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음산하고 기괴한것을 좋아하는데
겁이 워낙 많아서 공포영화를 많이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중에서 정말 재밌게 봤던것들 공유해봅니다
개인적으로 별 다섯개였던 것들부터 추천해봅니다
재개봉했을때 극장에서 봤네요. 공포 컨텐츠라는게 미지에서 오는 공포가 크기 때문에 이 영화도 정보를 찾아보시기 보다는 그냥 아무것도 모른채로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엔 뭔가 싶지만 나중 가면 정말 기가막힙니다. 완성도가 엄청난 영화입니다. 소설중에서도 이런종류의 것들이 있는데 영화로 이런 장르는 처음 접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별 다섯개입니다
존 카펜터 감독의
이바닥에서 유명한 감독인것 같더라구요. 인터넷에서 이거저거 정보 찾아보지 마시고 그냥 믿고 보시는게 좋을거에요. 워낙 독특한 영화라서 스포일러 당할 가능성이 있으니..
공포영화 매니아들이 칭송하는 영화인데 저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수수께끼가 가득한 굉장히 잘쓴 미스터리 소설을 읽는 기분이었습니다. 이 영화도 별 다섯개
구로사와 기요시
봉준호 감독이 인생영화로 꼽은 일본 공포영화입니다. 공포영화로 분류되기도 하고 미스터리 스릴러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이것도 이거저거 정보나 감상평 찾아보시지 마시고 그냥 믿고 보세요. 기분나쁜 귀신이 등장하거나 그냥 막 놀래키는 그런류의 공포영화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보통 공포영화같은 장르는 한번 보고 나면 다시 또 보지는 않는데, 이 영화는 연출력이 대단해서 다 본 후에도 특정 장면들을 다시 돌려보게 되더군요. 별게 아닌데도 긴장감과 불안함을 유발시키고 음산하고 수수께끼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주연인 야쿠쇼 코지의 연기력도 굉장합니다. 일본에도 이렇게 연기 잘하고 멋있는 배우가 있구나.. 하는걸 알았습니다.
이 영화도 별 다섯개
구로사와 기요시
위에 추천드린 '큐어' 와 같은 감독입니다. 그 영화랑 비슷하고 주연배우도 같습니다. 그래서 따로 설명할건 없을거같구요. '큐어'를 먼저 보시고 맘에 드셨다면 '절규'도 꼭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같은 감독의 '회로' 까지 3부작이라고 하는데 저는 '회로'는 너무 무서워서 아직 끝까지 못봤네요. 이 영화는 별 네개 반 정도요.
미이케 다카시
어떤 사업가가 재혼 상대를 '오디션' 형식으로 찾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입니다. 위에 추천드린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공포영화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영화도 좋아하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뭐 영화라는 분야에 대해서 아는건 없지만, 연출력이 굉장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카메라워킹이나 조명 활용 같은것들이 탁월하더라구요. 천천히, 느릿느릿 불안함과 수수께끼를 증폭시킵니다. 그리고 내용은 정말 '일본'스럽습니다. 기발하고 변태적인 상상력과 묘사가 굉장합니다. 이 영화도 별 다섯개.
스페인 공포영화입니다. 불펜에는 영화 매니아들이 많아서 다 아시겠지만, 이런 장르를 한번도 접해보시지 못한 분들도 있으므로 조금 설명을 하겠습니다.
주인공은 스페인의 쇼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여자 리포터고, 그녀를 촬영하는 카메라맨의 카메라가 영화의 화면입니다. 영화속 카메라맨이 찍는 화면이 곧 영화의 화면이기 때문에 카메라맨이 놀라거나 뛰면 영화의 화면도 같이 흔들리고, 카메라멘이 갑자기 오른쪽을 보면 영화의 화면도 오른쪽으로 이동합니다. 이런 기법을 '핸드 헬드' 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주인을 잃어버린 카메라 필름을 나중에 누가 발견해서 재생해서 보는게 이 영화다 라는식인데, 이것을 '파운드 푸티지' 라고 하더군요. '페이크 다큐멘터리'라는 말도 쓰이던데 이 영화가 정확히 거기에 해당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스페인의 쇼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여자 리포터와 카메라맨이 밤에 일하는 소방관들을 촬영나갔다가 정체불명의 존재들에게 습격받는 내용입니다.
