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은 필름실 열었는데 칼을 안 꼽아서 ㅜ
한번은 붙이려고 침 바르다 떨어 트렸는데 하필 뒤집히면서 ㅜ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사진이가 다시 찍을수 없는;;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 
https://cohabe.com/sisa/1834947
얼마전 비싼 (영화용 3만원) 필름 두롤 버림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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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부터는 필름 다루다가 실수로 버리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필름뺄때 항상 암백에서 작업하면 사고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아직 초보라 그래요 ㅎㅎ
펜탁스67은 안그런데 꼭 맘마미야 알비67만 종종 그러더라고요
중형 필름 마지막 다 감고 빼낼때 느슨하게 감기는 경우가 종종 발생을해서 2-3컷 빛들어가는 경우가 생깁니다.
몇번 겪고나서 무조건 필름 뺄때 암백 사용합니다.
아름다운 모델분 이시네요..
얘쓰며 담아놓은 필름을 망쳤을때
얼마나 가슴이 아프고 화가 났을지...공감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