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년이 됐습니다. 어떤 여자는 세월호 그 그게... 작년이었나요? 재작년이었나? 이따위 소리를 하는데 이제 며칠 후면 만 3년이 됩니다. 세월호 3주기를 맞아 촛불을 듭니다. 선거기간이 겹쳐서 대선후보에 관련된 발언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포스터에 있는 것들만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됩니다. 그리고 적폐들 청산해야 하는데 우병우가 잘도 빠져나갑니다. 검찰은 범죄사실을 축소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하더군요. 아직도 국민들이 우습게 보이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