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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호남 분들께 드리는 말씀

 
저는 수도권에 사는 문재인 지지자라는점을 미리 말씀 드립니다
노인내구요
제가 정치에 관심을 갖게된 계기는 5.18 민주화운동 때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청근처 직장에다녔는데 우리 사무실에 저보다 몇살 연상인 광주출신 한분이 계셨습니다
월남전에 참전하셨다 다리에부상을입은 상이군인용사였어요
 
어느날 그양반이 갑자기 전화기를들고 사무실을 왔다갔다하면서 큰일났네 큰일났어 하셨습니다
우리는 무슨 영문인지 몰랐는데 좀이따 그분하는말이 광주에서 군인들이 학생 청년들을 마구때리고
잡아가는데 지하도로 도망가면 양쪽출입구를 막고 무지막지하게 총검으로 구타를하고있다고 했습니다
자기 후배한태서 전화가왔는데 통화가 끊겼다고하면서 얼굴이 벌개진체로 어쩔줄을 몰라하셨지요
 
그뒤는 국민 모두가 나중에 알게된 사실들......
한도시를 완전 포위한채로 군인들이 자국 국민을 학살한 사건.....
시민군이라는 이름으로 희자됐던 역사상 드물게 총을들고 불의에 저항했던 광주사람들......
민주화의 화신 김대중을 잡아들여 죽이려다가 미국과 전세계의 정치인들의 항의를 받고
실폐한 일들......
 
 
그후로 호남인들이 한국국민들에게 보여준 민주주의에대한 열망의 몸짓을
저는 반평생 넘게 지켜봤습니다
고귀한 피로 얻어진 광주정신은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결코 사라지지않을것이며 한국을 지탱하는데 항상
큰 기둥이될것을 믿고 있습니다
 
저는 투표를 기권한적이 없습니다
국회의원이건 대통령이건 항상 광주 호남분들이 지지하는 후보에게 제 한표를 드렸습니다
제식구는 물론이고 회사직원이나 지인들에게도 김대중과 노무현을 알리고 지지를 호소했었습니다
노인일지라도 제 눈에는 그렇게 하는것이 상식에 맞고 정상인것으로 느껴졌었기 때문입니다
박정희 전두환 , 나중에 변절한 김영삼 이명박 박근혜............
그들이 휩쓸고 지나간 지금의 한국
어떻습니까
저는 도저히 그들이 져질러놓은 패악질을 모른채 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혜안이 필요하겠지요
사람보는 눈말이죠
 
제가 얼마전에 출장일로 지방에 갈일이 있었는데 일부러 목포에들려서 세월호를 보고 왔습니다
목포분 한분 (회사관계 여자분)과 잠깐 이야기할 시간이 있어서
제가 여쭈어 봤어요
이번에 누구 찍으실건가요?
저는 아무도 안찍을랍니다
왜요 문재인 찍으시지
아이고 여기 사람들 문재인되면 큰일 나는줄 알아요
네에?? 왜요. 문재인이 어때서요. 5.18때도 그렇고 노무현정부에서도 호남을 많이 배려했는데요
문재인 으리으리한 집에서 잘산다고하던대요?
 
제가 충격을 좀 받았습니다
한사람의 의견으로 치부하기엔 뭔가 잘못돌아가고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거짓 카톡 같은것이 호남분들에게 퍼지고있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5분정도 그분을 기권에서 문재인으로 겨우 돌렸지만
모르겠습니다. 그분이 정말 문재인을 찍어줄런지는요
 
 
제가 이 사이트에 와서 호남에 대해서 몇자적을때 항상 하는말이 있습니다
'호남은 보석같은 땅입니다'
 
 
국회의원선거와 대통령 선거는 다르잔습니까
호남분들이 국민의당을 좋아한다해서 (그 지역 출신 국회의원들이 많으니까요)
나라일을 맡을 대통령으로 김대중정신을 인정하지않고 4.19혁명과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인정하려하지않고
촛불을 폄훼하고 가짜뉴스로 붕떠있는
안철수를 지지할수있다니요.....
저들과 손잡고 엉터리개헌하면 박근혜는 금방 풀려날것이고
부조리 기득권 청산은 물건너갈게 뻔한데.....
저는 믿기지 않습니다
요즘 떠돌고있는 조작된 여론조사를 도저히 믿을수가 없습니다
호남과 광주가 가짜이미지, 위선 그리고 비리와 거짓말로 뭉쳐진 안철수를 지지한다는게
꿈에도 믿기지 않습니다
 
