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안철수 망언 아닌가요?.jpg

ㄷㄷㄷㄷㄷ

헐 그러네요

저 뒤에 머라 했는지 궁금하네여

뉴라이트네 ㅡㅡ;

하도 많이 터져서 이슈도 안될듯

유승민 표정이 제 마음

이런게 대통령 후보라니..

글쎄요 좀 애매하네요 물론 말 자체는 잘못됐지만 그 분들을 보호할 국가권력이 없었다는 취지라고 읽혀서..

건국절 딱걸렷넼ㅋㅋ

오늘 똥 싼게 한둘이 아니라..

근데 이건 문맥 다 들어보면 오고대부님 말처럼 들려요. 지켜줄 정부가 없어서 그랬다는 의미.

진짜 최악이네...

오고대부//일제강점기때는 우리정부가 없었다는 인식이 내면에 깔린거라고 봐야죠

뉴라이트 제가 싫어하는 집단 ㅋㅋㅋ

중요한건 토론한 날이 임정 수립 기념일 4.13

뉴라이트 맞다니깐요
전에 건국절 말할때 아리까리했는데 오늘 인증한셈

뉴라이트 역사관 그대로

오고대부// 공감합니다
그냥 단어 선택을 잘못했다는 느낌

아뇨 대한민국정부죠
이걸로 말꼬리 잡지 마세요

대통령후보라니 부끄럽네요ㅉㅉ

페브리즈// 그렇게 파악하시는 것에 딴죽 걸고 마음은 없습니다. 다만 저는 단순한 용어선택의 잘못이라고 읽혔어요. 사족 삼아 말씀 올리면 저는 안철수 안티입니다 ㅎㅎ

유승민 장탄식

이건 박근혜만큼 까도까도 끝이없네요ㅠ

이건 솔직히 억지죠.

문지지자입니다만 이건 오고대부님의견에 동의합니다.

[리플수정]단순한 용어선택의 실수였을수도 있죠 그래도 이건 안철수가 추후에라도 정정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봅니다. 게다가 대한민국 대통령을 뽑는 토론회에서 나온 발언입니다. 단어 하나하나에 신중 했어야죠. 이건 의도가 어쨌건 실수한건 맞습니다.

조심해야죠.
그냥 일제침략 시ㅡ이렇게 말해야지
아주 적극적으로 우리 정부 없을때ㅡ
이러는건 역사의식 빈곤 보여주는..
작년 건국절 논란도 안 지켜봤는지

당시 위안부로 끌려갔던 분들 입장에선 우리정부가 없는거랑 마찬가지였죠. 임정은 외국에 있었으니..
저거 말고도 깔거 많을텐데 굳이 저런거까지..

근데 요즘 건국절이니 뭐니 논란 많은 부분인데 저정도는 조심했어야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

함량미달

이것도 지적할 수 있긴 하는데... 급하니 나온 실수다 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좀 애매함

이건 별로

헐..뉴라이트 혐오함

다른 건이 없으면 문제제기 할만한데 의혹이 너무 넘쳐서 이정도는 애교수준이네요

헐.... 진짜 뉴라이트 빼박이네. 국정교과서도 찬성하는거 아닙니까?

이전에 해 놓은게 있어서 문제가 되는 거죠. 다른 사람이 발언했으면 선의로 해석 할 수도 있는데 안철수 건국절 논란은 이전부터 있었던 일이라서요

역사관이 후진 건 맞는 거 같은데 이 발언은 그냥 넘어갈 수준의 발언이라고 봐요.

오고대부님말에 동의하지만 까여도 할말없긴하겠네요

실수로나온거라도 까여도할말없네요

이승마니 빠도리 참 만네여 ㅋㅋㅋㅋㅋㅋ

저도 윗 분 몇몇 말씀처럼 취지를 생각했을 땐 크게 문제삼을 건 아니라고 봅니다만... 전과가 있어서 그런지 미덥지않은 인상만 커졌어요

헌법전문도 숙지하지 않은 실수는 실수가 아니라고 봅니다.

설령 실수라도 건국절 발언 논란도 있었는데, 또 해명 안하고 넘어간다? 국민이 판단하겠죠?

깔게너무많음

안철수는 최소 뉴라이트 숙주. 이명박, 손학규와 같은 배를 탄 사람. https://www.youtube.com/watch?v=PUGKa8U8DNA&t=474s

관련 기사 벌써 떴군요

[리플수정]안철수는 지 정체성대로 첨부터 새누리당을 갔어야 했는데
친박들이 장악한 상태라서 안간것 같네요

대통령 하겠다고 나온 자가 저 모양이라니요!!!...뉴라이트도 저 자리에서는 저 말 안 할 겁니다...저질도 보통 저질이 아닙니다...

