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고 의대생 쉴드치는 멍청이들한테 제가 막말하는 이유
중딩때부터 의사 지망했다는 발언도 몰라, 16년도 학생이라 아무 불이익이 없었다는 것도 몰라, 그래서 다 알려줬다니 불법이 아니니 문제 없다는데 더이상 이 개돼지들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불법 아니면 해도 된다는 주의라길래
불법 아닌 선에서 엿이나 먹으라고.. 지들 논리대로면 특정인을 지칭한게 아니라서 모욕죄도 명예훼손도 안되니 오케이임
역겨워라.. 불법 아닌 선에서 제 최대이익인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니 저를 보면 쉴더들이 엄청 만족스러울듯
진짜 대깨문만큼 역겨워요. 과학이 꿈인 학생 하나가 쟤때문에 피해본셈 아니냐 했더니 과고 못가서 꿈접을 애들은 원래도 접을 애들이니까 괜찮다고 함 ㅋㅋ
니네는 어차피 나한테 말고도 욕처먹을 인성들이니까 내가 욕해도 괜찮겠다.
얼마전에 노숙자들한테 식사제공 하는 신부님이 격노 해서 인터넷에 화제가 된 적이 있어요. 고급차 굴리는 아줌마가 노숙자 급식터에 와서는 나도 밥좀 내놓으라고 했다고.
그들이 박수칠만한 인간상이죠? 불법도 아니야, 원래 급식소는 선착순이니 그 아줌마 때문에 밥 놓친 노숙자가 있으면 늦은 본인 잘못이겠죠..
과학도의 꿈이 있었으나 의대생한테 밀린 친구는 근소하게 밀린 자기 성적을 욕해야지 누굴 탓하겠습니 까. 어차피 과고에 떨어진 친구는 과학의 꿈을 접을 확률이 높은 친구이니 기회조차 받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제도 좀 악용하면 어떻습니까. 세상사가 다 그런데 비난할 일은 아니지요~
......어휴. 쓰레기들아.
https://cohabe.com/sisa/182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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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머외들도 유승준도 다 불법인 거 하나도 없죠. 특히 유승준이 사회에 무슨 해악을 줬음?ㅋㅋ 그냥 한국에서는 최대한 제도악용해서 꿀빠는 게 좋은 듯
[리플수정]자유주의자들은 사고 자체가 개인의 자유 자체에 포커싱되있어서 공동체에 입힌 해악이고 나발이고 개인 직업의 자유를 보장하라는 말도 안되는 결론에 이름. 과고 의대생을 쉴드치는 어떠한 논리라도 분명히 궤변임.
국가가 인재양성하려고 세금혜택줘가며 만들어놨더니 의대행ㅋㅋㅋㅋㅋㅋ그럼 대체 과고를 왜가냐
그래서 처음부터 법을 잘만들어야 하죠.. 사람들 습성상 법의 허점을 이용하려 드니깐요.
법치주의 국가에서는 법에 없는 행동을 한다고 그 사람을 함부로 제재하기 어럽습니다...
속시원하네요
과고생이 농대가도 똑같이 진심으로 까면 인정
眞多35//역시 말도 안되는 궤변. 농대가는게 악용한거에요?
眞多35//지금 왜 의대갔다고 전혀모르시는듯 ㅋㅋㅋ결과만 보지말고 이유를 좀 찾아보세요
방송나온애는 욕좀 먹어야하겠지만 일반인 멘탈으로는 진짜 멘탈 터졌을듯
근데 저 학생이 기초의학 전공해서 개원같은거 안하고 연구직에 투신하면 어찌되나요??
그럼 칭찬해주나요?
스폰지컵밥// 당연하죠. 욕한사람들도 다 반성할건데 방송나와서 한 말보니 그 쪽으론 뜻이 별로 없어보이던데요?
말씀 잘 하시는군요..
스폰지컵밥// 결정적으로 기초의학 연구자들은 비의사들도 많습니다. 의대 기초의학 교수들 중에서 비의사들 많아요.
과학고 실드치는 인간들보면
유승준도 전혀 욕먹을 이유가 없음 불법이 아닌데
불법이 아니면 다 괜찮다는 썩어빠진 뇌구조
저도 내용엔 동의하는데 캄다운하시죠
kal47// 과고는 과학해야하는데 의대가면서 과학하고 싶은 남의 기회 뺐었으니 나쁜 짓. 과고는 과학해야하는데 농대가면서 과학하고 싶은 남의 기회 뺐었으니 나쁜 짓. 뭐가 궤변임???