파운드 푸티지/페이크 다큐멘터리 영화들이 그렇듯이 굉장히 리얼하고 박진감 넘칩니다. 특히 마지막의 오컬트와 관련된 씬이 압권입니다.
별 네개 반 에서 다섯개 정도
전편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꼭 1편부터 보시고 그다음 2편을 보셔야 합니다. 보통 인터넷에서는 1편보다 평이 안좋던데 저는 1편보다 훨씬 재밌게 봤고, 1편보다 더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1편과 같은 장소에서, 경찰특공대가 투입됩니다. 경찰특공대의 카메라가 영화의 화면입니다.
제가 한번 본 공포영화는 다시 안보는데, 이 영화는 유일하게 3번 봤습니다. 그만큼 잘만들었습니다.
진짜 연출력이 굉장합니다. 마치 공포 게임의 현장에 들어와있는듯한, 음산하고 그로테스크한 연출력이 압권입니다. 1편에 조금 나온 오컬트 떡밥을 본격적으로 전개시켜서, 전체적으로 오컬트적인 요소가 많습니다. 그리고 여러 시점에서 전개되서 이야기거리도 더 많고, 반전도 있습니다. 정말 강추합니다. 개인적으로 별 다섯개입니다.
(1999)
블레어위치가 총 3갠데요, 99년에 나온 이 작품과, 00년에 이름만 따온 북오브셰도우, 그리고 2016년에 나온 블레이위치 정식 속편이 있습니다. 00년데 나온 북 오브 셰도우는 완전히 다른영화고, 99년에 나온 작품이랑 2016년에 나온 작품 두개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설명하는 이유가 99년에 나온작품이랑 2016년에 나온 작품이 제목이 같습니다)
마녀의 전설을 찾아서 친구들끼리 숲속에 들어갔다가 벌어지는 일을 다루고 있습니다. 파운드 푸티지, 핸드헬드, 페이크 다큐멘터리를 좋아하신다면 무조건 봐야하는 작품. 음침함의 최고봉입니다. 별 다섯개.
(2016)
위에 99년작의 속편입니다. 1편에서 실종되버린 작중인물을 찾으러 다른 사람들이 숲속에 들어갑니다. 왠지 평가가 안좋은데, 저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장소도 그렇고, 소재도 그렇고, 파운드 푸티지나 핸드헬드기법의 특징도 있어서 엄청 무섭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별 다섯개 주고싶네요.
파운드푸티지, 페이크다큐멘터리 이런쪽 계열에서 정말 유명한 시리즈입니다. 5편까지 있고 외전인 도쿄 나이트와 마크드 원스가 있는데요. 전 5편만 빼고 나머진 다 봤습니다. 전부 다 재밌게 봤습니다. 파운드푸티지, 페이크다큐멘터리 이런류의 공포영화들은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고 취향을 많이 타서, 재밌게 보는 사람은 재밌게 보지만 취향에 안맞는 사람들은 완전히 혹평을 하더라구요. 이 작품도 그런데, 보통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는 1편의 평이 제일 좋고 그 뒤에 나오는 작품들은 뒤로 갈수록 평이 안좋습니다. 하지만 5편만 빼고 다 본 제 입장에선 1편이 오히려 제일 평범하고 후속작들이 더 무섭고 재밌었습니다. 시리즈 중에는 3편이 제일 재밌었습니다. 1~2편은 아주 정적인 연출인데 3편부터는 상당히 역동적인 연출을 보여줍니다. 솔직히 왜 1편이 평이 더 좋은지 이해가 안갈정도로 3편이 월등히 무섭습니다. 1편부터 시리즈를 하나씩 순차적으로 보는게 더 재밌기 때문에 1편부터 보시고, 취향에 맞으시면 이 3편도 꼭 보세요. 정말 무섭고 재밌습니다.