샤드합의=위안부 합의 샤드 합의 찬성 대하여... 걍 망함

전에 건국절발언도 있었기때문에 이게 그냥 발언으로 느껴지지않는다는거;;;

한두개가 아니라 이젠 진짜 정체성도 의심스럽고 역사관도 의심스럽고 수준미달 자질미달,함량미달,역량미달 모두 미달미달미달. 박꾸린네 시즌2임.

ㄹ혜정권에서 이미 저거 못박았어요 건국
광복절때 별로 분노 안하던

의미는 다르겠지 하고 넘어갈 수 있는데 그건 전과가 없는 경우죠

건국절 발언이 그냥 나온게 아니죠

와~저 시베노므스키 저런게 대통령을 해쳐먹을라고...완전 적폐네 적폐

솔까 양식이 있으면... 실수라면... 얼른 주워담을 수 있는 그런 건데...
안 그런 걸 보니... 그닥 '관심사'가 아니네요. 안철수한텐.

단어 하나하나에 자기 검열하는 존재가 정치인이고...
게다가 저 자리는 카메라가 늘어서 있는 공간이고...
그 '자기 검열'에 실패했다는 건 곰곰히 따져봐야 할 일.
저도 실수라고 생각하지만 확실한 건... 안철수의 '자기 검열'을 아주 쉽게 통과하고 구사된 언어란 거.

민감한 사항은 단어나 문장의 선택에있어서 해석의 여지나 오해의 여지가 남겨지면 안됩니다

보호할 국가권력이 없었다고 생각했다면..
"임시정부가 있었지만, 제대로 국민을 보호할 수 없었던 상황이었지만, 현재는..."
이렇게 이야기하는게 기본아닌가요?

해명이 필요해보이네요 이건

뚱이쵝오/그러면 깔게없죠

이건 뭐.. 저런 민감한 사항에 저런 자리에서 저 따위로 말했다는 건 끝장 난 거죠.
절대 되어선 안 될 사람. 솔까 허경영이나 안철수나 다를 게 뭡니까? 다 구라고 사기인데

아무리 좋게봐도, 안철수는 MB 다운그레이드 버젼인듯 하네요.
참... 진짜 까도까도 괴담만.

망언 맞아요;;언론은 입 다물고 있나요?

요즘은 거의 설* 수준으로 질질 흘리고 다니는지라 새롭지도 않네요 ...

납득할 만한 해명거리가 있어야 해명을 하죠.. 정말 수습불가의 말을 지속적으로 뱉어 내네요.
지난 대선때는 기자가 북한간첩 얘기를 하니까 "요즘세상에 간첩이 어디있습니까?" 하며 정색을 하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욕 좀 먹어야죠.

몇몇분은 단어선택을 잘못한게 아니냐고 신중한 의견을 보이십니다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과거에 이미 전례가 있었고 그 부분에 대해서 아직까지 별다른 해명이 없죠
혹 본의는 그게 아닌데 단어선택의 오류였다면 지금이라도 명확하게 해명을 해야죠
그러지 않는다면 찰스의 역사 철학은 뉴라이트라고 해도 변명의 여지가 없는 거죠

저거 헌법부정인데...역사인식이 단순하진않아요. 실수라도 사과하고 넘어가야할사항입니다

진심 싫다;;; 이건 아닌 듯 ㄷㄷ

뉴라이트 답다.

뉴라이트 역사관 냄새가 난다..

건국절이 머리에 박혀있넹

가지가지한다 진짜..

이거 하나가지고 뉴라이트라고 하는것도 웃기지 않아요?

[리플수정]역사관 의심스러운 과거 전력이 한두개가 아니라서
저러니 더 의심스럽죠

진짜 대박임

별쓰잘데기 없는 쓰리디/삼디 가지고도 논란이 이는데 저건 충분히 논란될만한거고 까여도 할말 없는거죠. 이건 역사관도 관련있는건데요.

역사의식 없는 대통령은 이젠 그만 뽑아야죠. 나라를 대표하는 대통령이 그 나라 역사를 모른다는게 말이되는지..
어제 토론에서 안철수의 저 대답에 황당했는데 역시나 이슈가되네요

유승민의 탄식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실수여도 까여야죠.
대선후보입니다 대선후보.
그리고 특히나 대선후보의 역사의식에 대해서는 철저한 검증이 필요합니다.

임시정부를 인정하지 않는건 친일파 인증입니다.

광복절을 건국절이라고 하는 수준입니다.역사관이 뉴라이트급

안철수 이렇게 널 보내는구나. 빠염

지켜줄 정부가 없다로 생각 했는데
단어 선택에 문제가 있는건 사실이라 쳐도요

지금까지 언행의 흐름을 보면 역사에 대한 무지이거나....역사관의 빈약함이 문제인듯 보입니다.

이런게 까기위한 까기죠...
지금 토론의 핵심이 임시정부의 정통성이나 뭐 그런건가요.. 그리고 그당시 임시정부가 우리나라의 국민을 세세히 지켜줄 힘이 있엇나요...? 저항의 구심체였지.. 그런의미에서 저말이 크게 잘못됏는지 노르겟네요...
이렇게 까기위한 까기 정말 심물나네요...