팩트는 과고가서 남들 다 가고싶은 의대갔으니 까는 거 아님??
眞多35// 님아 상식적으로 과고생이 농대가서 어디 농사짓고 살겠어요? 석박따고 연구하면서 살겠어요? 반대로 과고생이 의대가서 기초의학 연구하면서 살겠어요? 임상의가 되겠어요?
眞多35// ... 님 말대로 과고에서 농대 유출 현상이 심하면 농대 제약도 생기겠죠 물론. 근데 의대 유출 현상 그러니깐 우리나라에서 의대가면 인생 피잖아요 그만큼 이공계 계열의 나라세금을 이용한 설립 목적과는 다르게 과고에서의 특정과(의대) 유출 현상이 심하지니 제도의 취지와는 다르게 운영이 되니 말 나오는겁니다. 님 말대로 농대가 집중적으로 유출된다면 이것도 제약 생기겠죠 근데 현실은 농대 보다는 의대 집중화 현상이 정도를 넘고 나라세금으로 의대 양성이 아니라는 판단에 제약을 두고 불이익을 가하는겁니다. 검색좀 해보세요.
AZA// 과고 나와서 석박 안따고 회사다니면 안됨?? 이 무슨 신박한 논리지??
眞多35// 와 진짜 말꼬리 잡으시는게 핀트를 전혀 못잡으시고 논리적으로 이해를 하나도 못하시는 것 같은데 다른 분들이랑 님 스스로 열불나게 하지 마시고 이쯤 하셔요. 아님 일부러 그러시는건지.. 저 댓글이 그런 의도로 보이셨다면 더 이상 쓸 말이 없네요..
사랑주// 솔직해 지라는 거죠. 의대갈 사람이 과학할 사람들이 갈 과학고 와서 기회를 뺐었다잖아요. 그게 아니라 과학고 와서 꿀빨면서 남들이 다 가고 싶어하는 의대 갔으니 까는거죠. 남들이 선호하지 않는 곳 가면 깔 사람이 있을까요??
AZA// 연구하면서 살면 괜찮고 임상의하면서 살면 안괜찮고임?? 나한테 댓글을 달려면 나라고 연관된 얘길 해야지 뭔 뚱딴지 같은 소리임??
경제학 적으로 과고에 대한 혜택을, 아주 아주 단순화해서 보면
과학자, 공학자 시장에서 생산에있어 외부경제가 발생하고, 그로인해 과소생산이 이뤄지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피구보조금을 지급하는 건데...
이걸 의대 지망생이 받아 먹으면 사회적 효용을 떨구는 일인건 사실이죠.
까놓고 이정도로 파이어 된건, 의사 라는 직업에 대한 부러움과 열등감이 아예 없진 않겠지만, 비판 논리가 합당하니까 대다수 사람들이 공감하는거죠.
잼관연습// 논리가 합당해도 의대 아니었으면 이정도 파이어 될까요?? 논리대로 깔꺼면 과고가서 놀고 먹는 것도 까야죠. 자원낭비하는데
眞多35// 과고가서 놀고먹는게 비판을 하고말고할 기준이 있나요? 차리리 비유를 할거면 공군에서 교육받고 민항사로 빠지는 케이스가 더 비슷하긴하죠.
님 말대로 '의느님이란 신의직업을 얻으면서.. 꼭 다 가져가야만 속이 후련했냐!' 라는 사람들의 불쾌감이 논란을 가열시키는 면이 있을수도 있다고 보지만, 어쨌든 합당한 비판을 무조건 열등감 취급하는것도 제가 보기엔 좀 쿨병같네요.
眞多35// 꿈많은 청소년이 과고에 와서 의대에 대한 생각이 진로가 바뀐거라면 불이익 감수하고 가는거 뭐 이해라도 하는데요. 근데 그분은 중학생때 부터 의대방향 정해놓고 온거라 더 욕 먹는거에요. 입시요강에 분명 의대에 관한거 적시 해놓고 본인도 인지 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고 티오를 잡아먹어 의대갔다? 꿀빨면서 의대 간건지는 모르겠지만 나라세금으로 일반계고 이상의 고급 교육을 받고 본인의대로 이용한게 뻔히 보이니 더 욕먹는거라 봅니다. 알고 간거는 잘못된거죠 입시요강에 적시해 두었습니다. 의대진학에 적합하지않아 불이익준다고요.
