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학생 부모가 현금이 든 쇼핑백을 들고 찾아와서 성적을 올려달라고 부탁했지만 내가 돌려보냈다”고 말했다.
--> 이 부분이 충격적이죠
안철수 개인하고는 상관이 없고
안철수에게 직접적으로 책임을 묻는 것도 무리가 있지만
안철수 부모님이 성적조작에 연루되었을 가능성이 크다는 기사아닌가요?
[일부 펌] [단독]안철수 후보 동생, 대학시절 '성적조작 사건' 연루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3974009
A씨는 아시아경제와의 통화에서 “당시 학생 이름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부모가 의사였던 것은 기억난다”고 말했다. 이어 “재단에서 왜 특정 학생 성적을 올리라고 했는지 정확한 사정은 몰랐는데 학생 부모와 재단 관계자가 연관이 있는 게 아닌가 생각된다”면서 “당시 학생 부모가 현금이 든 쇼핑백을 들고 찾아와서 성적을 올려달라고 부탁했지만 내가 돌려보냈다”고 말했다.
이 사건은 그해 4월 24일 동아일보가 ‘성적조작 본과진급 대구한의대서 말썽’이라는 제목으로 보도됐다. 기사에는 사건 당사자를 ‘안모 씨(21)’로 표기했고, 안 씨가 수강한 ‘본초학총론(1학점)도 71점이 81점으로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는 내용이 들어 있다.
이 사건은 그해 4월 24일 동아일보가 ‘성적조작 본과진급 대구한의대서 말썽’이라는 제목으로 보도됐다. 기사에는 사건 당사자를 ‘안모 씨(21)’로 표기했고, 안 씨가 수강한 ‘본초학총론(1학점)도 71점이 81점으로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는 내용이 들어 있다.
더 충격적인 건 강사가 거부 했는데도 성적조작이 이루어졌다는 점이죠.
즉, 애초에 대학 고위층과 입맞춤은 끝난 상태였고 강사한테는 입막음 차원에서 접근한 거라는 합리적 의심을 할 수 있는 상황이죠.
1982년에 쇼핑백으로 현금을 주신 어머니라...
당시 주택복권 당첨금이 천만원 안되는 걸로 기억하는데 월 천만원 과외시켜서 서울대 보냈다면 제 머리로 공부한 게 아닌거 같고
그마저도 안되니 현금으로 해결하려 한건가?
저런 치맛바람 엄마가 있는데 안철수는 도움없이 자수성가라... 누굴 바보로 아나
뭐, 부모는 부정을 저질러도 자식은 그걸보고 나는 저렇게 안살아야 겠다고 결심하고 곧은길을 가면 인정해 줄수 있죠.
친일파 자손이라고 다 나쁜건 아니니...
근데, 문제는 안철수는 절대 부모에게 반항하지 않고, 부모의 행태를 비판하지도 않고, 부모에게 의지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왔다는 겁니다.
저런 일처리 방식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닐것 같다는 의심도 가죠.
기사를 보니...
재단인사의성적조작을 거부한 송씨는 지난2월 대학과 계약이 만료되면서 재임용이 되지 않아 물러났다.
송씨는 "성적을 올려주면 84학년도에 전임으로 재임용하겠다고 했으나 거절하자 탈락시켰다"면서
"이 학생의 성적을 조작함으로써 한 학생이 억울하게 탈락됐다"고 주장했다.
딱 봐도 견적 나오네요.
원조 최순실 이네.........
이건 동생보다 부모가 문제인 경우죠.
안철수가 파파보이인건 유명하지 않나요.
저 정도의 빽이면 군대도 좋은데로 골라갈 수 있죠.
안철수 울면서 미국 갈듯합니다
예전에 기사에 나왔던 안철수 아버지는 점잖아 보이시던데 뒤에서는 저런 짓을 하고 다녔었네요.
순진한 얼굴로 뒤에서 호박씨 까는 것은 부전자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