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뵌적 없는 jtbc 손석희 사장님, 안녕하신지요.
다음카페 젠틀재인 카페지기 규리아빠입니다.
4월12일자 jtbc뉴스룸 앵커브리핑이 밤시간에 인터넷 커뮤니티 여기저기에서
많은 시청자들의 격한 반응과 함께 회자되는 것 같습니다.
딱히 "젠틀재인"이라는 표시를 하지 않으셔서
방송을 보는 시청자분들이 잘 모를거라고 판단하셨는지는 모르지만,
본의 아니게 저희 팬카페 첫 화면이 대문짝만하게 나오는 바람에
알 사람은 다 아는것 같네요.
손석희 사장님께 감히 세가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1. 유감.
아마도 손 사장님께서는, 세월호나 최순실 그리고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보도에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힘든 시간을 보내왔는데도 불구하고
jtbc의 공정성이나 가치에 대한 폄하에 적지않은 실망감과 불쾌감을 느끼신것 같습니다.
아무리 공정한 방송을 위해 헌신하더라도 "동네북"일 수 밖에 없고,
늘 맨 앞자리에서 맞아왔기 때문에 이제는 좀 단련이 됐나 싶다가도
여지없이 고민에 빠진다고 표현 하셨습니다.
그리고 보여주신 화면이 아래 화면들이었지요.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조기선거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늘 최선을 다하는 jtbc 보도에 대해
불만을 갖는 대표적인 사람(단체)의 모습들을 보여주셨습니다.
홍준표 후보, 박지원 대표, 그리고 저희 젠틀재인입니다.
아마도 문재인 후보나 문캠프를 구성하는 사람들 또는 과거 참여정부 인사들의 발언을
화면에 내보내고 싶으셨는지도 모르지만,
불행히도 그분들 자료에는 딱히 "동네북"의 근거로 내보낼만한 그림이 없어서
예외적으로 정당이나 정치인이 아닌 문재인 지지자 단체를 내보냈거나
최근들어 눈에 띄게 중심을 잃고 있는 jtbc의 보도를 염려하고 우려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보여주고 싶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희 젠틀재인은 시민의 목소리를 대표할 수 있는 집단은 아닙니다.
문재인 지지자거든요. 그래서 유감입니다.
혹시라도 문재인은 젊잖은데 극성스런 문재인 지지자들의 표본을 만들고 싶으셨다면
손 사장님이 말씀하시고 싶은 "공정성"을 잃으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니면 우회적으로라도 문재인 후보에게 불만을 표시하고 싶으셨거나요.
지지자 팬카페 화면은 솔직히 너무 뜬금없었습니다.
2. 감사.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털어 가장 관리가 잘되고
이름처럼 "젠틀"한 곳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누군가는 오랜만에 봤으면 좋은 얘기 좀 하라고 핀잔도 주었고
누군가는 왜 우리만 못살게 구느냐고 항의도 했지만
이 둘을 제외한 나머지 한쪽에서 저희를 향해 쏟아져 나온 말들은
그보다 험해서 거의 입에 담기도 어려운 욕들이 더 많았습니다."
젠틀재인에 회원으로 가입하고 방송을 위해 정성들여 캡쳐를 해가신 직원분도 아시겠지만,
딱히 험한 말이나 욕설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귀뜸 받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화면에 나간 댓글이 전부에요.
나름 젠틀재인의 7년간 전통으로 본다면 그나마 다소 심한 표현들이긴 하죠.
사실상 진짜 심각한 다른 카페나 커뮤니티 댓글을 방송으로 내보내지 못하는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편집으로도 해결안될 욕설이 많잖아요.
왜곡보도에 대해 항의하고 정식으로 따져물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만,
손 사장님이 느끼셨던 "동네북"의 심정 만큼이나 저희 문재인 지지자들도
똑같은 마음입니다.
문재인이라는 분을 아끼고 지지하는 일에 있어서 그 어떤 정치인 지지자 보다도
엄청난 인내심과 평정심을 요구 받는지를 아마도 크게 이해는 못하시겠지요.
3. 부탁말씀.
대선이 코 앞입니다.
다음주 부터는 본격적인 여론조사 소식들을 많이 다루시겠지요.
대부분은 손 사장님께서 직접 보도하실텐데요,
지지율 그래프를 대충 그리거나 의도적으로 만드는 직원은 꼭 혼내주십시오.
jtbc를 가장 아끼고 신뢰했던 시청자들일 수록,
눈에 띄지 않은 실수나 의도적인 행동에 더 많은 분노를 느끼고
호들갑을 떨 수 밖에 없습니다. 애정이 깊어서 그래요.
