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오래살아서(저고딩때니 아마2001년정도에유기견으로 집으로 데려왔던거같네요)21살정도니 진작부터마음준비는하고있었는데막상가고나니 맘이 참 씁쓸하네요천수를 누렸고 12,3살부턴 할머니라고고기도삶아주고 치킨도먹고저먹고싶은고기 밥등 진짜잘먹고살았다생각하고 가족사진도 같이 찍고저도 행복했을거라생각하지만갔다는 사실이 슬프고 무엇보다 헤어짐이 가슴아프네요좋은곳에서 사진처럼 좋은꿈 꾸길바랍니다....
반려견도 좋은곳 갔을겁니다..힘내세요
드릴건 추천뿐이네요..좋은 주인 만났기에 좋은 곳으로 갔을겁니다
천수를 누린만큼 더 좋은곳에 갔을거에요.
ㅠㅠ
ㅠㅠ
님만나서 행복했을거예요.
사진보니 뭉클하네요.
현직 애견인으로서 저희 개도 21년 살았으면 합니다. 평소에 장수비결이 뭐였을까요?
꼭 저세상에서 주인님과 다시 재회해서 영원히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령으로 탈모상태인가요?
마음이 엄청 않좋으시겠어요..좋은데 갔을겁니다.
힘네세요!!
[리플수정]말씀하신정도면 웬만한 사람보다 행복한 인생
해줄거 다 해줬으니 잘 보내주세요
ㅠㅠㅠㅜ
친구 안녕ㅠㅠ 좀만 먼저 가있어
잠들듯이 죽었나봐요.
인간으로 치면 호상이네요
슬슬 남의 일이 아닌 시기라 더 먹먹하네요. 부디 좋은곳에서 잘 쉬고있기를.
좋은 주인만나 행복했어요 했을거에요
에구 행복하게 잘 살았을겁니다 하늘에서도 지금까지 받은 사랑만큼 마음껏 뛰어놀기를...
세상에 엄청 오래 살았네요
대단하다 강아지
ㅠㅠㅠ
노견 키우고있으니 남일같지않네요 유기견에서 좋은 주인만나서 행복하게 살다가 다리 건너갔을겁니다..우리 개 생각하니 괜히 눈물이ㅜ
잘 화장해 주시고 댕댕이도 님 가족 사랑받고 오래 살아서 행복했을 겁니다.
호상이였습니다 가족들다있는 일요일에 지켜보는가운데 별로아파하지않고가서요 고령이라 털도많이 빠진것도있고 피부가안좋아서 깎았네요
강아지도 정말 고맙다고 하며 다리 건넛을 겁니다. 힘 내셔요
덕 많이 쌓으셨네요
울집 시츄도 피부 저랬는데 ㅜㅜ
얘들은 14년 살고 갔네요 ㅜ
뭔가 찡하네요ㅠㅠ 사진이...좋은주인 만나서 행복했어요. 하는거같아요~
행복하게살다갔을것 같아요
좋은 곳에 갔을거에요. 힘내시구요
힘내세요 좋은 가족들 만났네요
좋은 분들과 함께 해서 행복한 견생이었을 겁니다.
올만에 노견사진 보니 좋네요
진정한 애견인 이네요
최선을 다하셨으니
아마 다음생에 또 만날듯
강아지 명복을 빕니다
저 개도 웃으면서 갔을겁니다ㅎ내세에 인간으로 태어나 만날수있기를ㅎ
다행히 가족들 다 지켜보는 자리에서 마지막 눈을 감았군요. 좋은 주인 만나 행복했을겁니다. 좋은 곳으로 가서 편히 쉬다가 다음 생애에서도 또 만나기를...
아파하지 않고 갔다는 것이 가족들에게 가장 큰 선물이었겠군요. 만남부터 마지막까지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네여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길.....
힘내세요.. 제가 맘이다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