잼관연습// 본문이 극단적이라 저도 좀 더 심하게 삐딱하게 나간건 인정합니다.
眞多35// 네. 사실 저도 학생 개인에게 쌍욕과 조리돌림 퍼붇는건 바람직한 방향은 아니라고 봅니다.
추천합니다. 상대를 하지 마세요 그냥.
멍청해서 그래요.
의대가니까 비판하지. 농대는 왜나옴? 의대가지 말라고 만든게 과고인데.
농부들이 수억씩 벌어서 죄다 농대가면 농대가지 못하게 막겠지.
까놓고 이정도로 파이어 된건, 의사 라는 직업에 대한 부러움과 열등감이 아예 없진 않겠지만, 비판 논리가 합당하니까 대다수 사람들이 공감하는거죠.222222222
[리플수정]그 예전에 주차장 막은 여성도 주차장은 사유지라 형사적으로 해결할 방법도 없고 그 차 견인하거나 하면 도리어 그 여자가 소송 가능해서 본인이 직접 빼줄때까진 아누먻도 못하죠. 다만 손해에 의한 민사소송만 가능할뿐. 이역시 손해배상이지 불법이란건 아니겠죠. 그런데 다같이 욕해놓고 불법만 아니면 괜찮다는 사람들 이상하네요. ㅋ
과고에서 농대 가는건 장려할만한 일인데요
문제의 본질을 제대로 못봤다는 반증인듯
불륜도 범법아니니 박수칠 인간들..ㅡㅡ
머리는 달고 사는지..
참 바보같은 사람 많네요. 이글에도 어그로 있는거 같고, 글쓴분 말이 과격하긴 해도 틀린거 하나도 없는데 발끈 하는게 혹시......................
나라와 국민들이 과학과 과학하는 사람들을 뭘로 보고 있는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거죠. 너네는 취직전망 별로고 간신히 취직해도 직업안정성 떨어지고 돈도 많이 못 벌거지만 과학 좋아하니까 열정페이 하자, 과학과 과학자는 나라에 꼭 필요하지만 일자리도 마련해줄 수 없고 돈도 많이 주기 싫으니까 고등학교때만 좀 도와줄께, 그래도 이게 피같은 세금이거든? 그러니까 너네는 이 목줄 차고 평생 나라를 위해서 구르는거야, 몇년 구르다가 잘 안풀려서 너네가 나중에 치킨집을 차리든 말든 우리는 몰라.
메시지가 맞으면 메신져를(특히 말투) 깐다 는건 항상 맞는건 아니지만 이 글에서는 진리인가 봅니다
틀린말 하나 없는데 무슨 말같지도 않은 비유 가져와서 발광하더니 마지막엔 글쓴이가 극단적으로 써서 나도 발끈했다 ㅋㅋㅋㅋ
진짜 변명도 ㅋㅋㅋ
쉴더들 보면 딱 중국인 마인드죠
농대는 농업관련 과학기술 배우고 대학원가면 농업기술 관련해서 연구하는 곳 아닌가요? 생명과학 관련해서 연구하는 곳이기도 할텐데요.
[리플수정]본질을 제대로 아는 분. 그리고 설곽 정도면 아마 한해당 학생한테 쓴돈 낮게 잡아도 5천만원 이상 세금 들였을텐데..
이 글에도 이상한 사람 한명 있네요ㅋㅋ
타타이글스// 100퍼센트 공감합니다. 요새 생물학, 화학, 유전공학 분야에 의학의 공헌도가 얼마나 큰지도 모르면서 의학은 과학의 카테고리에서 제외하는 것부터 이 나라 대중들의 과학에 대한 인식이 얼마나 후진지 잘 드러나죠. 공학보다 의학이 과학에 훨씬 가까운데...
중딩때부터 의사 지망 -> 이게 문제의 핵심이고.. 이게 아니면 큰 문제 없어보임요;; 고등학교 가서 꿈이 바뀌었다면 할말 없죠
인기 있고 경쟁율 높은 곳을 가기 위해 편법적으로 이용했느냐?
1. 과고-의사 : 그렇다
2. 과고-의학연구자 : 아니다
3. 과고-농대 : 아니다
이게 핵심이라고 봅니다.
2,3의 사례에 비해 1번이 훨씬 많기 때문에 문제인거고
특히 이번사례처럼 입학당시부터 의대입학을 목적으로 하는건 비난받아 마땅함.