눈물나네요
이번에도 저는 이말씀밖에 드릴게 없습니다
 
"호남은 보석같은 땅입니다"
 
 
 
 
 
 
 
 
 
 
 
 
 
 
 
 
댓글
  • 쫄쫄이스머프 2017/04/13 10:16

    백번 동감합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저도 50대 중반이지만 호남에서도 문재인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게 많이 아쉽습니다!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뭐가 정답인지 금방 나올텐데~~~~
    그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후대에 제대로 전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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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쩌다정치 2017/04/13 10:16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호남이 가장 걱정하는건, 결국 호남=TK(지역비하는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한다는 겁니다.) 로 동일 선상으로 가는 겁니다. 안철수가 추격 모드로 온 언론이 떠드니까 그런 것이고 이번 보궐 선거 보면, 결국 호남과 TK만 지역주의 섬으로 남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결과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 지점이 호남에게 가장 경계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많은 의견이 오갈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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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대표 2017/04/13 10:17

    광주에 살고 있는 제가 말씀드리자면,
    확실히 50대대 이상에서는 문재인이 그렇게 인기가 없습니다.
    60대 이상에서는 진짜 인기가 없고...
    50대에서는 반반 엇갈렸다고 봤는데...
    그래도 가장 인기있는 정치인은 문재인이었죠.
    20-40대에서는 압도적 지지를 받았으니까요.
    50대에서도 나름 지지하는 쪽도 있었는데,
    2-3주 전만 하더라도 문재인 지지율이 꽤나 나올거라 생각했습니다.
    문재인은 탐탁치 않아도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밀어줘야 한다는 의견도 많았거든요.
    그런데 언론에서 장난질을 합니다.
    '안철수와 박빙이다'를 대대적으로 선동하죠.
    그래서 이쪽 분위기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문재인 지지율이 최소 2배는 앞섰는데, 안철수로도 정권교체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니,
    50대 이상에서는 안철수로 급 기울어진 모습니니다.
    전반적으로는 아직까지는 문재인이 우세로 보여지나,
    압도적 우세에서 초박빙까지 왔다고 봅니다.
    결국 이번에도 지난 총선과 마찬가지로 세대갈등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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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평행이론 2017/04/13 10:20

    호남에서 지금 국민의당이 선전하는 것에 이상한 점도 있다 싶겠지만, 실상은 지난 총선에서 부터 민주당과 호남민심을 이반시키는 유언비어가 허다 했습니다. 물론 이번 보선에서 국민의당이 이긴 건,   민주당에 대한 민심이 아직 회복 못 된 것이 아니라.... 조직적 열세에 따른 패배라고 봅니다.
    투표율이 높지 않은 평일 선거에 특히 여수 시의원 선거지역구는 노인층이 절대적으로 많은 지역이였음니다.  호남 영남이 문제가 아닌, 이번 선거는 세대투표가 되는 것을 보여주는 선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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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parna 2017/04/13 10:21

    저는 TK입니다 어릴 때는 광주사태로 배우고 자랐고 틈만나면 전라도 치기들은 사기성에 야비하다는 말을 듣고자란 장년입니다 헌데 내가 나이를 먹으면서 어릴 때 의문이 들었던 일제강점기 광주학생 열차 사건으로 광주가 학생운동을 시작한 대단한 지성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냈고 민주화 운동에 대해서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광주는 국가의 위기마다 자신을 희생한 사람들이 살았던 살고있는 보석같은 땅이 맞습니다 그리고 내 아이들에게 자주 정치이야기와 같이 말합니다 우리가 마음대로 자유의지를 표현할 수 있는 빚을 지고 있다는 것을요 TK에 내려앉은 불안이 악인들이 퍼트린 두려움이 사라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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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날눈팅만 2017/04/13 10:22

    이 글 맘에 와 닿네요..
    호남 출신이신 우리 부모님에게 보여드리면 굉장히 좋을것 같습니다.
    제 말 백마디 보다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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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일물 2017/04/13 10:41

    좋은글 감사드립나다.
    문재인 후보님 꼭 되실겁니다.
    힘내세요 !
    세대간의 인식 차이가 참 서글픈 나라입니다.
    곧 밝은 대한민국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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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꾸루뚜 2017/04/13 10:47

