안한채 가버림
그때 알았음....
아무리 힘들어도 견찰은 부르는게 아니구나...
현재 아버지는 고향 대구에서 태극기 부대 활동까지 하는 중
20 년간 무방비 상태의 어린 자식을 흉기로 폭행해 장애인을 만들어놓고선
단 한번도 처벌을 받은적이 없음
미국의 아동보호 만큼은 선진국들 중에서도 초일류급 문화가 자리잡혔음
미국의 아동보호 만큼은 선진국들 중에서도 초일류급 문화가 자리잡혔음
난 어릴적 박정희랑 전두환 비판할떄마다 아버지에게 각목과 쇠파이프로 구타당함
한번은 박정희 각하를 욕한 입을 막아버린다면서 내 입을 각목으로 내리쳤는데
이빨이 다 나가고 턱뼈 하악골이 부숴짐
그 당시 나이가 중학교 2 학년 14 살
놀란 엄마가 119 에 신고했는데
119 가 오더니 문제가 심각하다며 경찰을 부름....
그런데 견찰은 내 상태를 보더니 아버지랑 한참 이야기하더니만
아버지랑 악수를 하고 그냥 가버림
나중에 엄마에게 들은건데.... 견찰에게는 내가 자해했다고 설명했다고 함
견찰은 가해자에게만 설명을 듣고 피해자에게 말한마디 안한채 가버림
그때 알았음....
아무리 힘들어도 견찰은 부르는게 아니구나...
현재 아버지는 고향 대구에서 태극기 부대 활동까지 하는 중
20 년간 무방비 상태의 어린 자식을 흉기로 폭행해 장애인을 만들어놓고선
단 한번도 처벌을 받은적이 없음
ㅠㅠ잘 버티셨네요. 어떤 말응 드려야할지 휴...
멋지다 순간의 판단이 아이의 미래를 지커주었네요
우리나라였으면 .... 경찰 왔다가도 그냥 갈거고, 누가 산고 했냐고 따질거고 애는 또 맞고, 식당은 고소 당하고 니미럴
대구가서 박정희 박근혜 욕하면 집단 린치 당한다던데. .사실인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