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공부. feat 모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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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애가 어려 코로나 조심한다고 집밖에 한달째 안나가고 있습니다.
만약 엄마아빠라도 걸려서 격리 되는순간 생각만 해도 지옥이네요..ㅠㅠ
그래서 예전에 찍었던 사진 다시 꺼내서 보정도 해보고 유튜브로 포토샵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정말 포토샵의 배움은 끝이 없네요.
특히 유튜브 보면서 할때 어울리는 소스사진들 찾는게 가장 어려운것 같습니다.
처음 해보는거라 약간 어색하긴 한데 하다보니 기능들의 원리를 조금 더 이해할수 있는것 같아서 좋은거 같아요.
개인작업 하는 사진들을 완성된 사진을 만든다기보다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실험을 많이 하는편이라 부족한 점은 많습니다.
소스 사진의 활용은 창문 물방울사진 두장을 같이 사용해서 물방울과.
그 물방울이 중력에 의해 흘러내린 부분
그리고 습기찬 느낌과 빈티지 유리창의 모습을 철판 소스를 이용해서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