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째 속상한 일.
서울시에서 순수예술하시는분들 소상공인과 연결해서 서로 상생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 지원했는데 떨어졌네요 ㅠㅠ
좀 억울한건 면접때 제대로 질문을 한것도 아니고
시간 없다고 면접을 금방 끝냈는데 어떤 기준으로 뽑았는데 알려주지도 않고
달랑 문자 한통만 오고 ㅠㅠ
2번째 속상한 일(아니 이건 짜증나는 일)
업체와 촬영계획을 짜면서 모델 섭외했는데
모델이 갑자기 문자씹고 하루가 넘도록 답을 안하고
이럴 땐 정말 짜증나네요 ㅠㅠ
조금 잘나가고 예쁘다 싶으면 이런 모델들 종종 보게 되네요 ㅠㅠ
https://cohabe.com/sisa/181826
오늘 저녁은 계속 속상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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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촬영은 정말 쉽지않나봅니다
네 일정 잡기가 참 쉽지 않네요 ㅠㅠ 그래서 촬영했던 모델들하고만 자주하게 되는것 같아요
아이구 속상하시겠어요 ㅜㅜ 나름 더 좋은일이 생기기 위해 액땜한다 생각하면 좀 나으려나요 ㅜㅜ
요새 면접떨어져도 문자한통 안주는 곳도 많더라구요 ㅜㅜ
면접 때 더 속상한 일도 있지만 그건 그냥 참으려고요 ㅠㅠ 같이 구시렁 대주시니 좋으넹 감사합니다 ㅎ
모델이 갑질하면 정신좀 차리게 해줘야 합니다
나중에 연락와서 단칼에 짤랐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