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저희집 내무부장관님께서 허락을 해주셨습니다.
월요일에 왕덱스2 받으러갑니다 ㅎㅎㅎ
방금 처가집에 가서 장모님이 하시던 청소도 도와드리고 접시도 닦고 주방 청소도하고
시장가서 과일도 사다드리고...내무부장관님 앞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오늘따라 내무부장관님과 장모님이 너무 이쁘다고 칭찬하니....
와이프 : " 뭐?! 뭐가 필요한대?! 그 너가 말했던 카메라?!!... "
저: " ............오늘 너무 이쁘다~ 뭐 또 필요한거 없어? 맛있는거 사다줄까? 어깨도 주물러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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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 아 귀찮아~!....정확한 모델명 알려줘. 회사 직원한테 얘기해 놓을께... "
방금 그 직원하고 전화통화로 주문해놨네요. 지금은 물량이 없다고 월요일에 오라고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다음 주 월요일에 받으러갑니다.
오늘 내일 어떻게 버티나요...
좌 왕덱스 우 왕덱스2 꿈만 같네요-!!!
https://cohabe.com/sisa/182533
드디어 저희집 내무부장관님께서 허락을 해주셨습니다. 월요일에 왕덱스2 받으러갑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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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ㅋㅋㅋ 미리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
부럽습니다~
아닙니다~ 이제 이걸로 스냅 알바 뛰어야됩니다. ㅎㅎㅎ ㅠ.ㅠ
땀 좀 흘리시겠네요 ㅋㅋ 무게때문에 놀리는 중입니다
헬스 운동하는 셈치고 할려고요. ㅋㅋㅋ 할부로 사는거라 매달 최소 30만원은 벌어야되네요 ㅠ.ㅠ
살 수 있는 경제력이 부럽네요
전 그냥 오막삼이나
장기 할부입니다...ㅠ.ㅠ
와이프님께서대단한능력의소유자이신것같슴다.
두분이다능력자이신거죠?부럽네용.
좌.우.왕덱스라뇨.ㅠㅠ
다 빚입니다...빚...
빚을 빛으로 바꿀려고 발버둥치고있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회사 직원한테 얘기해 놓을께... "
와이프께서 사장님? ㄷㄷㄷ
(밑에 애들시켜서 왕덱스사줄께 이런분위기?!)
부럽습니다
회사직원이 캐논직원인가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