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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셀트리온 2상 발표 감상문(서민교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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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팍 ㅋㅋ
진중권이 이사람 싫어할 듯 ㅋㅋ 파이 뺐어가서 ㅋㅋㅋ
셀트리온 폭락하는 이유가 있군요
엠팍하시는군요 ㅋㅋㅋㅋ
마지막 ㅋㅋㅋ
황운하 비유를 하니 쏙쏙 들어오네요
마지막 ㅋㅋㅋㅋ
이분이 의학도라는게 참 다행임. 이렇게
전문적으로 잘 설명해줄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은데.
찰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셀트리온 통계 갖고 장난질 치는 수준이었네
ㅋㅋ 치료제로 투자 할꺼면 확실한 녹십자로 가야
어제 p값 얘기해주는데 현실부정하던 주주들 몇 있었는데....
라이언킹36// 싫어하는건 님인듯요
진짜 통계학은 꼭 기초교양으로 배워둬야 하는 시대가 되었네요...
통계 말장난 처벌법 만들면 안되나요.
통계는 주관자의 의도에 따라 왜곡이나 조작이 어느정도 가능해서 '팩트'라 안하고 '통계'라고 말합니다. 팩트랑 통계가 구분 되어지는 이유입니다.
확실히 교수분들이 설명을 잘 해요.
어려운 용어는 다 배제하고 다들 많이 들어본 익숙한 단어로 쉽게 설명해 주네요.
저걸 다른 사람들이 설명했다면.
어려운 의학용어 대여섯개는 들어가서..내가 이만큼 전문가이고, 이만큼 안다...라는게 문장 곳곳에 있었을텐데.
서민교수님이 인기 있는 이유겠죠?
쉽게 잘 풀어서 이해 잘 되게 설명 해주시네요.
3상 해보면 결과가 확실해지겠네요. 물론 이 결과가 우연일 수도 있지만 아닐 확률이 더 높은 것도 사실 아닌가요?
만약 부모님이 확진되면 중증 가는 확률 50%만 막아줘도 전 100만원이라도 쓰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셀트리온 주식 1도 없습니다.
인터뷰나 방송할때 항상 대조군으로 언급하는 두 커뮤니티가 바로 엠팍과 클리앙 ㅋㅋㅋ
진짜 작년 10월부터 주딩이만...주딩이로 약 만드는지 나참..
애초에 치료제는 걸린 사람들을 위한거고 백신은 안걸린 사람을 위한건데 문재앙이놈들은 뭣이 중한지 선후가 바뀌었죠
[지천]// 중증 가는 확률을 50프로 줄여준다는 증거가 없다고요. P값이 0.05 이상이면 통계적으로 무의미합니다
한번에 확 이해되네요 ㅎㅎ
3상까지 마친 화이자 예방률 95%인건 좀더 지켜봐야 한다면서
꼴랑 100명 테스트하고 치료율 50%나온 셀트리온에 기대를 건다는건...
아무리 국산기업이라지만
이건 마치 코로나라는 전쟁의 최전선에 백전백승의 베테랑 용병 거르고 우리 출신이라고 새파란 누구 아들을 장군 세우는 격 아닙니까
셀또속
전에올린 셀트치료제 글에 셀트주주들 난리치길래 2상톱라인 발표후 하한가맞고 조리돌림당한 대웅이랑 큰차이 없는 결과 나올꺼라고 했는데 ...솔직히 그거보다 못한결과를;;
왜 폭락하나 했는데
마지막에 셀위병 언급까지 ㅋㅋ
"황운하가 우연히 식당에서 지인을 만나는 것 처럼"
ㅋㅋㅋㅋㅋㅋ
와~ 치료제가 원래 이런건가요? 처음 알았습니다.
일반인 기준으로는 중증 안갈 확률을 92퍼에서 96퍼로
어르신들은 중증 안갈 확률을 78퍼에서 92퍼로 올리는거네요.
P값이 너무 높네요;; 저런건 저널에 내도 리젝당할듯..
완벽하네요.ㅋㅋ
통계주도백신제작
서민 이친구 성능 확실하구만!
깨문이들이 전문가들을 싫어하는 이유
[지천]// 아닐 확률이 왜 더높아요. P값이 오버인데.
셀트리온 주주들과 대깨문들이 행동양식이 비슷하죠.
근데 전체적인 집단이 커지면 4명이 40명... 40000명 차이가 나는데요. 실험 데이터가 진짜 맞으면 의미는 있죠.
가격이 너무 비싸서 문제인거고요.
통계라는게 써먹는 사람이 가공하기에 따라서 다르게 해석가능 한 학문이라서요.
갑분 엠팍 등장 ㅋㅋㅋㅋㅋㅋ
고추농사// 그건 그 숫자로 검증해야겠지요
멍청한 대깨들을 위해 친히 쉽게 풀어 설명해주셨내요
이런말 안하려고 했는데 이번에는 서민한테 욕 좀 쓰겠습니다.
사랑하는 남국이는 어디갔나요? 이렇게 뻔뻔하게 바람펴도 되는겁니까?