춫천
글 시원하네요
眞多35/님이 솔직하셔야죠./ 의사 지망자들이 어릴때부터 유별나서 생긴 사회문제입니다. 그건 님도 알면서 농대니 뭐니 물타기 하는 중이죠
현직 의대생입니다. 이분 말에 동감합니다.
[리플수정]기를 쓰고 쉴드치는 것들은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ㅎㅎ
당사자이거나 가족이거나 그런게 아니고서야 저런 편법 쓰는 것들을 쉴드쳐줄 이유가 있나요?
솔직히 비난할일은 아니지만 방송나와서 당당하게 쳐 떠드는건 욕쳐먹어도 할말없는거임
하이히트// 의학이 공학보다 과학에 가깝다고요? 이게 대체 뭔소리?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의대는 안갔지만 기계과갔다가 자퇴하고 치대졸업한 입장에서, 절대 공학보다 과학에 가깝지 않습니다.
그리고 의사들 연구 거의 안하잖아요? 의료기기 누가 만들어요? 기계공학 박사들이 만듭니다. 약은 누가만들어요? 생명공학 박사들이 만듭니다. 의사들은 뭘할까요? 전자공학/기계공학 박사들이 만든 의료기기 써서 진료하고 생명공학 박사들이 만든 약 처방합니다. 헛소리를 정도껏해도 유분수지 참...
완전 동의
달리오// 치대 졸업한 것 맞나요? 최소한 대학병원 급에서 연구 안하는 의사가 어디 있나요..?
뉴캐슬유나이티드// 치대는 안합니다
[리플수정]순수 의학 저널들의 통계 수준을 보면 다들 깜놀할 듯. 굉장히 엉성합니다. 통계학도, 경제학도 입장에서 보면요. 의사들 중 상당 수준의 통계 지식을 갖춘 사람은 병리학자들 외에는 거의 본적이 없습니다.
달리오// 말은 바로 합시다 우리나라 공학박사가 만드나요? ㅋㅋㅋㅋ
ㅇㅈ 속시원하게 쓰셨네요
뉴캐슬// 연구가 아니라 그냥 임상경험 몇개 적어놓는 수준이죠 ㅋ 연구는 무슨
애보트// 서울대 기계공학과 교수중에 의료기기 연구하고 실제로 만들어보고 미국에서 창업도 해본 교수만 5명이 넘는데요? 우리나라 공학박사가 만드는거 맞습니다.
우리나라 산업의 핵심이 제조이고, 그중에서도 첨단분야인데..
그거 다 공학인데...
좀 어이가 없네요..
그리고 임상 의사들 대부분 연구랑 관계 없구요.
대학교수들도 일부만 관계가 있습니다.
그것도 테뉴어 받을만큼만요.
물론 테뉴어 받는 교수들 숫자는 전체 임상의 중 극히 일부죠.
댓글보면 훌륭한 공학자들 안부족하네요 의대가도 되겠네요 ㅋㅋ
논리가 꿀리니까 비꼬는군요. 저런 분들 뒤에 ㅋㅋ는 꼭 붙이던데, 그렇게나 쿨한척하고 싶은거에요?
그냥 찐으로 쿨해지시죠.
선택적 분노니까 대깨문이랑 똑같죠
특혜 받은건데 문제가 없다니
이 세상에 지켜야 할 규율은 법률 외에도 많은데 법률만 지키면 OK라는 발상을 보면 기가 차죠. 과고의 의대 진학 불가 학칙은 단체의 내부규율이란 점에서 KBO 규약과 같은데, 쉴더 논리대로라면 약쟁이나 상습적 반칙행위도 욕하면 안됨. 국법질서에는 어긋나지 않거든.
의사되고 싶은 중학생이 과고 진학하면서 '전 의대 갈건데 여기 커리큘럼이 좋아서 지망했습니다.'하면 면접 점수가 어떻게 나올까요. 본인+부모는 잘했다 하겠지만 과학고 만든 이유와는 동떨어져보이는게 사실.
애보트// 에휴 인간아 ㅋㅋㅋ
아 속 시원하다 ㅋㅋㅋ
집앞에 지하철뚫려서 집값오른게 뻔한데, 그 부동산가치가 자기노력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죠. 국가가 왜 그 학교에 최첨단 연구인프라를 몰아주고 박사급교원을 데려다 놓았는지는 아무 관심없고 그저 지 노력이고 능력이라고만 생각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