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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후 빠른퇴사


쉬펄.ㅎ~~ 젊은.놈들이..말야.~~ 인내심이 없어~~~!!!!!!카악~~~퉤이
댓글
  • 비빔비빔냉면 2017/04/13 13:52

    두사람 몫의 일을 한사람한테 시키는건 생각 안하는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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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매화 2017/04/13 13:53

    보통 3개월 1년이 최대 위기죠 그거 못견디고 적성 안맞다고 관두고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면서 시간 흐르면
    적성에 맞는 근무라는건 없다는걸 알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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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탐파 2017/04/13 13:56

    1년 넘었는데 별론데요.. 적성에. 맞다 안맞다보단 연봉과 근무시간 그리고 노예같이 일할 사람을 원하는 회사가 문제죠. 인내심은 한 5번째정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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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kru 2017/04/13 13:57

    글의 통계 자체만 봐서는 그런 말 보단 적성 문제로 그만두는 사람이 많아서 적성에 맞는 근무라는게 없다고 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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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밀 2017/04/13 13:58

    현실은 지옥불반도의 근무환경이 문제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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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res 2017/04/13 13:58

    적성에 맞아서 잘 하고 지내고 있음.
    찾을 수 있는 사람은 찾을 수 있어요. 
    대부분 그걸 찾을 수 없다는게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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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년째불편러 2017/04/13 14:06

    안맞는걸 어쩌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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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마냥 2017/04/13 14:06

    1년하고 이직하고 천국임을 느끼는데요? 
    일반화 ㄴ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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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마냥 2017/04/13 14:07

    그리고 이직하는 이유중에 동종업계중 자기 회사가 업계중에  쓰레기임 아는순간 하는거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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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res 2017/04/13 14:08

    전 반대로 저희 회사가 동종업계에서 분위기가 제일 좋다는걸 알게되니 나갈 엄두가 안남. 임금은 딴데가 훨씬 더 주지만 가서 적응할 자신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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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옥불조선 2017/04/13 14:08

    복지도 구려 연봉도 구려 잔업에 특근에 그래도 노오오오오력해서 오래오래 노예가 되어달라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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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리시아v 2017/04/13 14:23

    적응하는거죠. 적성에 맞는거 아닌거 같음. 거기다 결혼까지하면 이제 회사붙받이 되는거고.. 적고 보니 나같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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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도 2017/04/13 13:54

    나때는말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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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년째양다리 2017/04/13 13:54

    적성에 맞는 직무를 하고있는사람이 몇이나될까..
    취미도 직업이 되는순간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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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kru 2017/04/13 13:54

    단순 통계만 보면 노동의 강도가 아니고 적성에 안맞아서 그만뒀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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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utes6170 2017/04/13 13:54

    사회에서는 본인이 잘하고 즐거운 일을 하는게 최고라면서 정작사회는 잘하고 즐거운 일 찾는 과정을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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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선 2017/04/13 13:55

    지금 이제 직장생활 3년차에 현 회사는 2년차(파견직..)인데.. 요즘 왠지 영 힘드네요.
    같은 파트 선배하고 불화도 좀 있고. 이상하게 열심히 하려고 맘먹을수록 일은 꼬이고. 내적으로도 왠지 지치는 느낌이고..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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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탐파 2017/04/13 13:57

    힘내세요.   
    저도 그래서 퇴사합니다. 1년 5개월 됐는데 사수와 성격차이, 업무시간 불안정. 낮은연봉 등으로...  
    잠깐 휴식을 가지시는것도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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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ol 2017/04/13 14:01

    저도 상사의 어거지에 못이겨 나왔지요... 쉬러 나오는것도 좋지만 스펙을 올린다 생각하고 이직을 생각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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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선 2017/04/13 14:01

    지금 직장이 일도 그럭저럭 재밌고. 연봉 낮은거야 어차피 계약 갱신되면 오를거고. 복지도 괜찮고, 선배 한명하고 불화 있는거 빼면 괜찮은데.. 요 한두달 들어서 너무 심하게 지치네요. 쉬어도 쉬는거같지 않고. 하아..
    연애를 못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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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선 2017/04/13 14:03

    연애는 드립이지만. 솔직히 전공에 잘 안맞는 일이기는 했거든요. 문과에서 갑자기 공대로 전향했다가. 대학교에서 전혀 배우지도 않던 분야로 취직해서 3년 굴렀으니..
    뭔가 뒤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먼저 치고나가는 느낌도 들고. 그거 보고 자극받아서 개인적으로 이리저리 굴러보는데 잘 안되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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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ol 2017/04/13 14:20

    자극받아서 이리저리 알아보고 공부하신건 후에 큰 자산이 됩니다. 잘 안될수도 있죠.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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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리양 2017/04/13 15:06

    직장생활 16년차인데 적성에 완전히 맞는 업무는 절대 없는것 같아요. 그냥 어느정도 양보하고 맞춰가고 적당히 만족하면서 다니거나. 불만이 영 가시지 않으면 이직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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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탱스왑딜러 2017/04/13 13:57

    우리나라 교육환경이 한몫하지 않나 싶음
    성적에 마춰서 대학가고 스팩에서 마춰 취업하고..
    정작 내가 뭘 정말 하고싶은지도 모른채 남들 다하니깐, 돈벌어야하니깐..
    조금 일하다 보면 현자타임오고 주위 어른들은 남들 다 참는다 참고 견뎌야 한다는 말만 반복..
    고등학교때 부터 그냥 일하고 돈버는 기계로 조금씩 육성 시키는 느낌.
    나중에 늙어서야 내가 하고싶은거 하려해도 체력도, 주위시선도 따라주질않고..
    그냥 일하다 이거보고 현자타임 와서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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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탐파 2017/04/13 14:07

