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뱀튼은 “직원은 기장이 내 옷을 문제삼았다고 설명했다”며 “위에 걸칠 옷이 있으면 입어달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다른 사람들이 모두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너무 당황스럽고 굴욕적이었다”고 호소했다.
뱀튼은 외투를 입고 비행기에 오를 수 있었지만, 자신의 의상이 부적절하다는 데에는 동의할 수 없었다. 그는 승무원에게 문제가 무엇인지 알려달라고 요구했다. 뱀튼은 승무원이 “기장이 살이 너무 드러나는 옷차림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고 전했다.
등이 아주 시원하겠다~~~
언제부터 기상맘에 드는 옷을 골라 입고 비행기를 타야했나....ㅎ
기상맘이 뭔가요?
기장 마음
원래 옛날엔 비행기를 타는데도 드레스 코드가 있었다고 하죠.
요즘은 그렇게 심각하게 따지진 않지만 어느정도 제약이 있긴 합니다.
예전에 레깅스 입고 타려다 쫓겨난 뉴스도 있었죠.
신발 안벗어도 되는게 얼마 안됐으니 이해가 감
기장이 살이 많이 드러나는 옷을 좋아하면 거기에 맞출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