개인적으로 별 다섯개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의 외전입니다. 그런데 1편부터 이어지는 시리즈와 같은 세계관이고, 해당 시리즈에서 언급된 인물이나 사건등이 나오기 때문에 100%즐기시려면 전작들을 전부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 중에서 최고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편들에서 나왔던 여러가지 요소들이 등장하는것도 흥미진진하고, 연출 능력도 엄청나서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중에서 제일 무섭습니다. 여러가지 수수께기나 이야기거리도 많구요. 내용 전개도 시리즈 중에서 가장 덜지루하고 박진감 넘칩니다. 개인적으로 별 다섯개입니다.
불페너분들이야 다 보셨겠지만, 아직 안보신 분들도 계실테니 넣어봤습니다.
제가 태어나서 본 영화중에 거의 제일 재밌는 미스터리 영화입니다. 이런 종류의 장르를 소설로는 봤던거 같은데, 영화로 만들어낸게 대단한것 같습니다. 마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와 같은 고전적이고 흥미진진한 추리소설같은 내용으로 전개되다가 어떤 사건이 터지고 그 이후로 반전의 폭풍이 수도없이 몰아칩니다. 아직 보지 않으신 분들은 절대 내용이나 감상평을 찾아보지 마시고 그냥 믿고 보세요. 수도없이 몰아치는 반전이 압권입니다.
별 다섯개
'미드소마'와 같은 감독입니다. 개봉할 당시에도 평이 아주 좋았습니다. 오컬트 영화입니다.
내용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스토리부터 연출, 결말까지 뭐하나 빠짐없이 굉장히 잘만들었습니다.
정말 기괴하고 그로테스크한 영화입니다
별 다섯개
공포영화로 워낙 유명한 제임스 완 감독의 작품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공포영화를 왜 극장에서 보라는건지 제대로 알게해준 영화였습니다. 제임스 완 감독의 공포영화는 이 작품이 처음이었는데. 완성도나 그런걸 떠나서 단순히 '무서움'으로는 탑급이더라구요. 이 작품 후로도 제임스 완 감독의 공포영화를 몇개 더 봤는데, 이사람은 그냥 다 떠나서 '무섭고 소름끼치는 장면'을 엄청나게 잘 만드는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음산하고 무서운 장면이 계속 나옵니다.
별 다섯개
이 영화는 제임스 완 감독이 연출을 한건 아니고, 제작만 하고 연출은 다른 감독이 했습니다. 그런데 제임스 완 감독의 연출 스타일과 아주아주 유사해서 컨저링같은 영화를 재밌게 봤다면 이 영화도 재밌게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위에 추천한 컨저링2보다 더 무서웠습니다. 이 영화도 '무섭고 소름끼치는 장면'을 엄청나게 잘 만들었는데 그런쪽으로 도가 튼것 같았습니다. 한두장면이 아니고 영화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무섭고 소름끼치는 장면으로 도배를 해놨습니다. 정말 극한의 공포
별 다섯개
파운드 푸티지, 핸드헬드, 페이크다큐멘터리 공포영화입니다. 이런 장르가 워낙 호불호가 갈려서 취향에 안맞는 사람은 혹평하겠지만, 취향에 맞는 분들은 굉장히 재밌게 보실 것 같습니다. 이런 장르에 등장하는 카메라는 보통 두가지로 나뉩니다. 고정되어서 한곳만 찍는 카메라, 등장인물이 들고다니는 카메라. 고정되어서 한곳만 찍는 카메라는 정적인 연출로, 아무것도 없는 이곳에 뭔가 이상한 일이 생기거나 뭔가가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묘한 불안함을 유발합니다. 등장인물이 들고 다니는 카메라는 동적인 연출로, 마구 놀래고 뛰어다니고 하기때문에 등장인물이 촬영하고 있지 않은 부분에 대한 불안함을 유발시킵니다.
