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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아들 이것좀 가르쳐주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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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원래 글이 엄마버전이었는데 ㅠ 암튼 부모님들 뭐 물어보시면 저도 짜증냈었는데 모르시는거 없을때까지 다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우리 어릴땐 하루종일 질문했는데 다 알려주셨으니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ㅎㅎ감동적이고 재밌네요~^^
부정 추
우리아빠는 가르쳐주고있으면 이젠 본인이 할 수 있다 그러고, 좀 더 부가기능 설명하면 이젠 가라고 성질냄.. 공감안됨. 어릴때도 저런거 물어보면 대답 한번도 해준적 없음. 쓰고보니 슬프네요
우리 아버지는 저보다 컴퓨터나 신상 기계를 더 잘쓰셔서... ㅠ
ㅠㅠ.. 저도 반성합니다.
유튜브 헨펀으로만 보셔서 지난주에 크롬캐스트 선물해드리고 화상으로 설치 해드리다가 열불난적이 ㅠㅠ..
제 경우는 저는 친절하게 못 배웠지만, 저만 어르신에게도 친절하게 알려줌.
그래서 노공감이네요 ㅋㅋ
글쎄요 우리 아버지도 생활비에 쫓겨 일만하셨던 분이라.. 이거엔 크게 공감안가네요
아 물론 전 충분히 감사하고 지금은 부모님 모시고 살고있습니다
반성하게되네요
예전에 황수관박사님이 하셨던 말씀과 비슷한내용이네요
어린자식이 수십번 같은걸 물어봐도 예쁘기만했다고...
ㅠㅠㅠㅠ
ㅠㅜ
저도 예전에 이런거보고 반성하긴 했는데 울아부지는 아시면서 일부러 모른척하고 귀찬다고 저한테 떠넘기시다가 걸리셔서 감동좀 사라졋슴다
뭐 저런적도 있긴한데 어릴때 엄마한테 산수배우다가 얻어터질뻔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ㅎㅎ
콩심은데 콩나는거..
어렸을 때 아랫짤과 같은 자상한 아버지였으면
아들도 커서 비슷했을텐데
라고하면 감동파괴려나.
아빠 이거 뭐에요 - 질문 너무 빡세긴해요 ㅋㅋㅋ 상처받을까봐 다 받아주긴하는데
어머니 카톡 하는 방법 백번은 더 넘게 알려드렸는데ㅡㅜ 아직도 잘 못하세요..;
그래도 잘 가르쳐 드리려고 노력합니다.
ㅠㅠ
8월의 크리스마스가 생각나네요. 심은하는 전혀 안 떠오르고 한석규 죽으면 신구 어쩌나 안타까웠던...
노공감. 어릴 때 부모님이 저러지 않음 ㅋㅋㅋ
??? : 아 엄마한테 물어봐!
장민호의 "내 이름 아시죠" 들으러 갑니다...ㅠㅠ
원래 유명한 이야기
https://www.youtube.com/watch?v=kvnyEkWJC1o
저 아버지도 본인 아버지한텐 저랬겠죠 쌤쌤
마지막 카톡이 레알 ㅜㅜ
이거 오랜만에 보네요ㅠ
짠하네요 ㅜㅠ
ㅠ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