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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고양이 사료에 고춧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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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졸하긴 하다만 캣맘이 할 말은 아닌거 같...
길고양이에게 밥주는것부터 졸렬한것 같은데
누가 고추가루 먹일게 무서우면 집에 데려가서 키워
쥐약이 아닌게 얼마나 다행이여
고양이 밥줄거면 걍 데리고 가서 키워라 좀...
길고양이에게 밥주는것부터 졸렬한것 같은데
누가 고추가루 먹일게 무서우면 집에 데려가서 키워
중간 글보면 버리거나 밟거나 경고문 붙여도 밥준것 같은데
얌전하네
쥐약이 아닌게 얼마나 다행이여
고양이 한태 쥐약 탄거 주는건 싫어
길가다가 고양이 시체있으면 놀래서 옛날 집앞에 툭하면 있어서
치졸하긴 하다만 캣맘이 할 말은 아닌거 같...
근데 저럼 먹긴하나? 애들 안먹는건 칼같이 안먹는다는데
겨울은 먹을것도 구하기 힘들도 고양이들이 죽어나가는 계절이니 그런거 가릴 여지가 없을듯
타이레놀이 아닌거루감기사하게ㅡ생각해라
난 이제 이런 글 보면 뭐라고 해야할 지 모르겠어. 끝이 없다.
고양이 밥줄거면 걍 데리고 가서 키워라 좀...
??? : 아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다고요
불쌍하면 제발 데려가서 키워.
예방접종이랑 중성화 시키고 꼬박꼬박 집에서 모시면서 키워 제발!!!!
키워봐야 정신차리지.
사정이고 환경은 니가 만들어!!!
저런, 길고양이들이 상처 받았을까봐 가슴 아프셨군요. 그렇다면 불쌍한 길고양이들을 그런 몰상식한 자식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집고양이로 업그레이드 해주세요. 고양이들도 엄청 기뻐할거에요.
2대 호카케의 비열한 술법이냐?
그 놈의 구질구질한 햇반 그릇 버려놓은거 가지고 되게 뭐라하네
쥐약 안놓은게 용하네
집에 데려다 안 키우고 길거리에서 제 집마냥 키우는게 졸렬한거지
책임은 지기 싫고 밥은 줘야겠고 레알 정신병자들
뿅뿅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