    제 생각은요
    나이 먹은 사람들은 꼰대에요
    자기 생각이 옳고요, 그것을 바꾸기가 싶지 않아요.
    누가봐도 안철수는 구린게 많고 정치적으로 보여준 것도 없잖아요. 깨시민들이 봤을때는 지지하는 사람들이 좀 이상해보인단 말이에요.
    그런데 호남의 나이 먹은 사람들은 그 꼰대 정신으로 마음 속에 묵혀둔것을 바꾸려 하지 않아요.
    호남은 진보고 머고 그런게 아니었어요. 그냥 당했던 것에 대한 보복심리였지.
    그 사람들에게는 누가 되든 중요한 게 아니에요.
    자기들한테 잘해준다는 사람이 좋은거지. 사실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죠.
    그러니까 정치인들이 말도 안되는 공약들을 계속 해대는 거구요.
    나이 먹은 사람들을 안철수에서 문재인으로 바꾸는 것보다 안철수에서 유승민, 홍준표, 조원진으로 바꾸는 것이 더 빠릅니다.
    한달도 안남았잖아요. 문재인이 호남 차별 안했다고 그 동안 귀가 아프게 말했엇도 못바꿨는데, 앞으로 절대 못바꿉니다.
    차리리 인구 두 배 더 많은 부산에 가서 현실적인 발전공약하고 지지표를 호소 하는 것이 훨씬 이익입니다.
    더민주는 호남에 갖히지 말고 수도권과 경남을 기반으로 하는 전국정당으로 발전하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솔직히 역차별이에요. 호남이 선택한 자가 대통령이 된다는 국민의당 일부 인사들의 멘트도 질립니다.
    정동영, 문재인 저번에 왜 안됐나요?
    인구도 얼마되지 않는 호남호남호남ㅋ 충청이 호남 인구 역전한거는 알고들 계신지...
    그리고 충청도 많은 사람들이 호남이 선택한 자를 싫어하는 것은 알고들 계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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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나무이야기 2017/04/13 10:57

    보석같은 땅에서 안철수를 지지하는 사람들때문에 돌아버리겠습니다ㅠㅠ
    어르신들은 워낙 언론,특히 티비에서 나오는 말들은 다 진실이고 진리인줄 아셔서 말이 안 통해요ㅠㅠ
    제가 사실을 말씀 드려도 어디서 그랬냐고,티비에선 안그랬다고나 하시고...
    진짜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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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석님 2017/04/13 11:01

    애초에 호남이 지역주의 구도로 가면 인구수로 보나 지역경제 기반으로 보나 영남에 밀릴수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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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젠간되겠지 2017/04/13 11:02

    안철수가 집권하면 아마도 호남은 완벽히 배신 당할꺼라 생각합니다.
    어쩔수 없이 호남에 붙었지만 안철수는 호남정신 따윈 없어요.
    진짜 호남홀대가 뭔지 보여 줄거라 확신합니다.

    (n1ugrQ)

  • 리플러증후군 2017/04/13 11:06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탱해오신 선배님들의 노고에 감사 말씀 드립니다.

    (n1ugrQ)

  • 털무드 2017/04/13 11:17

    저 또한 호남인으로써 문재인 후보님의 호남홀대론이 기저에 깔려있는게 사실입니다.
    호남홀대론에 영향을 받는 계층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수 있는데
    1. 정치에 관심이 없고 쉽게 흔들리는 유동층
    2. 문재인 후보 당대표시절 민주당을 분열시킨 원흉으로 생각하시는 중장년층 (저희 아버지가 이렇습니다...  대화가 통하질 않아요. ㅠㅠ)
    수년간 서서히 쌓여온 언론의 농간을 한순간에 부술순 없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현재로썬 뚜렷한 답이 없다는겁니다.
    하지만 호남에서 안철수 지지율이 타지역보다 높더라도 엄연히 문재인 지지율이 1위고 충성도 또한 비할바가 아니죠.
    노력합시다. 부울경 수도권 다른 지역들 모두 힘내주세요. 저도 호남에서 힘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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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다렌 2017/04/13 11:24

    이번 선거는 지역간의 구도 보단 세대간 구도가 커요. 저번 여론조사 나온 5-60대의 안철수 지지 40대 이하의 문재인 지지가 호남 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나오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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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와수 2017/04/13 11:51