    주변 어른들이 참고 견뎌서 얼마나 잘되셨는지는 모르지만..  시대가 다른데 과거 이야기만꺼내니 대화가 안통하고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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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품갈취 2017/04/13 13:57

    전 연봉동결이라는 소문이 돌아서...좀지켜보다 이직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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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품갈취 2017/04/13 13:57

    아3년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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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res 2017/04/13 14:01

    이전엔 그런일없엇는지 알아보세요.
    저흰 제가 입사하기 전에 그런적이 있었는데, 이후에 사정괜찮아지니 그걸 다 보상해줬었거든요. 그거 땜에 동결되도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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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품갈취 2017/04/13 14:12

    그런거 없는 근본없는 현대하청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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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eniChery 2017/04/13 13:58

    적성에 맞지않는 직무가 1위란것도 놀라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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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탐파 2017/04/13 14:00

    애둘러 말한거아닐까요. 회사 x같아서 못다니겠네. 할수는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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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res 2017/04/13 14:01

    이혼 원인의 성격차가 그 성격차가 아니라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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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탐파 2017/04/13 13:59

    3개월이면 솔직히. 인내심 부족이다 말할꺼리라도 있는데. 6개월 이후부턴 인내심이야기좀 그만하자.  그놈의 인내심은..  노예처럼 부림당하지 않아도 내가 받을 정당한. 권리를 못 받아서 퇴사하겠다는데 뭔 말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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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빛유령 2017/04/13 14:00

    사실 업무적성이라는거  출퇴근 시간만 칼같이 맞춰줘도 다들 적당히 타협하면서 할 수 있음. 업무도 거지같고 나랑 안맞는데 퇴근도 못하니 못버티고 퇴사하는거.. 퇴근해서 리프레쉬할 시간만 줘봐라 저래 빨리들 퇴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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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러드브레 2017/04/13 14:00

    인내심이란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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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미영 2017/04/13 14:02

    노오오오력 다음엔 인내인가
    결국은 '요즘것들은 말야..'로 통일되는 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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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스킬로스 2017/04/13 14:03

    인내심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대가리에 똥만 차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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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상초 2017/04/13 14:04

    애기들 유기농 과자 만드는 일을 잠깐 했었습니다.
    처음엔 마지막 박스 포장 시키더니 그 다음엔 생산 라인 들어가게 하고
    그 다음엔 파우치 포장도 하고, 실링 작업, 트럭 오면 물건 올려주기
    거기에 배합까지 시킴.. 그러면서 시간 외 수당은 없다고 해서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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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티스 2017/04/13 14:05

    회사가 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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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타2 2017/04/13 14:07

    저1년도 인턴포함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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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known00 2017/04/13 14:08

    노예취급하는데 버티는게 인내심이냐 멍청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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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덕자덕 2017/04/13 14:08

    나때는... 아주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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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첼카르빈 2017/04/13 14:12

    ㄹㅇ 시간외 수당 안줌
    그리고 회사에서 책정하는 연봉이랑
    구직자가 생각하는 연봉 괴리가 너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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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니테일 2017/04/13 14:28

    본인이 생각하는 이유중에 높은 업무강도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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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팅금지 2017/04/13 14:28

    저 그래프만 봐도 인사담당자들이 얼마나 개판인지 알 수 있다.
    인적자원을 '관리'해야할 사람들이 저따위 핑계나 대고있다는게 한심스럽다.
    인사담당자 그래프 기준으로 
    밑에 3개를 제외한 나머지는 인사담당자들의 영역이 아닌데
    (굳이 따지면 선발에서 적합한 인재를 찾는건데 그건 사실상 힘듬.)
    저런것들을 이유를 들었다는건 본인의 무지와 무능을 스스로 증명한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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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윈드테일 2017/04/13 14:29

    내가 임마~ 네 나이때는 임마~ 철근도 씹어 먹었....<<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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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kdhsl 2017/04/13 14:30

    3개월쯤이면
    회사에서하던 말이 거짓말인지 아닌지 알수있는 시간이니깐,,
    예를들면
    유류비지원. 가족같은 분위기, 동호회활동있음, 헬스장있음, 한팀에 2~5명
    실상은
    유류비 10만원까지 하지만 통근버스있는지역은 제외 ㅋㅋㅋㅋㅋㅋ 제일웃겻음
    가족가,,,
    동호회,,,, ㅋㅋㅋㅋ 잘시간도없는데?
    헬스장 ㅋㅋㅋㅋ 식당옆에 과연 군대에서나 볼법한 ,,, ㅋㅋㅋㅋㅋ 말을못하겟네
    한팀에 5명 하지만 팀이라고했지 같은 일을 한다고는 안했다
    영업 품질 생산 기술 한명씩 과장임 나혼자 사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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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kdhsl 2017/04/13 14:31

    아 업무시간 19시까지래서 
    밥먹고 좀 쉬다 집가는 분위기랬는데
    밥먹고 와서 8시까지 모니터앞에 있어야하는 분위기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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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zik 2017/04/13 14:39

    대기업도 퇴사 꽤 하던데 좆소는 더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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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리하다능 2017/04/13 15:04

    20대 초반엔 먼저 일한 친구들이 맨날 힘들다고 징징대면 
    참아라 버텨라 다 똑같다 했는데
    20대 후반에 내가 취업할땐 그 친구들이 
    그만둬라 참지마라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안참고 나와서 나름 적성의 맞는 직장다니고 있음 
    박봉에 몸도힘들고 눈치도 보이고 하지만 이건 내 일이다 싶은것도 있다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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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4y 2017/04/13 15:14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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