별점 주기가 애매한데 저는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이런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REC시리즈,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 블레어위치 시리즈를 먼저 보시고 그 다음 순서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평이 좀 안좋은거 같던데, 1편이 맘에 드셨다면 이것도 볼만 합니다
한국 공포영화입니다. 파운드 푸티지, 핸드헬드, 페이크다큐멘터리 이런쪽 장르를 제가 워낙 좋아해서 재밌게 봤습니다. 호불호가 갈리는거 같은데, 이런쪽 장르를 좋아한다면 재밌게 볼만한 영화입니다. 일단 한국 영화라서 외국 파운드 푸티지 영화보다 더 감정이입이 잘되는 측면도 있습니다. 그리고... 엄청나게 소름끼치는 장면이 하나 나옵니다. 보실 분들은 긴장하시고 보셔야됨. 완성도를 떠나서 재미나 무서움은 굉장한 영화입니다.
잘 기억이 안나는데 개척시대 미국을 배경으로 하고있습니다. 마녀를 소재로 한 가정이 파멸해가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깜작 놀래키는 류의 공포영화가 싫다면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이 영화는 전개가 정말 느리고 연출도 정적인데요. 놀래키는 장면 없이도 공포를 유발하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아주 서서히 옥죄여옵니다. 개인적으로 '토끼'가 이렇게 무섭게 느껴지는 영화는 처음봤네요 (무슨 말인지는 보고 나면 누구든 동의할것입니다). 토끼따위가 무섭게 느껴질정도로 연출력이 정말 굉장합니다.
이 영화는 별 다섯개입니다.
이 영화는 진짜 혹평을 받은 영화인데 전 정말 재밌게 봐서 올려봅니다. 귀신같은 초자연적인 존재가 나오지 않는데도 엄청 무서웠습니다. 스토리나 내용 전개도 워낙 재밌습니다. 떡밥이나 수수께끼적인 사건들이 쉴틈없이 계속 나와서 지루할 틈이 없고 박진감 넘칩니다. 주인공이 겪는 사건이 워낙 수수께끼적이라 귀신같은게 안나오는데도 묘한 공포감을 유발합니다. 추리소설이나 미스터리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밌게 보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말은 호불호가 갈릴수 있고 뿌려놓은 떡밥을 전부 다 회수하지는 못한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저는 그래도 너무 취향에 잘 맞아서 별 다섯개 줍니다.
컨져링과 애나벨 시리즈 등을 만든 제임스 완 감독의 작품입니다. 완성도가 뛰어난지는 모르겠으나, 제임스 완 감독의 작품을 좋아한다면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제임스 완 감독은 '무섭고 소름끼치는 장면'을 만드는데는 완전히 도가 튼 사람 같습니다. 오프닝씬부터가 엄청납니다. 재미나 완성도는 모르겠으나 제임스 완 답게 정말 무서운 영화입니다.
동명의 한국 영화와 헷갈리면 안됩니다. 외국영화입니다.
네이버 영화 소개 가져왔습니다
실제 범죄를 바탕으로 한 소설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앨리슨’. 새로운 소설의 소재를 찾기 위해 일가족 몰살 사건이 벌어졌던 저택으로 이사 온다. 우연히 집 안에 남겨진 필름들을 발견한 ‘앨리슨’은 호기심에 이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필름엔 자신이 조사하던 살인 사건의 가족들이 죽어가는 충격적인 장면이 찍혀있었던 것! 카메라 뒤에 숨겨져 있을 범인을 찾기 위해, ‘앨리슨’은 필사적으로 단서를 추적하다, 모든 사건의 가족 중 아이들이 한 명씩 사라졌음을 발견하는데...