치료호소제
내가 만약 저 100중 1명야. 가만히 있으면 중증으로 진행해서 죽을확률이 8~9%래. 그런데 40만원 짜리 주사를 맞으면 중증으로 진행하지 않을확률을 반으로 줄여준데. 그렇다면 주사를 맞아?안맞아? 저 같으면 돈 40만원 주더라도 맞습니다. 왜냐면 전 살고싶으니까요.
아니 임상을 고작 100명정도 했다는건가요? 저걸 믿을수가 있나?
3만원 화이자 모더나는 효과가 90%넘어도 비싸고 안정성 확보 안되서 구매안했다는데 ㅋㅋㅋ
발니// 그 반으로 줄여줄지 아닐지가 우연일수 있다니깜요
p값이 0.05가 넘으면 결과가 우연히 이렇게 나온건지 유의미한건지 알수가 없는데 0.06이라서 우연히 아다리 맞았을수도 있다는겁니다
발니 // 일단 "줄여준데 -> 줄여준대" 고,
서민 교수 글 말미에도 나와 있듯이
셀트리온이 위대한 도전을 한 것과 긍정적인 결과를 얻은 것 자체는
당연히 훌륭한 일입니다.
문제는 K-치료제, 게임체인저 같은 언플 해댄 통에
백신 구입에 갔어야 할 예산과 노력이 허투루 쓰였다는 있죠.
개별 중증 환자에게는 치료제가 시급하겠으나
사회적으로는 완벽한 치료제보다도 어설픈 백신이 역병 종식에 기여하는 바가 더 크다고들 합니다.
이 판국에 백신을 안 사고 올인 한 치료제의 임상 결과가 그렇게 드라마틱하지도 않으니
좋은 소리가 나올 수 없죠.
셀트 개잡주. 지금 시총도 말이 안됨. 오너 하는 행태가 언플하고 정치인 만나는게 딱 개잡주임
마지막 두줄로 주주들 발광 사전차단 ㅋㅋㅋ
전문가긴 전문가네
진중권이랑 비슷하면서도
뭔가 글에 쭈굴함이 섞여있어서 웃김. ㅋㅋ
근데 의학쪽으로는 또 전문지식인데, 쉽게 설명 잘해주네요~
굳굳! 칭찬해~
통계적으로 0.05나 0.06이나 입니다. 저정도 결과 나왔으면 3상 가겠네요.
그리고 중요한건 치료기간의 절반정도로 줄어든 것인데, 왜 그 내용은 빠졌을까요?
어느쪽이든 취사선택은 참 그렇습니다.
물론 제약사들의 언플이야 유명하지요..
저게 치료제라는거의 실체군요ㅜ
좋은글이네요 어려운 내용 전문가의 입장에서 쉽게 풀어서 쓰신 서민교수님께 감사 추천요^^
전문가가 찰지게 패면 무서워요 ㅎㅎㅎ
이불// 백신에 쏟아야될 자원과 노력을 허투루 쓰게 만들었다는 의견에 동의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굿
빨간거미// 그러니까 통계적으로 의미가 없다고요...
님이 좋아하는 k값이랑 p값은 다른겁니다ㅎㅎㅎ 좀 글을 읽거나 공부를하세요
모른다고 자랑하면서 우기지말고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ㅊㅊ
진짜 임상 내용이 저런거예요?와....뭐 어려운 용어 안 써도 저걸 어떻게 믿어요 ㅋㅋ 표본이 꼴랑 100명 ㅋㅋ
세상에. 서 교수님이 쓰신 글에 남국이가 등장하지 않다니...
얼마나 무식하면 임상에서 P값이 0.05나 0.06이 그게 그거란소리를 하나 진짜
감염자 가만히 나둬도 92%는 저절로 낫는데 40만원짜리 주사하고도 50%밖에 중증환자 가는게 예방이 안됨. 굳이 사용한다는 기저질환자나 노령층에 투약할수 있을거 같기도 하네요. 그래봐야 몇명이나 맞겠나요? 셀트리온이 문재인이한테 로비해서 무조건 맞혀도 얼마 안될거고...치료제로 돈벌긴 힘듬. 셀트리온 그냥 주식 바람 넣어서 대주주들 돈 번 기업이네요
근데 솔직히 8명 중증으로 가는 병인데 40만원 주고 맞으면 4명으로 줄어든다하면 전 맞습니다. 당연한거아닌가? 돈 4천도 아니고 40인데 확률이 줄어든다는데 왜 안맞나요?
서민교수님 깨우쳐줘서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통계가 사용자의 의도에 따라 왜곡된다는 사람이 있질않나 P값이 0.05나 0.06이나 그게 그거라는 사람이 있질 않나 어메이징 불펜이구만.
통계는 통계고 팩트는 팩트면 몸에 안좋다는 음식이나 행동들은 왜 안먹고 안하는지 모르겠네 다 통계기반으로 하는 얘기인데;; 본인이 죽어야 팩트라는 소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