광화문 광장에 jtbc ENG가 나타나면 왜 사람들이 박수를 쳐드렸는지,
왜 다들 공중파 보도프로그램은 외면하고 종편인 jtbc만을 시청해드렸는지,
손 사장님께서도 더 잘 아실테니 너무 서운해 하지 마십시오.
대한민국에 마지막 남은 진정한 저널리스트로서의 손석희 사장님을
앞으로도 늘 존경하고 믿겠습니다.
출처 https://cafe.daum.net/gentle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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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를 차마 못 붙이겠네요ㅠ
저글을 볼지는 모르겠지만 손석희가 제대로 한방 먹은듯. ㅡ
좋은 글입니다.
추천합니다.
[리플수정]좋은글이네요
젠틀재인 이렇다 글만 보다 이 글보고 저도 문지지자지만 놀랐네요.
이분들이야말로 몸에 사리 수십개 품고 사시는분들이신듯,
노사모의 업글형 같습니다.
아 손사장님 부끄러우실듯
저 카페는 모르지만 제 마음과 제일 비슷합니다.
이 정도 비판선에서 갈무리 되어야죠. 더 나가면 안 됩니다. 좋네요.
추천드립니다. 하필 저곳을..
이번에도 조기 선거전이 시작되면서 저희 뉴스룸을 향한 시선도 예민해져서인지, 아니면 그렇게 함으로써 언론보도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기 위함에서인지 보도에 불만을 드러내는 경우도 부쩍 많아졌습니다.
누군가는 오랜만에 봤으면 좋은 얘기 좀 하라고 핀잔도 주었고 누군가는 왜 우리만 못살게 구느냐고 항의도 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이 둘을 제외한 나머지 한쪽에서 저희를 향해 쏟아져 나온 말들은 그보다 험해서 거의 입에 담기도 어려운 욕들이 더 많았습니다.
이게 오늘 앵커브리핑 이라는데 조금 과장하면 손석희 제정신인가 싶은데요
이건 뭐 문지지자 까기위해 앞부분은 사족 붙인 수준이죠 자료 화면은 욕도 아닌데 블러 처리하구요
지금 까지 그 어떤 논란 보다도 편향적이고 악의적이고 기계적 중립이니 하는 말도 꺼내기 힘든 수준이네요 위 글에 맞지 않은 댓글이지만 뒤늦게 다른분 글에서 보고 너무 어이없고 화가 나서 씁니다
이번에 손석희씨는 분명히 실수 하신겁니다
제가 저 카페를 아는데 저기는 걍 문재인에 대한 활동이나 움직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지
다른 누구를 욕하거나 그런 카페가 아니져
손사장 이글보면 하이킥할듯 ㄷㄷㄷㄷㄷ
정지척 행위 없다더만 그런건 아닌거 같네요 ㅋ
늘 인격자의 품격을 잃지 않았던 문재인이
쓰레기 같은 돌팔매를 당할 때 지켜보는 것과 똑같은 기분이네요.
진짜 넘사벽 대응이네요...존경스럽습니다.
어제 앵커 브리핑은 손사장의 맨얼굴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작 국민의당 부대변인이 버르장머리 운운하면서 막말했는데
국민의당한테 뺨맞고 만만한 문재인 지지자들한테 화풀이하네요.
와 진짜 저도 문재인 지지자지만 저분들 존재는 오늘 처음 알았는데 몸에서 사리나오시겠어요. 저같이 인격수양이 부족한 사람은 엄두도 못내겠네요.
[리플수정]진짜 젠틀한 분들 ㅜㅜ
이정도면 누가 메일로 저 내용 보내야 할듯..
차후 내용보니 첫댓글은 욕설도 없던데 괜히 모자이크 처리해놔서 욕설처럼 보이게 만들어 놨고 ㅉㅉ
잰틀제인만큼 청정구역도 없지요. 그래서 재미가 없어서 안갑니다 ㅋ
[리플수정]아니 아무리 생각해도 황당한게
홍준표--- 박지원---- 문재인팬까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재인 지지자들 입닫으라는 건지
안철수까페는 훨씬 더 심하던데
문후보 지지하다 득도한듯ㅠㅡㅠ
[리플수정]저 댓글, 블러 처리한 사람도 기자였을까. 아니면 시킨 사람이 기자였을까.
저 짓을 직접 하거나 시키면서, 언론인으로서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못 느꼈다면
늘 정의로운 손석희 당신은 그 사람에게 뭐라고 질책할 것인가?
(바로 밑에 사진 보고 쓴 겁니다. 어이가 없습니다)
저렇게 흐릿하게 처리해놓으니 무슨 엄청난 더러운 소리한것 같죠?
하지만 저 부분의 원글은 "저런것들이" 입니다.
홍준표, 박지원, 국민의당 부대변인들의 막말에 비하면 너무나 정상적인 한글입니다.
