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개 병사지만 뛰어난 지략으로 작전 회의에 참여하는 업햄
전우들과 친분도 두둑한 업햄
홀로 적진을 정찰하는 매의 눈 업햄
홀로 분대 하나를 작살내는 굉장한 업햄
작전을 마치고 돌아가며 전쟁의 비극에 대해 고뇌하는 업햄
일개 병사지만 뛰어난 지략으로 작전 회의에 참여하는 업햄
전우들과 친분도 두둑한 업햄
홀로 적진을 정찰하는 매의 눈 업햄
홀로 분대 하나를 작살내는 굉장한 업햄
작전을 마치고 돌아가며 전쟁의 비극에 대해 고뇌하는 업햄
실전경험도 없고 총을 쏴본 게 훈련병 시절이 끝인 도판병을 외국어 한다고 억지로 끌려갔으니, 그것도 적진 깊숙히 들어갔으니 쟤 멘탈 터지는 게 당연함
솔까 얘 까이긴하는데 졸 불쌍..
전투병이 아니었지 않나
우리가 딱 저거일 듯
ㅅㅂ
개소리 집어쳐...
ㅅㅂ
얘 개트롤이잖아 ㅡㅡ
솔까 얘 까이긴하는데 졸 불쌍..
전투병이 아니었지 않나
근데 솔직히 업햄이 거의 감독 오너캐 수준이라...
개소리 집어쳐...
탄주라고 ㅅㅂ!!
티모시.E.업햄 : 도길군 무서워요 ㅠ
실전경험도 없고 총을 쏴본 게 훈련병 시절이 끝인 도판병을 외국어 한다고 억지로 끌려갔으니, 그것도 적진 깊숙히 들어갔으니 쟤 멘탈 터지는 게 당연함
우리가 딱 저거일 듯
니이름암! 업햄!
탕!
시발 탄!!!!
어릴때 엄햄볼때마다 저 병@신새끼라고 생각했는데
이제와서 보면 이해가감
그래도 그 유대인 병사 죽는 장면은 너무 답답했다
그 분대가 어느분대죠?
마지막 전투 끝나고 업헴 혼자서 도주하는 무장 친위대 분대 잡아서 다구리 침
군대 갔다오면서 왜 업햄이 저랬는지 이해하게됨...
바로위에서 유대인 전우 살해당할때 진짜
처음엔 업햄이 개같았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비전투병을 전장에 끌고간 상황 부터가 개같은 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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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햄 처음에 자긴 안된다며 왜 안되는지 자기 주장 열심히 펼쳤는데 억지로 끌고 감.
불쌍하긴한데 어쨌거나 쟤때문에 분대가 큰 피해입은것도 사실
근데 라이언도 마지막에 겁먹고 울던데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라이언이 멧대이먼이었네요...
발암이긴했는데 이해도 가더라 진짜 전쟁났는데 눈앞에서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무섭지않을 사람이 얼마나 있겠어?
업헴은 억지로 끌려간거에다가 동료 지원못해주고 죽어나간거에 후회하면서 주저앉잖아
왠지모르게 가장 사람같았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오늘도 정훈교육에서 까이는 업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