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팬이 만든 한국영화 포스터.jpg

오 진짜 잘 만들었다

영화게시판 따로 있어요 ㅎㅎ

품번 달아줘야 될것 같은 포스터다

영화를 보고 나서 만드는거랑
스틸컷 몇 장 주고 말로 설명한 이야기를 포스터 만드는 거랑 차이가 심하죠.

80년대 비디오 커버같은데

얘네는 애니 포스터는 잘만들면서 영화포스터는 왜.....

쌈마이하구마잉?

내부자들
곡성
검은 사제들
아가씨
아수라
나쁜 녀석들

졸라 구려.........ㅜㅜ

Vhs 테이프 버전 ㅎㅎ

뭘해도 공포영화 ㅋㅋㅋㅋㅋ

포스트만 봐도
나라별로 참 다름 ㅋㅋ

ㅎㅎㅎ 최고다!

일부러 저런 분위기로 만든거죠?

ㅋㅋㅋ시대를 얼마나 되돌아간거야ㅋㅋㅋ

부산행은 뭔가 에햄~

컨셉을 옛날 영화 포스터로 잡고 만든거 같은데요? ㅋㅋㅋ

와 포스터 하나로 영구와 땡칠이 시절로 돌아간 기분 ㅋㅋㅋ

아가씨 부제(?)가 달콤하고 위험한 꿀의 향기(...)

참 오래된 그림이다

이거 이런 거 좋아하는 일본 아재가 옛날 비디오 컨셉으로 만든겁니다.
진짜 일본 개봉 포스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ㄴㄴ

제일 마지막에 "컬러작품"이라고 써 있는거 보고 뿜었습니다 ㅋㅋㅋ
일부러 과거삘 나게 만든 포스터네요 ㅋㅋㅋㅋ

쌈마이  좋네.

부산행은 순간 AV 인줄...

아주 오래 전에는 방화라고 불렀다지요

이거 만든 사람 안티아냐???
반한인가..

하지마

어떤 과한 설정을 갖고 만든 작품이 확실하고, 개인의 손을 거친 것도 맞지만, 일본 영화 광고지, 위와 같은 느낌이 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심지어 영화 안에서도 비슷한 정서를 느낄 수 있어요. 과장이 심한 것 아닌가? 일부러 유치하게 만든 건가? '80년대 감성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나? 꼭 만화 같은데?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요. 하지만 희한하게 서정적인 작품은 소름 끼치도록 매력적으로 잘 뽑지요.

이런컨셉 같은디 잘만들었네요

저는 저 시대 포스터 좋아요ㅋㅋㅋ

이런컨셉ㅋㅋㅋㅋㅋㅋㅋ
유쾌!!

아나따와 비끕영화루 만드러쓰므니다

어라 상당히 옜날 한국 스타일인데? ㅋㅋㅋ 언어가 일본어로 되어 있다는거 빼곤 상당히 고전 한국스타일느낌남 ㅋ

우와 80년대 감성 멋지네요

8.90년대 느낌을 살리려 했다면 잘 만든거고 그게 아니라면...

사진도 같이 레트로 틱하게 보정하면 옛날맛 더 날거같은데

오유시민권을위해..

사람 탑 쌓는 걸 좋아하네.

우뢰매 포스터인 줄ㅇ.,ㅇ)

70년대 영화포스터 컨셉작품이네여 ㅋㅋ 이렇게 보니 참 맛깔스럽고 멋스러움!

스포일러 쩌네요 ㅋㅋ

얼굴모아 놓는걸 좋아하는듯
파워레인저스러워요

부산행은 만든 사람이 생각해도 일본개봉명(신감염-신칸센-파이널 익스프레스)은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원제를 그대로 갖다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