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물류배송의 시대가 왔습니다.
배송마진 입니다.
우리가 흔히들 배송료가 여러분들은 2500~3000원으로 알고 있지만
계약된 택배 물건의 경우 1000~2000사이로 계약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엄청나게 무거운 물건 부피가 큰 물건은 5000~만원으로 계약됩니다만,
일반적으로 옷 같은 경우는 1500원 정도로 계약이 됩니다.
그렇다면, 이 마진을 택배사가 먹느냐? 아닙니다. 그 마진은 그냥 파는 사람이 가집니다.
무슨 말이냐면 내가 물건을 받는데 택배비가 2500원일 경우,
업자와 택배사업자가 계약을 한건당 1500원으로 산정할 경우,
우리가 지불한 2500원 중 1000원은 업자가 가져가고 나머지 1500원만 택배업자가 가져간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5000원 짜리 물건을 사면 택배비가 3000원 붙을 경우에
업자는 2000원 택배기사는 1000원의 마진을 남길 확률이 높습니다.
이걸 다르게 말하면
우리는 그냥 5000원 가격이 아닌 7000원을 내고 물건을 산다는 겁니다.
물론 택배기사님은 1000원만 가져가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