이 영화도 무섭고 소름끼치는 장면 하나는 정말 잘 만듭니다. 스토리도 재밌습니다. 별 네개에서 다섯개정도
차를타고 가던 가족이 길에서 겪는 일을 그린 영화입니다. 약간 쌈마이한 분위기가 단점이긴한데 은근히 무섭고 반전도 있습니다. 볼만합니다.
영화 제목인 '제인 도'는 우리나라의 '홍길동'마냥 신원 미상의 누군가에게 붙여주는 이름이라고 합니다.
시체 부검을 직업으로 가지고 있는 한 남자와 그의 조수 역할을 하는 아들이 주인공입니다. 폐쇄되어있는 지하의 부검소에서 신원 미상의 여성 시체 '제인 도'를 부검하게 되고, 그로인해 벌어지는 일들을 다뤘습니다. 최소한의 장소와 최소한의 등장인물로 이정도 공포를 만들어냈다는게 정말 대단하게 느껴지는 작품이었습니다. 이 작품은 인터넷상에 스포일러가 꽤 많이 퍼져있어서 검색하지 마시고 그냥 믿고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별 다섯개
1408도 굉장히 재밌어요
스섹1타강사박원순// 아직 못봤네요. 빨리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못본 영화가 꽤 있네요. 추천감사합니다. 스켈레톤키, 포스카인드, 셔터 도 안보셨으면 보세요.
추천하려고 로그인했는데 보이던 댓글이 갑자기 안보여서 확인해보니 육덕여신님이셨군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이대로 묻히기에는 너무너무 아까운글이네요
[리플수정]주말에 공포영화나 몇편 봐야겠네요. 이런 영화들은 어느 사이트에 가서 볼수 있나요? 오래된건 찾기 힘드네요.
넷플릭스에 길들여져서 검색이 귀찮아지네요 ㅋㅋ.
얼마전 제인도 재밌게 봤네요
에쏘크림// 포스카인드 추천감사합니다. 스켈레톤키와 셔터도 재밌게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셔터는 고등학생때 봤는데, 너무 지나치게 무서워서 지금 다시 보라면 못벌거같아요 ㅎ
아기돼지초밥// 추천 감사합니다 ㅎ 즐감하세요
제가 공포 영화를 좋아하긴 하나 보네요. 거의 다 봤고 추천도 하는 영화가 몇있어서 놀랐습니다.
몇편 추천 하자면 국내 영화중엔 알포인트와 기담 장화홍련 추천하고 헐리웃 영화중엔 오멘1편과 이벤트 호라이즌 살짝 끼워놓고 싶네요
ypapa// 저는 왓챠에서 본것도 있고 개봉했을때 본것도 있고 어둠의 경로로 본것도 있네요 ㅎ
참치베어스// 알포인트를 빼먹었네요. 저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정말 무섭더라구요. 알포인트같은 밀리터리 공포영화가 더 있으면 좋을거같아요. 이벤트 호라이즌도 봤는데 잘 만든 영화같습니다. 글 쓸때 생각이 안나서 빼먹었네요. 나머지 추천하신 영화들 저도 보겠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ypapa// 저는 웹하드는 위디스크랑 온디스크에서 찾아봤어요
이런 정보 너무 좋아요
장르별로 나중에도 올려주세요
오늘부터 여기 리스트 정주행갑니다
눈팅만하자// 감사합니다 ㅎ 다른것들도 올려보겠습니다
곤지암 재미없다는 분들도 많던데 저는 상당히 재밌게 봤었네요. 영화관에서 봤는데 긴장감때문에 벌벌 떨면서 봤었죠. 페이크 다큐 장르 극호
짝사랑안녕// 저도 정말정말 무섭게 봤습니다 ㅎ
살인소설 극장에서 혼자 보는데 무서워 뒤지는 줄..
