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사람들은 끝까지 남한테는 피해 안주려고 한다
이혼하자고도 안하고 불합리하다고 따지지도 않지
그냥 감정적인 관계를 끊어버린 거라 어떻게 보면 여자는 그토록 원하던 승리는 얻은 거지
▶◀파르아므르2017/04/16 12:03
승리는 얻어도 삶이 지옥 일 껄.
강댜넬쩍벌남2017/04/16 12:02
남편성격봐선 여자가 걍 이혼하는게 답인듯
동냥 깡통2017/04/16 12:02
도우미 시밬 ㅋㅋㅋㅋㅋ
얗얗2017/04/16 12:03
사랑하기도 아까운시간에 기싸움을 하려고하다니...
▶◀파르아므르2017/04/16 12:04
사랑해서 결혼한 게 아니니깐.
얗얗2017/04/16 12:04
...?!
▶◀파르아므르2017/04/16 12:07
사랑하는 사이가 기 싸움 하는 거 봤음?
얗얗2017/04/16 12:07
맞아 못봤어, 넌 똑똑한 프렌즈구나!
햇살속인형2017/04/16 12:03
7줄만 읽고 ㅂ ㅅ 인거 알았다.....
6~22시까지 회사인데, 9~16시인 사람이 가사분담하자고 하면........
남편이 철인도 아니고 마치고 오면 잠자기 바쁘겠는데;;
아덴시아2017/04/16 12:04
저 남편분이 진짜 무서운 성격인데... 한번 아니라고 결정하면 뒤도 안돌아보는 스타일이신듯... 그런 사람들이 대체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참는 타입이거든요.. 하지만, 한순간 도를 넘었다 생각이 들면.. 뒤도 안보는 타입..
더 무서운건, 진짜로 절반만 딱 한다는 것.. 아예 상대방에게 틈조차 안줄려고 철두철미하게 딱 말한대로만 하는데.. 친구나 회사 동료로서는 괜찮지만, 진짜로 가족으로선 숨막히긴 할듯 싶다...
저 두사람의 문제는 아내가 남편을 잘 모르는 것 같고.. 남편도 아내를 잘 모르고 서로 결혼한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듬...
▶◀파르아므르2017/04/16 12:06
남자가 더 독해지면 독 해졌지
덜해지진 않을꺼고
여자도 절대 인정안 할꺼다.
이혼 아니면 둘 중 하난 자 살함.
장담하는 이유는 실제로 그런 상황을 봤거든.
죽빵의엘리2017/04/16 12:08
부부사이에 남자는 여자하기나름인데 여자가 남자를 황제로 모시면 여자도 황후가 됐을껀데 이제는 남이됐겠네
▶◀파르아므르2017/04/16 12:09
남 정도면 다행임.
진짜로.
Wandering Child2017/04/16 12:10
ㅋㅋㅋ 그와중에 본인이 통수맞았다고 찡찡대는 클라스
서로좋아해2017/04/16 12:11
ㅋㅋㅋ남편이랑 기껏 타협한다는게 도우미를 부르자곸ㅋㅋㅋㅋ개노답 ㅋㅋ
아니 4시에 퇴근하는 애가 뭐가 그렇게 힘들어서 도우미 부를 생각을 하냐고...
맞벌이하면 무조건 공동분담해야 되는 줄 아나봐
네이트 판에서 편 안들어주고 일방적으로 비난하는 댓글이 달린다는건 상상을 초월하는 ㅄ이라는거지..
그냥 병1신년
반전도 없었구나ㅋㅋ
솔직히 둘다 맞벌이 하니까 집안일도 서로 나눠하는게 어느정도 맞는데
그 방식이 긴 대화를 통한 상호 합의가 아니라
일방적인 변화였으니...
네이트판 = 거름
네이트판 = 거름
그냥 병1신년
반전도 없었구나ㅋㅋ
끊는게 편해 아직 아이없다면 더 그래야지
분석력은 개뿔.
똥퍼오지마
네이트 판에서 편 안들어주고 일방적으로 비난하는 댓글이 달린다는건 상상을 초월하는 ㅄ이라는거지..
ㅁㅁㅁ이 명답인거같네
주갤럼이었냐...역시 명확하고 믿음이 가는 분석이다.
