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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고마워
저도 이제 34 결혼 적령기가 다가오고 여자가 딱히 있는건 아니지만
저 남편의 성격과 비슷한면이있어 고민이네요.
저치도 살면서 고르고 고른 결혼상대가 와이프였을텐데요.
애초에 저런 여자랑 결혼한 남자 책임이 상당히 큼..
다 남자탓인 거죠?
다 남자탓이란게 아니라.. 남자의 사람보는 안목의 문제도 있다는거죠.. 자기 선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된다는 거임..
추천 안할수 없는...
자기발로 호랑이굴에 들어간 탓(책임)이겠죠.
정말 이런게 가능한지...
주작에 500원 겁니다.
500원 받고
현실이다에 1,000원 겁니다.^^
일반적인 사회통념이나 도덕규범이 아니라 상대반응을 기준으로 행동한다.... 훅 와닿네요. 저 남편입장이 돠본적이 많아서 ㅎㅎ
이상한 평등 기준이 여성들에게 너무 팽배해있음
전업주부와 외벌이 배우자가 있을 때 가사노동은 분담의 대상이 아님. 배우자가 해주는 것은 선의의 영역이지
그걸 상대방에게 평등을 주장하며 분담을 요구하는 것이 오히려 과도한 상대방의 권리침해에 가까움
맞벌이의 경우는 일찍 퇴근하는 쪽이 가사노동에서 좀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게 합리적
무조건 적으로 반 나누는 것은 메뉴 3개시킨 사람이 메뉴 1개시킨 사람과 돈은 2분의 1로 나누자고 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요구.
상대방 입장에서 "내가 호구도 아니고, 지금 뭐하자는거지"라고 생각이 들게 만드는 쪽이 나쁜거지
호구잡혀서 관계를 끊는 쪽이 나쁜게 아님에도
호구잡아서 상대방을 이용해먹으려는 얄팍한 사람들은 자기합리화로 상대방이 이상하다고 자기편한대로 정리함
이혼이답이네 ㄷㄷㄷㄷㄷ
저는 지금 방에 드러누워서 다 시켜먹고 있는데 ㄷㄷㄷㄷ
여자도 여자지만 남자도 쪼잔해보임. 신혼초 맞춰갈려면 싸우면될것을 삐져가지고서는..
아마 여자분 이혼하면 많이 후회하실듯 원래 구관이 명관입니다. 저정도면
다음남편한테는 그러지마라. ㄷㄷㄷ
미친년 버릇을 고쳐?
저런 미친년들이 있으니
애매한 여자들도 남편 이기고 살아야 한다고
아가리 씨부리죠.
또 그걸 좋다고 병신남자들이 같이 동조하고..
부부란 가족이 되는겁니다.
서로 계산기 두드리고 누가 잡고 살고
이러는게 아니죠.
여기 있는 댓글에도 남자가 잘못했다는
병신새끼들이 튀어나올텐데
제발 좀 가만히 있어라.
니들이 그러니 여자들이 더 날뛴다.
한번 만나고 결혼했나보냐요
오.. 저 남편이 성격이 저랑 비슷하네요. 다행히 저희집은 와이프가 장인 장모님이랑 밥먹는데 저런 비슷한 투로 저에게 얘기했다가 장인어른이 와이프 눈물 쏙 빠지게 혼내서 그 다음부터는 와이프가 잘해주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