오z1환// 헉 ㄷㄷ 진짜 엄청 무서운영화인데 그걸 극장에서 혼자 보시다니 대단하시네요
오~ 원래 좋아하는 장르인데 감사합니다.
영화평도 자세하게 써주셔서 고르는데 큰 도움이 되겠네요~ ^^
트라이앵글 재밌게 봤었습니다. 다른 영화도 재미있겠네요. 근데 겁은 많다시면서 공포영화는 엄청 좋아하시는 듯...^^
[리플수정]본문에 2편빼고 다봤는데
저는 무서운영화하면 이상하게 극도공포대극장 우두가 아직까지 젤 첫째로 생각나네여
미이케다케시 감독 작품이구 딱히 재밌게 본 기억도없는데 희한하네여ㅎ
하루아범// 감사합니다 즐감하세요 ㅎ
호이호이용// 제가 좀 기괴하거나 어둡거나 미스터리, 호러, 스릴러 이런것들을 워낙 좋아합니다. 근데 겁은 많아서 좋아하는 만큼 많이 보지는 못합니다 ㅎ
다좋아요// 미이케 다카시 감독 작품이면 꼭 봐야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ㅎ
감사합니다
아 딱히 추천할만한 영화는 아닌데 극도공포대극장;;;
어렸을때 컬트영화에 꽂혀서 무지막지하게 볼때 시기에 본거긴한데 윗댓글에두 적었듯이
딱히 재밌게 본 기억은 아닌데 이상하게 무서운영화하면 이게 젤 생각난다능;;ㅎ
권프로// 즐감하세요!
다좋아요// 그렇군요 ㅎ 그래도 미이케 다카시의 오디션을 워낙 재밌게 봐서 관심이 가네요
오디션하면 끼리끼리~ㅋㅋ
스크랩합니다 지우지말아주세열
souldecision// 안지우겠습니다 ㅎㅎ
다좋아요// 소름돋는 순간 ㅎㅎ
스크랩합니다^^
안본거도 있네요 감사합니다
스크랩해야지~감사합니다
파라노말액티비티5도 볼만합니다. 감사합니다.
제인 도 볼만합니다 ㄷㄷ 집에서 봐도 무섭던...
스크랩해두고 하나씩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전 무서운 영화 무서워서 안보는데 미스트가 제일 무서웠는데...
감사합니다~
추천 감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해킹이신가요?
[리플수정]님 아이디 해킹 됐어요 신고함
육덕이형 이런글은 맨날 추천할수있음
해킹당하신거 같은데.
ㅋㅋㅋ육덕형님이 이런글을ㅁㅋ 추천하고갑니다
트라이앵글... 아무생각없이 봤다가 아들이랑 한번 더 본영화임다. 일단 추천 및 스크랩!
그나저나 해킹당한거 아니시죠? ㅎ
오 공포영화 땡겼는데 감사요
감사합니다 잘볼게요
ㅇㄷ
감사합니다 ^^
초핵극호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평소와 어울리지 않는 글? 농담이구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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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공포영화
거의다 본거네요..
일본영화 빼고는 거의 다 봤네요 ㅎ
육덕 말고 다른 게 있는 걸 내 진작에 알아봤지요. 😄
육덕 글 열개에 영화 책 글 한개 정도만 쓰심 얼마나 좋을까 하고 바래봅니다.
핵극호추
오 하나씩볼까요
헐...이분 채소 30중반은 됐을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어린거 같네요.이게 제일 공포. ㄷㄷ
일본영화 환생하고 살인소설 참 잼나게 봤습니다
악당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현웃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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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추천
.
더로드 인정입니다 무서운것도 무서운건데
결말도 당시엔 상당히 신선했음
다본거지만 성의를봐서 ㅊㅊ
감사합니다
아니 영화 추천 항상 올려주시는 그분글인가 했더니 육덕여신님 글이었군요 ㄷㄷ
인 더 마우스 오브 매드니스 강추요. 지금 보면 특수분장이 좀 아쉽지만 종말적 분위기를 정말 잘 표현했습니다.
