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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말인데요.. 역시 구라청의 신용..

지난 밤에 온다고햇다가, 오늘 밤에도 온다고 햇다가..
폭설 주의보까지 나오고 10cm는 쌓일거라더니 돈까스에 빵가루 뿌린수준밖에 안왓네요.
ㄷㄷ

댓글
  • [매맞는고참] 2021/01/18 06:46

    현직 밤샘 근무자인데요. 빵가루 뿌린 수준 보단 더 왔습니다. 근데 큰 길 쪽은 오는 족족 바로 녹더라구요. 한 반 정도 쌓이고 반 정도 녹고 그 정도였던 거 같아요

    (9psEzy)

  • 추억회귀 2021/01/18 06:55

    저는 자다깨다하니 계속그렇게 보이더라구요.
    ㅎㅎ
    그것보다 폭설때 눈접사를 생각도 못햇네요..
    접사링이랑 55210도 있엇는데요..
    ㅠㅠ

    (9psEzy)

  • 쿨디카 2021/01/18 08:01

    빵가루 두 줌 정도 뿌린 것 같습니다. ^^

    (9psEzy)

(9psEz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