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여자다'싶은 위기를 못넘기고..14년 1월 19일 그강을 건넜읍니다...
결혼후 3년간 목에 핏대세우며...으르렁 되고 지내다..
18년 3월에 첫째 20년 8월에 둘째...
그렇게 시간보내다보니..아직도 안맞는 부분이 있지만서도..
이렇게 마춰지나 싶읍니다^^
어느날 티비에 나오는 정인이를 보고...
한없이 속상한 마음에 무심코 "보육원에 기부나 할까?"라고 던질말에..
마스크 소형 3000매 기부로..
노빠구 주행기어 풀악셀 밟아준 집사람에게 너무나 고맙고 참으로 존경스럽읍니다.
별 의미 부여 할수없는 7주년...........1주년도 아니고 10년도 아니고....
하지만 가장 큰 의미를 부여할수있게 된 7주년 평생 잊지 못할것같읍니다ㅎ
그리고 마지막 특별한 결혼기념일 마무리로...
첫째둘째도 본가에 보내고...진짜 3년만에 하는 둘만에 데이트...
정인이한테 다녀왔습니다.....
한없이 눈물만 났습니다...
따스하게 한번 안아주지 못한게 알아주지 못한게 너무나 속상했습니다..
정말 천벌받고 평생 지옥에서 살았음 하는 바램입니다....
이렇게 짧은 데이트를 마무리 하고....다시 육출해서 티격티격 했습니다 ㅎ
별 의미없던 7주년......행복은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것같습니다 ㅎ
훈훈합니다
추천
행동으로 옮기는게 진짜 어려운건데! :) 멋져요 형수님도 복 많이 받으시소~
늘 햄볶하세용~
두분 모두 너무 아름다운 모습이세요~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멋진 부부시니 백년해로 하실겁니다~~
늘 행복하세요.
추천 놓고 갑니다.
추천
행복하세요!!!
횽! 마지막 20번째 추천은 나다요 베슷가서 추천 많이 받으시라고.....
참! 이벤트로 꼬치에 리본 묶는게 자게 국룰이다요
호랑이랑 너구리랑...
너구리가 호랑이한테 잡혀 먹히는거 아잉교~~??
추천 놓고 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