역사의식은 뉴라이트급 브레인이네요

헌법전문 3.1 운동정신 계승한 한국 정부의 전통계승 1919년 임정이죠. 헌법에 위배되는데..

상해임정이 실질적 기능을 못한건 사실.. 충분히 이해가 되는 표현이라고 봅니다.
그것보다 철수형은 부인 김미경씨가 핵폭탄 같은데.. 그 폭탄 감당못할듯

문재인이 이랬다가는 후보 사퇴해야했을텐데..

역사교과서 얘기는 없었나요?

까면깔수록 바닥이 드러나네.

아 답답하네
상식적으로 나라를 잃은 일제치하 상황을 얘기한거잖음?
그럼 임시정부있었으니 우린 나라잃은적이 없는건가요?
말꼬리잡지맙시다

이건 진짜..

실수일수 있습니다. 그런데 적어도 역사인식이 아주 제한적으로 ㅈ잛다는것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죠.
결국 한나라의 지도자감으론 자질이 부족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상해임정이 실질적 기능이 없었다. 전혀 입법 사법 행정 3권분립이 명확했고 온건파와 강경파의 노선 권력투쟁도 있었어요.이승만과 안창호 신채호 같은 인물들의 대립.

위닝샷//임정의 실질적 기능이 없었던건 맞죠. 국가에 대한 통제와 국민에 대한 보호가 불가능한 상황. 외국땅에서 3권분립 하고 권력투쟁 하는게 실질적 기능이었다고 한다면. 정부의 실질적 기능은 권력투쟁인가요?

말 실수인듯 합니다. 문지지자이지만 안철수가 뉴라이트사관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다만 실수에 대해서 일단 기사화되어야 같은 실수 안하겠죠...

두목포스// 저도 뉴라이트 사관이라고 보지는 않는데 역사에 대한 지식이 좀 모자란건 맞는듯하네요...

충분히 비판받을만하죠
박근혜 역사관 이해하시는 분들은 넘어갈수 있지만 저도 저부분보고 안후보님한테 실망했는데요

[리플수정]안철수의 역사관은 굉장히 심각한 문제네요..
한반도에 정부가 없었던 적은 있습니다. 근데.. 민족이 없었던 적은 없습니다.
상하이의임시정부를 정부가 아니었다고 말해도 상관없습니다.
일제강점기시절 우리 민족은 존재했고, 그 강점기 시절 일어난 일에 대해서 정부가 없었던 시절의 일이라고 책임을 물을수 없다고 말하는 것은 역사관의 심각한 결여라고 봅니다.

처음이면 당연 별 것 아니라고 넘어갔겠죠..
철수형 역사관 논란된게 한 두 번인가요. 세 번이었나?
이전에도 저거 때문에 논란된 적이 있으면 좀 조심하지..
정부 앞에 '국민을 지켜줄만한'이라고 전제를 붙였어야죵

백번 양보해서 무슨 말을 하려했는지 이해해 줄 수는 있는데 저런 식으로 표현했다는 건 인식의 기저에 그런 역사관을 가지고 있다는 거죠 ㅉㅉ

그런데 뒤에 부연설명이 있었나요? 무슨 얘기를 더 했을 듯 한데

돈이 없다는건 돈이 하나도 없는게 아니라 쓸돈이 없다는 뜻도 됩니다. 저렇게 해석을 해서까지 까는건 좀 그렇네요

이 사람은 보면 볼수록 정치는 하면 안 될 사람이라는 사이즈가 나오네요.

안철수는 딱 저쪽 사람입니다. 뉴라이트 극보수. 갑질이나 유치원 공약 등등 이명박 이상 이하도 아닌 듯 합니다.

이..

해명은 들어야죠
임시정부 법통을 개무시한건지
아니면 정부 수립 이전을 뜻한건지

임시정부 위상을 스스로 깍아내리는 일은
대한민국 리더의 자리에 있는 사람이라면
저렇게 말해서는 안되죠
초딩들도 임시정부 공권력 없었다는거는 잘 알죠
평상시 역사인식을 보여주는 거고
대선토론 자리에서 저리 말하는 자체가 잘못된거라 생각돼네요

일일 2~3사고 ;;;;;;;
토론에서 말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역사관 의심을 받을 소리하는거 자체가 참

모든 판단은 일부분이 아닌 전체적 맥락을 보고 이루어져야죠. 아니면 무식한 지지자 소리 듣습니다.ㅠㅠ 전체적으로 봤는데 우리 임시정부를 부정하려는 의도가 있었다기보단 당시 국가의 중심적인 축이 없었다는걸 표현하려했던걸로 보입니다. 물론 저런 의도하지 않은 발언도 임정을 부정하는 입장으로 해석될 수 있기에 이에 대한 사과나 해명을 했으면 더 좋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