일본영화빼곤 다 봤던거네요
REC 1편은 정말 괜찮았는데....2,3로 가면서 점점......많은 공포영화들의 공통점이지만요.
핵극호ㄷㄷㄷㄷㄷㄷ
핵극호ㄷㄷ
공포영화 추천 ㅇㄷ
저도 공포영화 좋아해서 위에 있는 걸 다봤는데 유전 내용은 기억하기도 쉽고 거의 저 중 최고작 중 하나였습니다.
스토리도 기괴하지만 결말까지 가는 연출이 정말 끝내줌
울트라초핵극호 영화들이네요ㅋㅋ
추천드립니다.
열심히 정독한 후 글쓴이 보고 깜놀 ㅋㅋㅋ
왜이러시죠?
몇개 빼고는 본건데 다 너무 재밌게 본 것들이네요
몇개는 다 봤는데 정말 스릴 쩔더군요~ ㅎㄷㄷ
육덕 형님.
불신지옥 꼭 보세요~
두 번 보세요!
곡성보다 훨 재미나고 엄청 잘 만든 영화임!
아직 안 보신 분들.
세 번 보세요.
No.21// 해킹 아닙니다 ㅎㅎ;
에르지트윈// 파라노말 액티비티 5도 어서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포비// 해킹아닙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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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썰기// 90년생 32살입니다 ㅎ
flythew// 감사합니다 ㅎㅎ;
GooglePlayBoy// 즐감하세요 ㅎ
연산로타리// 추천감사합니다 꼭 보겠습니다!
아이디 도용당한거 아닌가요?????
MissingYou// 아닙니다 ㅎㅎ;
잘 보겠습니다~ 본업을 떠나신 글이 최다추천이네요ㅎㅎ
ㅎㄱㅎ
오 감사감사 저도 음산한 공포영화좋아합니다.
파멜라 앤더슨이 공포 영화찍었으면 좋아하셨을텐데
안타깝게도 없군요
제일 무서웠던건...정말 너무 무서워서 새벽에 혼자보다가..정지 시켰다 다시 플레이 하곤 했던 영화..
엑스텐션...
정말 무서웠습니다..
그다음 데드사일런스...
가이포크스// 중고딩때 파멜라 앤더슨 정말 좋아했습니다 ㄷㄷ
냐흠// 즐감하세요 ㅎ
별거아냐// 엑스텐션 추천 감사합니다 ㅎ
헐ㅋㅋ 육덕여신님의 근본짤이 좌담에 오르지못하고 공포영화 추천글이 올라왔군요
영화추천 감사합니다 슈퍼초 핵극호 ㄷㄷㄷ
켁 육덕여신님이 이런글윽ㄴ
위치 빼고 다 본거네요. 개인적으로 다크니스(2003)도 추천합니다.
어릴때 허리우드 극장에서 멋모르고 봤던 헬나이트가 아직도 기억이 또렷합니다 ㅎㅎ
몇분이 더 추천하신 매드니스 찾아봐야겟네요.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파운드푸티지 핸드헬드 페이크 다큐 ㅎㅎ
vhs시리즈, 디아틀로프, 귀신소리찾기, 노로이 추천합니다
아닌걸로는 스켈레톤 키
헐 육덕이형 90이라니 ㅋㅋ
안본거 골라서 봐야겠어요
글쓴이랑 본문글의 괴리감에 빵 터짐ㅋㅋㅋ
공포영화는 우리나라가 진짜 잘만드는거 같음
여러모로 6떡 형님하고 취향이 비슷하네요.
명랑이// 다크니스 꼭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리플수정]비나리// 제가 파운드푸티지 류 영화에 환장합니다 ㅎ 추천 감사합니다
흥분대여// 즐감하세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