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태를 도와야 합니다...힘을 보태주세요..

오늘 기사에 나온, 고영태씨 변호사분 말씀으로는 체포적부심 준비하기에 시간이 너무 없다는 거예요. 그 이유가 고영태씨를 상대로 검찰의 수사가 계속 이어졌다고, 변호사분이 담당 검사에게 재판 당일 오전 접경을 하고 재판을 준비할 수 있도록 조사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하였고, 담당 검사들도 내부 논의 후 재판 당일 오전에는 소환조사를 하지 않겠다고 했답니다.
그 약속을 믿고 변호사분이 13일 오전 서울구치소에 접견을 신청해 두었고, 재판준비에 몰입하고 있었는데, 새벽 담당 검사가 변호인에게 문자를 보내 서는 오전에 고영태씨를 소환 조사하겠다고 통보했대요. 어떻게 이럴수 있는 거예요?
어떻게 사람을 이렇게 극한으로 몰아붙이는 거냐구요. 정말 이해가 안돼요.

어떻게 도와야하죠???

관심갖고 지겨보고 있습니다.
검찰이 허튼 짓 못하게 감시해야죠.

잠을 안재운다던가 하는 방법으로 거짓자백을 받으려는 수일지도 모르겠네요.

많은 사람들이 같이 느낍니다.

숨길게 많은 부패기득권 입장에서
거악에 대항하여 내부고발을 나서는 사람의 말로는
비참한것이라는걸 알리고 싶은거겟죠
그래야 내부고발로 나서는 사람이 줄어들테니...
현실성잇는 내부고발자 보호법을 고민해야될 시점입니다

벌써 언론 놀이도 시작되었죠.
라디오 에서 나오더군요. 체포에 불응 하고 안나와서 그리 한거라고.
글쓴분이 말씀하신 지금까지 협조적이었다 이런거 다 필요없더군요.
큰일입니다.

"특검이 목적을 달성했고, 검찰이 마무리를 하면 된다"...'메롱~'

저도 뭘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 방법을 모르겠네요ㅠㅠ

고영태씨 개인적인 법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타이밍도 그렇고 납치수준이었다.
검찰의 칼날이 지금 고영태, 노승일씨에게
가해지는듯 합니다.
검찰의 칼자루 쥘 수있는 날이 이제 보름 조금
넘는 시기
칼날이 곧 무뎌지더라도 내부고발자,
힘 약한자들은 죽일정도의 힘은 아직 그들이
가지고 있다는것을 알아두어야한다.

우병우 나오자마자 고영태를...
ㅠㅠ
내부고발자들을 위한 법적 안정장치가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