사스가 주식뺴곤 최고의 경지에 오른 인간들
솔직히 둘다 맞벌이 하니까 집안일도 서로 나눠하는게 어느정도 맞는데
그 방식이 긴 대화를 통한 상호 합의가 아니라
일방적인 변화였으니...
ㅇㅇ 나도 글케 생각함. 저 남편 성격상 아마 어느정도만 융통성있게 해줬어도 저 아내는 평생 편하게 살 수 있었을텐데 ㅉㅉ
저건 당번으로 나누는게 아니라 주말에 조금 도와달라고 하는게 맞는거 같음
물론 누가 문제냐 하면 '니가' 문제지만
기싸움 ㅋㅋ 어휴 ㅋㅋ
근데 9시출근 4시퇴근인데 월급은 얼마받냐..100도안넘을거같은데 70받으면 많이받는거지?
그런걸로 전문직한데 동급으로 생각하고 저지럴한거면 진짜..혼뿅뿅아야지
거의 알바 수준인데
학교 사무직일듯. 우리 학교 행정실 직원들 다 저렇게 출퇴근하던데
진짜였을까
이런글을 보면 제발 주작이길 바라게 됨
후기 있으면 진짜임.
후기도 주작이길 바라는 나의 행복회로를 살려줘
비슷한 일 실제로 자주 봄.
나도 약간 저런 스타일인데 아직까지 선 넘는 친구는 없었다... 아 친구가 없나
저런 사람들은 끝까지 남한테는 피해 안주려고 한다
이혼하자고도 안하고 불합리하다고 따지지도 않지
그냥 감정적인 관계를 끊어버린 거라 어떻게 보면 여자는 그토록 원하던 승리는 얻은 거지
승리는 얻어도 삶이 지옥 일 껄.
남편성격봐선 여자가 걍 이혼하는게 답인듯
도우미 시밬 ㅋㅋㅋㅋㅋ
사랑하기도 아까운시간에 기싸움을 하려고하다니...
사랑해서 결혼한 게 아니니깐.
...?!
사랑하는 사이가 기 싸움 하는 거 봤음?
맞아 못봤어, 넌 똑똑한 프렌즈구나!
7줄만 읽고 ㅂ ㅅ 인거 알았다.....
6~22시까지 회사인데, 9~16시인 사람이 가사분담하자고 하면........
남편이 철인도 아니고 마치고 오면 잠자기 바쁘겠는데;;
저 남편분이 진짜 무서운 성격인데... 한번 아니라고 결정하면 뒤도 안돌아보는 스타일이신듯... 그런 사람들이 대체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참는 타입이거든요.. 하지만, 한순간 도를 넘었다 생각이 들면.. 뒤도 안보는 타입..
더 무서운건, 진짜로 절반만 딱 한다는 것.. 아예 상대방에게 틈조차 안줄려고 철두철미하게 딱 말한대로만 하는데.. 친구나 회사 동료로서는 괜찮지만, 진짜로 가족으로선 숨막히긴 할듯 싶다...
저 두사람의 문제는 아내가 남편을 잘 모르는 것 같고.. 남편도 아내를 잘 모르고 서로 결혼한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듬...
남자가 더 독해지면 독 해졌지
덜해지진 않을꺼고
여자도 절대 인정안 할꺼다.
이혼 아니면 둘 중 하난 자 살함.
장담하는 이유는 실제로 그런 상황을 봤거든.
부부사이에 남자는 여자하기나름인데 여자가 남자를 황제로 모시면 여자도 황후가 됐을껀데 이제는 남이됐겠네
남 정도면 다행임.
진짜로.
ㅋㅋㅋ 그와중에 본인이 통수맞았다고 찡찡대는 클라스
ㅋㅋㅋ남편이랑 기껏 타협한다는게 도우미를 부르자곸ㅋㅋㅋㅋ개노답 ㅋㅋ
아니 4시에 퇴근하는 애가 뭐가 그렇게 힘들어서 도우미 부를 생각을 하냐고...
맞벌이하면 무조건 공동분담해야 되는 줄 아나봐
이건 이혼이 답이네.
아니시바 자기의 인생을 왜 인터넷 게시판에서 상담을하냐 ㅋㅋㅋ
그 와중에 도우미 타령을 하냐 진짜ㅋㅋㅋ
그와중에 정신 못차리고 도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