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세대 페미니스트들은
욕망과
신념을
혼동하고 있습니다.
여성인 내가 불편하면 PC에서 벗어나는 잘못된 것이고
여성인 내가 좋아하면 여권상승의 증거인 자유로운 욕망분출이라고 생각하는데
정작 세상사람들이 바라보는것은 아래와 같은 추악한 몰골이죠.
페미니스트들이 군복무를 외면 하는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페미니즘은 돈이 된다'라는 상스럽고 추악한 표어를 내세우며
이익을 기대하며 달려든 페미니스트들에게
여성군복무 같은 이슈는 돈도 안되고 재미도 못보는 손해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문재인 후보에게 정치권력을 바라며 달려드는거죠.
페미니즘 단체는 페미니스트들의 욕망을 위해서 존재할 뿐이지
그 안에서 양성평등을 위해 일한다는 사명을 가진 사람은 많지도 않고
오히려 따돌림 당합니다.
(새 가방 와서 기분 좋은데 24개월 할부값 걱정해주는 친구만큼 얄미운 사람도 없는거죠)
하지만 가방값은 언젠가 누군가는 지불하게 되어 있고
2000년대 태어나는 여성어린이 세대가 10-20대로 자라나는 2025년 이후부터
자신은 만져보지도 못한 가방 할부금 청구서를 받아보고 어이가 털릴것입니다.
페미니즘단체가 지금과 같이 계속 욕망만을 분출하면 제 4세대 페미니즘은 없을 수 도 있습니다.
페미니즘은 없어져야죠
현세대 페미니즘 주장하던 사람들은 후세에 꿀만 빨던 세대로 기억될듯
맞는말이지만 현실은 우리들만의 대화
페미니즘은 평등이고 나발이고 걍 꼴통여성우월주의라고 봅니다. 마초이즘의 극단적인 대칭점.
평등하기 위한 불평등이 아닌, 욕망분출과 화풀이를 목적으로 하는 권리주장. 참 추악하죠.
그들이 실제로 자신에게 묻는 것:
"이게 나와 우리 여성들에게 이익인가?"
평등은 일말의 고려 대상조차 아님.
그러니까
"격차 해소를 위해 여성할당제가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남성할당제는 결사 반대합니다."
이런 정신나간 소리를 당당히 내뱉을 수 있는거.
메갈까지 가면
"여자는 데이트강O 위험을 감수하기 때문에 데이트비용은 남자가 내야 한다."
라는 수준까지 떨어져서 그야말로 멸망.
페미니즘은 현대에 맞지 않는 시대착오적인 개념이고
그 기여와 수명은 한참 전에 끝났음.
이익집단으로 변한지 오래입니다.
4세대 갈 것 없이 어느 한 쪽 성에 치우치지 않은 성평등 운동의 새 흐름이 나타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인 관점에서 접근해 보면 근대화 이전의 차별에 대한 보상심리인가 싶기도 하고...
사실 선사시대부터 비교적 근대인 조선시대까지, 외부의 위협은 남자들이 막아왔죠. 그래서 살아남고 강해지는 강력한 무기인 '생각하는 힘, 이성' 을 남자들은 필연적으로 받아들이게 되고 여자들은 남자들의 울타리 안에서 보호받으며 살아왔으니 상대적으로 감정적일 수밖에.
물론 지금은 남자고 여자고 상관없이 법과 질서에 의해 잘 구축된 사회시스템이 있기에 그런 차별적인 옛 관습이 사라져야 하고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 논리를 받아들였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여자들은 아직 상황 파악을 못하고 뇌피셜 돌리면서 자기들 편할 방법만 찾는다..는 느낌이어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는 듯하달까.
물론 현재 사회생활 하며 남자들 못지않게 열심히 구르는(?) 여성분들은 열린 사고관과 더불어 저런 페미들의 주장에 코웃음치겠지만, 최소한 한국의 성차별에 대해 '오히려 남자를 차별하는 여자들'은 정말 세상 보는 눈이 좁다.. 고 느껴지는군요.
대한민국의 실로 많은 분들이 근본적인 착각을 하고 계시더군요
패미니즘은 애시당초 양성평등을 주장하는 게 아닙니다.
그냥 "여성"의 우월 내지는 편익보호를 외치는게 목적이에요
무슨 2세대 3세대 패미니즘 구분할 필요도 없습니다.
원래가 그런 사상을 베이스에 깔고 출발한 것이니까요.
가방 비유 대박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