얼핏보면 1등 후보가 안철수같은 착시 그래프..이것처럼 저 블러도 참 교묘하고 섬세한 기술이네요.
멋진 글입니다.
문재인의 지지자로 산다는게 얼마나 힘들고 지치는 일인지는
지지자들만 알죠.
대선이 빨리 끝나기만을 바랍니다.
Cuvier// 넵, 사진 넣었습니다.
살다봄 내 삶이 힘들때 남들은 외면했지만 그 누군가의 도와주는 손길에 절실히 감사하는 마음이 들죠
그 누군가가 시간이 흘러 때론 나를 몰라주거나, 오해를 하는 경우 그 상처가 뼈 아프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사는게 내맘 같지 않게 흘러가는 거.. 인정해야죠
그러나 그 오해와 비난속에 화가 나고 울분을 느낄지라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이 함께 한방향으로 간다는 서로간의 신뢰입니다
신뢰하는 사람들이 함께 가는 길은
때론 다름의 차이로 다투어 유감을 표한들 감사하는 맘만은 잊지 말았음 합니다. 누구처럼 배신의 정치를 반드시 심판해달라고 하는 이들은 애초에 그 고마움과 신뢰가 없는 이해관계 집단 무리들과는 달라야 하지 않겠어요?
손석희와 jtbc..아을러 이재명과 안희정은 문지지자들에겐 참으로 고마운 사람들이자 신뢰하는 이들임이 분명합니다
손앵커가 뉴스브리핑시간을 투덜거리는 사적공간으로 사용하는 인상을 가끔 받게되는데.. 우려스럽네요
왜 문재인지지자들이 jtbc를 요즘들어 불편해하는지 손사장은 정말 모르는 것인지,아니면 정말 객관적으로 방송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요즘은 손사장이 진행하는 뉴스룸마저도 불편해서 jtbc 다른 시사,뉴스프로그램 거의 안봅니다.
골라도 하필 젠틀재인은 고르나
저기는 식물갤 수준인데
민주당 의원 의 말을 쓰던가,
아님, 지지자들 붙이려면 주갤, 일베에서 문재인을, JTBC를 대하는 멘트를 쓰던가 공정하게 했었었야죠.
안철수 지지자들의 공격처럼, 문재인을 공격하지 못하니 문재인 지지자들을 공격하는 대상으로 삼은건 치졸한 행위 였습니다.
이는 근래 JTBC의 공정성에 대한 문제에 대한 해명이 오히려 JTBC의 신뢰를 조금 더 깍아먹게 하는것뿐이 되었네요.
젠틀재인측 대응이 점잖네요
저기만큼 청정구역 없는데 손사장은 왜 그러셨는지.
씁쓸하네요
ㅊㅊ
손석희 사장님의 저의는 의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취재하면서 사실을 면밀하게 확인했나 의심이 들정도로
비정상적인 언론의 보도를 굳게 믿고 이를 바탕으로 논리를 펼쳐나가더군요.
박영선의 문지지자=극성지지자라는 트윗을 버젓이 인용한것도 그렇고
이번 브리핑도 이의 연장선이라고 보여집니다.
정말 입에 담기 어려운 욕을 내보내고 싶었으면 다른데 걸 가져왔어야지.
저렇게 점잖은 욕도 있나.
손석희 앵커브리핑 어제는 잘못했습니다. 이건 설령 박근혜 이명박이 당했더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리플수정]이런 선비같은 분들을 왜곡하여 욕보인 것이 까발려져 쪽팔리지만
사과같은 걸 할 리 없을 거고
대신 평생 주홍글씨로 살아라 더불어 니들 내면의 양심과 매일 부딪히길 바랄께
달빛기사단부터 젠틀재인까지 참 착한 사람들이라는게 느껴집니다.
솔직히 어느 후보든 열성 지지자는 다 과격한 면이 있는데 유독 문재인 지지자만 더 회자가 되는거, 이것도 일종의 프레임이라고 봅니다.
멋진 대응이네요. ㅎㅎ
저 카페는 대문에 사진이 있으니까 뒷배경으로 깔기 딱 좋으니까 타겟이 된거 같네요.
다른 일반 사이트는 사진이 안붙어 있으니 효과가 적쟎아요.
입장표명 상당히 잘했습니다. JTBC 공평성문제는 충분히 문제소지가 있다고 봅니다만 다른 저의나 한후보를 폄하려고 한 방송은 아니라고 봅니다.
젠틀재인 주인장이 아주 현명하게 대처했네요..
ㄴ 지지자로서 대응이 더 멋졌네요
손앵커님이 꼭 보셨으면 하네요.
추천..
이번일은 손석희랑 jtbc가 부끄러워 해야할 일인거 같네요. 이 글대로 제대로 된 기사 자료로 기사 냈으면 좋겠네요.