    깨어계신 어르신 존경합니다~
    안그래도 작은 땅덩어리 분단된 국가에서 지역나누고 세대나누고 남자 여자 나누는 무리들 정말 신물납니다.
    정치인들에 의해 나누어진 지역감정 국민들이라도 타파해야 하는데 그걸 알지 못하고 이용당하는 국민들이 화가 나면서도 안타깝습니다.
    호남은 우리나라 국민들이 빚을 진 곳이라 생각합니다.그런곳을 폄하하고 빨갱이로 몰아갔지요.
    이제 호남은 지역주의의 붙어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시키려는 정치인들에게 또 놀아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젊은 분들은 여기저기서 정보를 얻고 알지만 연세드신분들의 가짜뉴스와 정치인들의 선동을 깨닫지 못하고 휘말리는거지요.
    그런면에서 이번 선거 정말 중요합니다.

    (n1ugrQ)

  • 세월호1,100일 2017/04/13 12:13

    꺼내기 힘든 말이지만 몇자 적어봅니다.
    80년 당시  5.18을 직접 겪고 들은 호남의
    고등학생 이상이면  지금 나이가 몇살일까요?
    37년 지난 후이니 거의 50대 이상 일겁니다.
    그런데 그 세대의 안철수 지지율이 높다고 나옵니다.
    그 세대들이 5.18유공자 자격이 있고,
    전두환 비석을  밟고 다니는  문재인을 비토하고
    민주화에 참여하지도 않은 안철수, 전두환을
    찬양했던 박지원 등을 지지하는 사람이 많다는
    건 그냥 거기도 사람사는 곳일 뿐이라는 겁니다.
    지역정치인에게  50%의 표를 주는 곳이라는
    겁니다
    근간을 이루고 기저에 도도히 흐르는
    5.18 광주정신을 폄하하는 것이 아닙니다.
    DJ, 노무현, 문재인에게 절대 다수가
    투표했었다는 것도 잘 압니다.
    되짚어 보면 그 지역주의 정치인들 지금 국민의당에 있는 의원들이 더민주에 있었던 시절입니다
    하지만 지난 총선 결과를 볼까요.
    호남도 영남과 다르지 않게 지역주의
    정치인들에게 투표합니다.
    수도권이 약간 다른 양상을 보일 뿐입니다
    더민주를 혼내려 그랬다고 하는 말도 합니다.
    저는 그럴싸한 핑계라고 봅니다. ja위죠.
    거짓정보에 속았다고 말하는 이도 있습니다.
    그걸로 설명이 될까요?
    그건 수도권, 영남, 전국이 마찬가지 입니다.
    대선은 크게 다를까요? 안철수와 국민의 당이 존재하는 호남에서 이전 대선과 같은 지지율이 나올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이런 글을 쓰는 게 무척이나 힘든 일이지만
    박지원, 주승용, 이정현, 정동영 들이 당선되는
    게 PK에서 김무성, 하태경, 홍준표가 당선되는
    것과 크게 다른가 싶습니다. 거기도 더민주가
    40% 전후 득표는 합니다.
    상징성이 커서 큰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특별하게 대해야 할 곳은 아니라는 얘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광주와 전남, 전북이 어찌 그럴 수 있냐?는 얘기들은 이제 무의미합니다.
    다 똑같이 사람사는 세상이라고 여깁니다.
    폰으로 쓴 글이라 오타, 중구난방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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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채참치죽 2017/04/13 12:18

    저도 호남사람인데    예전처럼 궁물당 없을땐 90 %나오겠지만  지금은 60~나올거라봅니다 그러나  전국어디보다 문재인 지지율이 높은곳도 광주호남입니다.  그리고 반문정서 웃기지도 않는소리지만  50후 60대이상 에선 확실이 있긴있구요  그렇지만  궁물당과반문정서는 서서히 사라질겁니다  .지금 당장이 급하지만 90찍던 지역이 60찍는다고 너무 나무라지들마세요  호남정당 이란 이미지를 궁물이 가져가고 더민주는 전국적으로 더많은 지지를 받게 되는거니까요  그렇다보면  궁물당은 사라질테니까요   마지막이될수있기에 기득권 유지를 위해 발악하는게  보입니다  더 우려스러운건 문재인과 민주당이 정권잡았을시  합당하네 통합하네 마네 하면서 그 구태세력이 또 들어오면 어쩌지  그게 더 걱정되네요
    그리고   대선은 문재인 이깁니다~~~아직 멀었지만  더더욱 한명한명 더더더더   화이팅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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