저기 청정구역임 ㅎㅎ
회원이지만, 너무 고요한 곳이라 안감 ㅋㅋㅋ
그 후보에 그 지지자로군요.
정말 젠틀하네요.
젠틀재인 들어가봤는데 진짜 식물갤 수준ㅋㅋ 그냥 인간 문재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순수하게 문재인 사진 동영상 보면서 힐링하는 곳인듯.. 그래서 재미가 없긴하네요ㅋㅋ
이렇게 점잖은 대응도 있군요. 배우고 갑니다.
문재인의 극성지지자들만 아니면 그렇게 비호감이 많을리는 없을텐데 안타깝네요.
다들 자중자애하는 마음으로 응원했으면 합니다.
손석희 좋아하는 데 어젠 정말.. 그 손석희가 맞나싶을 정도네요.
아 보살들... 오랜만에 인사나 하러 가야겠네요...
서키옹이 어젠 너무 나간듯요 ㅠ.ㅜ
[리플수정]손석희 이글 보겠죠?
젠틀하게 손석희 멕이네요ㅋ
대응도 젠틀하시네요
조작질 짜증나네요
손사장은 각성하라
박영선하고 둘이 친하겠죠.
박정호 // 문지지자라면 이런 글에 그런식으로 엮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깔끔한 반응... 추천
추천하고 가요..
어제 손석희는 가히 실망스러웠음.. 진짜로.. 하지만 아직은 그를 신뢰하고 존경함.
이제 한화이글스팬들이 더 분발해야 할때....
젠틀재인 가입해노코 4년을 안가봤는데 ㅠ.ㅠ 이렇게 소식 접하네요~[문재인이라는 분을 아끼고 지지하는 일에 있어서 그 어떤 정치인 지지자 보다도 엄청난 인내심과 평정심을 요구 받는지를 아마도 크게 이해는 못하시겠지요.] 이 말 정말 동감합니다..
귤아빠님 화이팅~!
면전에서 대놓고 디스하는 정치인과
팬까페에서 지지자들이 푸념하는 글을
동급으로 취급하는 잣대가 공평한지
손석희 언론인 에게 묻고 싶네요.
추천!
손석희는 정말 본인이 얼굴인 뉴스룸에서 조차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다는 걸 먼저 반성해야지 ;;
진짜 실망입니다. 이번 건은.
세상에 특정 후보 팬카페에 가입해서 댓글을 캡쳐하고
악의적으로 모자이크 처리를 하다니 ;;
정말 본인이 중립적인 보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객관적인 언론인이라 생각한다면
저래서는 안되죠.
이글을 보고 부끄러워할줄 아는 사람이었다면 그런 브리핑을 하지 않았을거예요
문재인이라는 분을 아끼고 지지하는 일에 있어서 그 어떤 정치인 지지자 보다도
엄청난 인내심과 평정심을 요구 받는지를 아마도 크게 이해는 못하시겠지요.
ㅠㅠ 힘내십시요.
이카페 청정한건 제가 안가는것만봐도 증명됩니다.
절에서 도닦은스님들과 노는기분이랄까
박사모 ㅂㄷㅂㄷ
손석희 맥이는 글도 아니고 손석희가 잘못했다는 것도 아니네요
JTBC 사람이 이 글을 본다면,
언론인으로서 공정성에 대해 고민을 해본적이 있다면,
이 글에서 무언가를 느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글로 밥벌어 먹는다면요.
글 공감합니다...좀 짠하네요
정치인과 정치인지지자를 동일선에 놓다니...
저 원글 쓰신 규리아빠님 진짜 젠틀하고
점잖은 분이세요. 몇년간 문재인의 모든 발자취를 저렇게 묵묵히 기록해서 알려오신 분인데 자리나 감투욕심도 없으시고 사심없이 저러기 쉽지않죠.
그 정치인에 그 지지자입니다.
문재인 지지자지만 정치인 팬카페 같은건 가입하고 싶지 않았는데 저긴 가고싶네요
면전에서 대놓고 디스하는 정치인과
팬까페에서 지지자들이 푸념하는 글을
동급으로 취급하는 잣대가 공평한지
손석희 언론인 에게 묻고 싶네요. 222222
팬카페에 가입해서 캡쳐하고 모자이크 처리까지... 갸우뚱해지네요. 손석희 앵커라서 심한 생각은 들지 않지만서도, 그래도 갸우뚱해지는 처사였습니나. 솔직히 이번 건은 많이 아쉽네요.
故 즐거운인생의 생전 마지막 댓글들이 눈에 띄네요
즐거운인생의 마지막을 볼수있어 행복했습니다 ㅠㅠㅠ
문지기 잔당들도 함께 갔으면 좋겠네요
진짜 손석희 한 방 먹이는 글. 후보의 성품만큼 지지자들 성품도 못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